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말부터 7월하순인 지금까지
쥔장에 두번수술과
아파트 도색으로 신경을
못써주기도 했지만은
베란다에서
사는 칠복수가 팔복수가
되가고 있습니다
도색을 하다가 장마가 겹쳐서
중간중간 셔가면서 도색을 하다보니까 아직까지도
끝나지 않았다는요 ㅠ
기다리다 기다리다 오늘
빗물좀먹이고 하엽정리좀하느라
돌려가면서 보니까 이름만
칠복수고
팔복수 구복수가 되가고
있는겁니다 ㅠ
도색이 끝날려면 아직도
2주가남았는데
올해 울집에 다육농사를 망쳐서
비오는날 더 심란합니다 ㅠ
요럴때 들여놨는데
2달만에 이렇게
넙대대 호박잎이 ㅠ
뒷모습은 더하고
쫌만더 기다리자
아이고 못봐주것스요ㅠ
딸낭구가 키우는 냥인데
지 미모만 믿고
너무 부잡 시럽다네요ㅋ
첫댓글 냥이가 칠복수 팔복수는 뉘여요? 하고 묻는 것 같은디용ㆍㅎ
베란다 안에서 키우는 심정 이해가 되죠?
우리 집 애들이 다 그 모양이라 얼굴 비추기가 좀 그래요ㆍ
비실비실 대서 한 모금만 먹여도 훅 ~ 그래요ㆍ
밖으로 나가면 또 여름님 작품 나올 테니 쪼매만 참아요ㆍ
안에서 2달크고 저러니까 정말대략난감이네요 ㅠ
저도 물도 안주고 아니 못주고 이렇게 2달이 지나버렸네요
칠랠래 팔랠래 하는것이 제모습을 찾을수 있을까 걱정되기도합니다
복수는.물많이주면안되요
냥이도.잘생겨어요.
물은 많이 안주는데 너무 넙대대 해져서
칠복수가 아닌 구복수네요 ㅋ
여름에 특히 힘들던애가 칠복수던데 넙데리하다 나가면 미모 빼어나겠네요
축처진 양이배가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지 알겠어요~~
딸이 냥이를 얼마나 애지중지하는지 ㅋ
두마리를 키우는데 요놈이가 지 미모믿고
너무 나대고 별나다고 이렇게 사진을 찍어 보내주네요 ㅋ
넘 예쁜 아이네요.
햇빛이 그리운 아이네요
아직은 밖에를 못나가고 이제 장마도 끝나고
외벽페인트칠도 끝나야 나갈거 같아요 ㅠ
예쁜디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그래도 살아있는게 어디에요?
여름이좋아님 투정에
웃음이.~~
2주만 참고 걸이대로 나가면 곧 제 모습 돌아올거에요~
야옹이 표정이 귀여워요
힘내세요~여름이좋아님~♡
언제나 고마우신 다육사랑님 사랑합니다~~
정말 저 아픈동안에 거의 다육이들은 못본거같아요
이제야 정신차리고 내다보니까 아주 칠랠래팔랠래
넙대대하니 지멋대로 자라고있어요 ㅋ
그래도 죽은 다육이없다는게 참내 ㅋㅋ
이제 부터라도 잘챙기고 다듬어야겠어요
그래도 제 눈엔 이쁘기만 하네요
칠복수가 키우기 어렵다고 하는분 많으시던데 자구가 풍성하니 넘 잘 키우셔요
또 햇빛에 달구면 이뻐질테니 ..지금도 이쁘구요 저는 부럽기만 합니다
어쩌면 요즘에는 귀한 칠복수인데
주인을 잘못만나서 저리 넙대대 인물을 배리놨어요 ㅋ
지금부터라도 잘챙겨서 가을에 한번 더 선보일께요~~
호박잎에서 빵터졌어요.
가을되면 이뻐질거예요.
요즘은 보기 힘든 칠복수인데 대품이네요.
정말 호박잎같이 넙대대하니 쌈사먹게 생겼쥬? ㅋ
괜찮아요~여름에 크기키워 가을에 다지면 더 대박이죠^^ 울아파튼 장마오기 직전에 끝나 다행이네요
율맘님 고운댓글에 쪼매 마음이 놓입니다
아직도 페인트칠 끝날려면 2주는 더있어야하는데
여기서 더 퍼지면 정말 아~~오 생각도 하기싫으다요 ㅋ
칠복수를 요리 멋지게 키우시는 여름이 좋아님은 진정 다육계의 대모 시다요~ 전 칠복수가 징하게 안되요
업어왓다하면 한달을 못 넘겨요 구복수가 되어도 그냥 좋아요~~~
칠복수가 하도 까칠하다고해서 살짝 밀당을 합니다
안보고 신경 안써준체하면서 은근 바라보거든요 ㅋ
고수는 안즉 멀었고요 놀자님네 육이들보면
정말 잘키우신다는 생각을 항상합니다
놀자님 많이 더워요 건강 잘챙기시공~~
칠복수가 팔복수가 되어도 이쁘요
군생인지 합식인지는 모르겠지만
풍성하니 보기좋아요
냥이 한미모하네요
한몸이고 잘크고 있었는데 요즘에 쥔장이 살짝
소홀한 틈을타서 저리 넙대대 대모를 합니다 ㅋ
언니 잘 계시지요?
칠복수가 어쩜 아가야가 이리도 많데요
진짜진짜 어려운 칠복수건만
제눈엔 그저 이쁘기만 합니다
도색 끝나려면 좀더 있어야하는데
그때까지 좀만 참아주렴 복수야~
올만에 뵙는 웃음보따리님 덕분에 울 구복수
넙대대하지만 잘클거 같은 예감이요~~ㅋ
웃음보따리님
많이 더워요 건강 잘 챙기시고 자주 뵈어요~~
칠복수가 한층더 고급스러워졌네요~^&^
식구 늘리느라 꽃도 아 피웠군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