황매화⭐️소희

[小姬/작은 아가씨]

민속촌 초가집 울타리엔
노란 황매가
가득 피워놓고
오가는 이에게
엶은 미소 짓네

아장아장
엄마 아빠 손잡고
봄 나들이 나온
아가의 미소처럼
황매가 벙 그리며 맞아준다



황매화
고니가 별을 만나다.. 중에서/소희⭐ℒℴve

[김진원]

황매가 활짝 미소를 보내는 아침이내요.
아버님 쾌차하시기를 빕니다.
오늘도 힘내세요!

[小姬/작은 아가씨]

걱정과 염려로
함께 기도 해주셔서
많이 좋아지고 계십니다.
재활치료는 계속 해야 합니다.

햇살이 포근합니다
건강에 유의하세요

[김진원]

연로하신 아버님 재활하시는 일로 병원에서 쪽잠을 자고 무척 힘든시간을 오래동안 하시는 회장님!
아버님께서 스스로 거동에 불편함이 없는 날이 속히왔으면 좋겠습니다.
새봄이 오듯이 말입니다.
힘내세요!

[小姬/작은 아가씨]

네
불편이야 이루 말할수가 없지요
온 몸이 내몸이 아닙니다
잠이라도 편히 자고싶은데 ...
명예회장님
걱정 끼쳐드려서
송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