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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이번 여행 아슬아슬하게
산 나리 추천 0 조회 387 24.01.03 16:53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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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03 17:33

    첫댓글 하이고 참
    아슬아슬. 조마조마해도 잘 댕겨 오셨네요..
    출발전 몸도 안좋으시다더니..

    ㅎㅎ
    무사히 즐겁게 댕겨오셔서 다행입니다~

  • 작성자 24.01.03 17:50

    ㅎㅎ 네 희수님 들려 주시어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가도 되나 할 만큼 어렵게 갔는데 올 때는 잼나게 놀고 파도가 없어서 배도 조용히 잘 왔습니다
    여러 단체에서 합동으로 가서 이벤트를 많이 하더군요
    덕분에 선물도 받았으니 괜찮은 여행 이지요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날만 이어지시길 빕니다

  • 24.01.03 18:08

    모녀간에
    외국여행을 꽤나 즐기셔요
    무사히 잘다녀옴 감사해요
    구경도 잘하셨죠?
    이제 국내여행 슬슬 즐겨보심은 어때요?
    저는 당일 나갔다 당일
    집오니 제일 좋더라구요
    좀 푹쉬요
    사진구경도 잘합니다

  • 작성자 24.01.03 18:15

    이번 여행은 별로 볼게 없어서 안가려다 크루즈라고 해서 배 구경도 할겸 갔는데요
    배도 아주 큰 대형 크루즈도 아니고 걍 여객선 같아요
    유럽 다니는 큰 배는 정말 좋은데요
    그런줄 알고 갔는데 아니예요
    저도 당일치기가 제일 좋아요
    오래 있는것 안좋더군요
    이번도 중국에서 하루 자는거라 다녀왔어요
    이번 느림방에서 가는것 다녀 오면 안가려구요
    국내 여행이 좋아요
    배 길이가 150미터 정도 되고 600명정도 타는것 같아요

  • 24.01.03 19:42

    고생 많이 하셨네요.
    덕분에 사진 잘 봤어요.
    아마 두고 두고 추억이
    되실것 같네요.^^

  • 작성자 24.01.03 21:38

    네 정말 그럴것 같아요
    물이 없어서 새벽에 배에서 너무 입이 말라서 고생 도 했어요
    성당에서 이제 와서 봅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24.01.03 22:10


    산나리님.
    일단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인사부터 합니다..ㅎㅎ우리 나이엔 이제 쉬면서 가끔으로 럭셔리한 여행을
    쉬면서 해야할것 같아요..
    새해부터 고생 하셨네요..
    건강도 안좋으신데
    무사히 다녀오셔서
    다행입니다..
    이젠 잘 살펴서
    편한여행하시며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1.03 22:28

    네 ㅎㅎ 도보 맘 님도 더욱 건강하시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이번 여행 정말 새벽에 물이 먹고 싶었는데 복도에 물이 있었는데 몰라서 못먹고 목이 타고 아무튼 혼났어요
    다행이 올 때는 파도가 없어서 잘 왔어요
    노래도 하고 신나는 춤도 추고 즐기면서 왔어요
    편히 쉬세요

  • 24.01.03 22:23

    좋은추억 만들어 오셨네요.
    저도 10년전 크르즈라고 동해에서 블라드보스톡 갔다가 혼났어요.
    멀미도 있고~~
    거기도 여객선.ㅎ
    요즈음은 진짜 유럽 크르즈 탑니다.

  • 작성자 24.01.03 22:32

    맞습니다
    저는 중국 여행은 별로인데 배구경좀 하려다 에고 후회좀 했어요
    진짜 크루즈는 비싸고 럭셔리 한데 그 상상만 하고 갔는데 좀 실망을 했지요
    거기서 남는건 룸메이트 세 사람이 저보다 나이가 적은데 아주 좋은 사람들 이라서 참 좋았어요
    그 기억이 좋아서 기분이 좋더군요
    들려 주시어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24.01.04 00:46

    아휴!!!
    저도 글 읽으면서
    조마조마 했어요..

    여튼, 저는 일단 실행에
    옮기시는 언니가 부럽긴
    해요..ㅎㅎ

    가실때 고생은 되셨지만
    즐겁게 구경
    하시고 무사히 오셔서
    다행입니다~😊

  • 작성자 24.01.04 00:51

    네 이제 기도 막 끝났어요
    딸이 말 안했으면 여권도 없이 갈 뻔 했고 잠을 일찍 잤으면 빈 껍데기 여권 가지고 갈 뻔 했는데 잠이 안오는바람에 가지고 갈수 있어서 다행 이였지만 계속 안좋아서 가지 말라는건가 했어요
    아므튼 어렵게 다녀 왔는데 큰 경험 했지요
    올 때는 재미 있게 놀다 와서 다행이고 룸메이트가 너무 좋아서 다행 이였지요
    늦은 시간에 들려 주셨네요
    편히 쉬세요

  • 24.01.04 00:59

    @산 나리
    아!~
    언니께 새해 인사도 못드렸네요 ㅎㅎ

    언니 새해는 더욱 건강하심으로 늘 좋은일만 가득 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24.01.04 01:00

    @보 라 아구 안하셔도 그 마음 다 알고 있어요
    항상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 24.01.04 04:59

    아휴..제가 다 조마조마 했네요.
    그니까 무사히 다녀오신거지요??ㅎㅎ

    건강도 안좋으신데 새해에는 쉬엄쉬엄 체력에 맞게 다니세요.

    저도 여행을 무지 좋아하는데
    특히 해외로 다니는걸 많이 했는데
    지금은 그닥 욕구가 안생기네요..
    조금 귀찮기도 하고..
    늙었나봐요.
    시내에서 즐기고 놀을것도
    많다는 생각이네요.

    언니..아무쪼록 건강 챙기세요..

  • 작성자 24.01.04 09:19

    네 국내 여행이 더 좋을것 같아요
    나가 봐도 그리 좋은것도 없더라구요
    배 타보려고 신청 했고 중국은 별 볼게 없기에 기대가 없었거든요
    근데 그게 맞아요
    가는동안 물을 많이 준비 안해서 목이 타서 죽을 뻔 했는데 올때 물을 많이 가지고 들어갔는데 남았어요 ㅎ
    아무튼 어려운 여행을 했는데 두번다시 배타거나 중국 가고 싶지 않아요
    먹는거는 잘 먹고 다 괜찮은데 걍 더 안간다 하고 왔어요
    좋은날 되세요

  • 24.01.04 09:23

    @산 나리 저는 중국이 자연경관이 웅장해서 여러번 갔어도
    또 가고 싶던데요.ㅎㅎ
    황산. 장가계. 계림. 차마고도.여강. 북경은 별로이고
    상해쪽도 멋있고요..
    청도도 짧은맛으로 바람쐬러 가기 좋고요.ㅎㅎ
    아직 안 가본 구채구도 가고싶어요.

  • 작성자 24.01.04 09:27

    @샤론 . 네 중국에 자연 경관은 너무 좋아서 저도 언제나 영상으로 보면서 가고 싶다 했는데 몸이 힘드니까 힘들지 않은 것으로 하고 싶기에 구체구도 가고싶었고 계림 너무 아름답더군요
    근데 내 몸이 감당을 할 수 있을 만큼만 가고 싶더라구요
    이번에 간곳은 볼게 아무것도 없어요

  • 24.01.04 09:28

    @산 나리 사진을 보니 그런것 같아요.
    사람이 만들어 놓은 조형물은 그닥 멋지지가 않아요..ㅎ

  • 작성자 24.01.05 09:36

    @샤론 . 처음부터 중국 여행지를 보니 별로 가고 싶은 곳이 아니였고 가고 싶지 않았는데 배 구경 하고 배에서 놀면서 오가고 싶어서 갔는데 배도 좀 실망을 했고 배 타고 누가 간다고 하면 말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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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1.04 05:30

    고생하셨지만 여행길 과정도
    중요 하지만 결과도 중요
    무사히 다녀 왔으니 은총이
    가득한 여행 길 이였네요

  • 작성자 24.01.04 09:22

    네 맞아요
    고생은 했는데 세상 경험 많이 했고 방안 퉁수였던 내 자신이 많은 사람 보며 느낌도 많았어요
    국내 여행 당일 치기기가 제일 편할것 같아요
    나이 먹으니 몸이 힘들면 감당이 잘 안되더군요 ㅎ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 24.01.04 11:09

    건강이 안 좋다 하시더니
    신년 벽두부터 크루즈 여행 다녀오셨군요
    표정이 너무 예쁘세요
    가시기 전 여권 때문에 정신 없으셨나 봅니다
    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 공감 됩니다
    새 해도 건강하셔서
    행복한 여정 이시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24.01.04 11:13

    네 정신이 없어서 예전에 벗겨 놓은 여권 껍데기를 예전 생각 하고 그것만 넣어가지고 갈 뻔 했어요
    아침에 짐싸고 정신없이 나갈수 있는 상황인데 다행이 잠이 안와서 이생각 저생각 하다 그리 되었어요
    하느님께서 알게 해 주신 것 같아요
    새해 벽두부터 좋은 경험 했어요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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