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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자전거 사고 2,663건 - 자전거 탑승중 사망자 294명, 부상자 10,687명 (14세 이하 어린이의 경우 사망자 11명, 부상자 1,251명)
대부분 자전거를 놀이기구 또는 여가를 즐기는 수단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 때문에 자전거로 인한 사고를 가볍게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자전거는 도로교통법상 ‘차’로 분류되며, 이로 인한 사망사고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자전거 탑승중 사망자의 70% 이상이 머리부상으로 인해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어린이의 자전거 안전모 착용률은 3%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세이프키즈와 쌍용자동차는 14세 이하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모 착용 생활화 등 안전한 자전거 문화 정착을 위해
‘호두바이커’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잠깐! ‘호두바이커’란? - ‘호두’와 ‘바이커’ 의 합성어 - '호두'는 자전거 사망사고의 가장 큰 원인인 머리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꼭 필요한 안전모(헬멧)의 애칭으로, '호두바이커'는 안전모를 착용한 자전거 탑승자를 의미 |
▸‘호두바이커’ 온라인 서명 캠페인에 참여하신 가족 중 추첨을 통해
매월 20가족에게 ‘자전거 안전용품(안전모, 보호대 세트/ 자녀 1인 기준)’ 증정
▸약속실행후기 작성자 중 우수후기를 선발하여
매월 5가족에게 푸짐한 사은품(응급처치키트) 증정
캠페인 기간: 2012년 4월~11월
바로가기: http://www.safekids.or.kr/content/content.php?cont=biker_int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