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브리치오 코로나는 유벤투스가 지난 여름부터 니콜로 파지올리의 배팅 문제를 인지하고도 이를 알리기 보다는
조용히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다고 주장함.
코로나는 파지올리가 스포츠 경기에 배팅을 했고, 심각한 도박중독으로 인하여 100만 유로의 빚이 생겼다고 보도함.
지난 목요일 그는 토리노의 수사관에게 자신이 불법 플랫폼에서 돈을 걸었지만, 그의 팀 경기에는 돈을 걸지 않았다고 주장함.
이후 파지올리는 자신의 휴대전화를 경찰에 넘겼으며, 경찰은 수사 범위를 확대함.
그리고 지난 목요일 산드로 토날리와 니콜로 자니올로가 이 스캔들에 연루되어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에서 돌아왔으며,
두 사람 모두 경찰 조사를 받음.
코로나는 탄그레디 팔메리, 스포츠 이탈리아와의 인터뷰에서 파지올리의 배팅 문제가 여름에 유벤투스에 알려졌고,
유벤투스는 이를 이탈리아 당국에 보고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함.
코로나 曰
"토날리와 자니올로만 있는 것이 아니다. 축구가 아닌 다른 스포츠인도 존재한다. 유벤투스는 8월 1일부터 파지올리의
배팅에 알고 있었기 때문에, 미국 투어에서 그를 데려가지 않고 핑계를 만들어 그를 정리하려고 했다."
"그들은 이를 사법 당국에 신고하지 않았다. 이는 매우 심각한 범죄이며, 강등급 범죄이다."
https://football-italia.net/corona-juventus-knew-about-fagioli-betting-and-failed-to-report-it/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ACMilan
첫댓글 이게 사실이면 유베는 걍 해체하는게 맞지 않나?승부조작에 주가조작에 선수 범죄사실 은닉에.이딴게 명문구단이라고?
첫댓글 이게 사실이면 유베는 걍 해체하는게 맞지 않나?
승부조작에 주가조작에 선수 범죄사실 은닉에.
이딴게 명문구단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