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표류
짧은 소설
애쓰지 않아도
⠀등단 이후 줄곧 마음을 어루만지는 맑고 순한 서사, 동시에 폭력에 대한 서늘한 태도를 잃지 않는 작품을 발표해온 최은영 작가의 짧은 소설집. 앞서 발표했던 작품들에서 인물 간의 우정과 애정을 세심하게 살폈던 작가는, 이번 짧은 소설집에서도 그 시선을 여실히 드러낸다. 우리가 여리고 민감했던 시절, 몰두했던 관계를 면밀히 들여다보고 상처받아 뾰족해졌던 마음의 모서리를 쓰다듬는다.
⠀『애쓰지 않아도』에서 돋보이는 것은 아동과 동물에 대한 폭력 등을 바라보는 최은영의 단호한 태도이다. 폭력을 보는 무심하고 게으른 시선이야말로 폭력적임을 말하기도 한다. 이와 같은 작가의 묘사를 통해, 폭력에 둔감해지지 않으려면 부단히 타인을 이해하기 위해 애쓰고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때 우리는 사랑과 증오를, 선망과 열등감을, 순간과 영원을 얼마든지 뒤바꿔 느끼곤 했으니까. 심장을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한 사람에게 상처 주고 싶다는 마음이 모순처럼 느껴지지 않았으니까.
「애쓰지 않아도」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외롭고 고달플 때가 많이 있지. 인간이라는 어쩔 수 없는 한계, 결코 자신이 바라는 것만큼을 이룰 수 없을 때의 어려움, 아픈 몸, 연결되고 싶은 사람들과 연결되지 못하고 잘못된 관계 속에서 상처받고 괴로울 때가 있잖아. 그것만으로도 어려운 것이 삶일 텐데, 불필요한 고통을 지어내는 세상. 세상은 온갖 방식으로 당신에게 고통을 안겼어.
「우리가 그네를 타며 나눴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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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작가의 신간 소식이라 가져왔어
일반 단편보다도 더 짧은 소설들이 수록돼 있어서
가볍고 편하게 읽을 수 있을 거야
첫댓글 아아 너무 조아
낼 서점가야지
믿고 보는 최은영.... 몰입도 장난 아님 진심 한번 읽으면 술술 넘어가
너무좋아ㅜㅜㅜㅜㅜㅜㅜㅜ
글쓴여시 고마워! 밝은밤이 진짜 정말 좋았어서 이것도 기대된다 ㅠㅠ
진짜 믿고 보는 최은영.. 무조건 본다
최은영 작가 내 최애ㅠㅠ
와 고마워
와 바로 도서관에 신청해야지!
헐ㅠㅠㅠ진짜 열 일 하신다ㅠㅠㅠㅠㅠ
그 전에 나온 책도 아직 못 봤는데ㅠㅠ곧 서점 간다 진짜
최애 최은영!!!!
신간 알림 문자 오자마자 샀다 크크
봐야지 진짜 쇼코의미소 넘 좋았어
헐 고마워 읽어봐야지!
밝은 밤은 그냥 그랬는데 쇼코의 미소, 내게 무해한 사람이 너무 좋았어서 이것도 사야겠다 ㅠ 최은영 단편 개좋아
내게무해한사람은 너무 좋았는데 쇼코의미소는 읽기 힘들었어 왤까,,ㅠ 저것도 읽어봐야지,,
끄아악 미쳤다 최은영 작가님 문장 타율 오져,, 사랑하는 작가ㅠㅠ
헐 ㅠㅠ지금 읽는책 다 읽으면 사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벌써 너무좋다
최은영작가님 제가 진짜 엄청 사랑합니다..ㅜㅜㅜㅜ
악 ㅠㅠ!!!! 쇼코의 미소…보면서 지하철에서 존나울었는데..
대박 벌써 눈물 줄줄이다
꺄악 구매하러 갑니다
밝은밤이후로 책 안읽었는데ㅎㅎ사야징~
너무좋아ㅠㅠㅠㅠㅠ얼마전에 내무사 또 읽었는데 당장 사러가야지
으악 ㅠ
믿고 읽는 작가!!! 서점 가야지
나 아래께인가 바로 갈궜자나.. 헤헤 빨리 배송왔으면~
와 얼마전에 책 샀는데 또 사고싶다….. 얼른 읽고 사야지
열일하신닼ㅋㅋㅋ 어떻게 좋은 글이 술술 나오는 거지?!
어머멈머머머ㅓㅁ달랴간다
당장 사러 간다
구매완 기대된다 밝은밤 너무좋았어
꺄아아아ㅏ
으아아아아아 행복하다
너알라딘 알림와서 바로 주문함ㅠㅠ빨리 읽고싶다
헐 문장 너무 좋다 이북으로 사야지 고마워
리디는 아직 없어!!
앗 내 최애 작가님이다!!!!
단편 기다렸어요.. ♡
헐 나 아직 밝은밤 사놓고 못읽었는데ㅠㅠㅜ 또 사야겠다ㅜㅜㅜ
헉 드디어ㅠㅠ 최은영작가 문체가 너무 좋아ㅠㅠ
헐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