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가 인정한 광견병 안전 지역(미국, 영국, 일본 등)에 해당한다면 광견병 백신 증명서만 필요하지만 한국의 경우 건강증명서까지 필수로 제출해야 합니다.
1. 광견병 백신 증명서(Proof of a rabies vaccine) 및 건강증명서(수출용)
: 백신 접종 후 30일이 지나야 유효하므로 출국 1달 전, 1년 이내에 접종 완료해야 합니다. : 출국 10일 이내 발급 필수
2. 검역증명서 : 출국 전 사전 검역을 받아야 하며 적어도 출국 7일 이내 발급받아야 합니다.
증명서에 포함되어야 할 사항
증명서는 영어 혹은 불어로 쓰여있어야 합니다.
자격증이 있는 수의사에 의해 발행된 것이야 합니다.
나이, 종, 성별, 색, 무게 정보를 포함해야 합니다.(microchip/tattoo number가 있다면 같이 기재)
광견병 백신을 맞은 상태여야 합니다.
백신 접종 일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백신 이름과 일련번호를 포함해야 합니다.
면역 기간을 포함해야 합니다(명시되지 않을 경우, 보통 백신 맞은 일자로부터 1년으로 간주)
백신 접종 증명을 발행한 수의사의 이름과 사인, 날짜를 포함해야 합니다.
*강아지와 고양이들은 생후 3개월 이상이 되어야 백신접종이 가능한데요, 3개월 미만의 애완동물을 데려오는 경우에는 출생 확인 증명서가 요구됩니다.
마이크로칩 이식(Microchip) 이 필수인가요?
캐나다는 개인 강아지나 고양이들에게 Microchip 혹은 Tattoo 이식이 필수는 아니지만 권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한국에 다시 돌아 갈 예정이면 마이크로칩이 필수이므로 한국에서 이식을 받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캐나다에서 생후 8개월 미만 상업적인 목적으로 분류된 애완동물은 Microchip이 필수입니다.
기타사항
캐나다 식품검사국 CFIA(Canada Food Inspection Agency)은 거북이를 포함한 파충류는 살모넬라 균의 위험성으로 인해 반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온타리오 주의 경우 핏불류(핏불테리어 / 스태포셔 테리어)의 견종은 반입 및 경유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한국에서 입국 시 강아지 간식 및 사료 등은 반입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항공사마다 애완동물 반입 기준이 다르니 탑승전 반드시 해당 항공사 규정 정보를 확인하는 것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