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저 염광피부과에 2003년 4월 18일날 처음으로 갔는데요
지금까지 다니고 있거든요...근데 바르거나 먹을때만 괜찬치
안바르니까 또 도지네요....
여기 집하고도 너무 멀고 갔다오는데 5시간이나 걸리거든요....
의사말로는 스테로이드 안넣었으니까 안심하고 바르라는데 그건 그렇다 치고
잘 안낳네요...발라도요....
그래도 계속 다닐까요? 아니면 딴데로 옮길까요?
최근에 저의 친척이 소개해준 윤철식 고려대 교수 astopy라는걸 한번 발라보라고 그러는데
www.astopy.com 이라는데 거든요....
여기 약바르고 상당히 좋아졌다는 말이 있거든요...
근데 저 어떻게 할까요? 회원 여러분....
염광의원에 계속 다닐까요 아니면 딴데 다닐까요??
첫댓글스테로이드를 쓰는지 안쓰는지는 처방전 들고 약국가서 약사한테 물어보면 자세히 설명해주겠죠. 약은 약사가 더 잘아니깐요. 아토피를 피부과 다녀서 나았다는 사람은 못봤는데요 피부과 다닌 경우에 아토피가 아닌 것을 의사의 오진으로 괜히 고생한 경우가 많습니다. 무식한 의사의 오진이 스테로이드 중독을 불러옵니다
첫댓글 스테로이드를 쓰는지 안쓰는지는 처방전 들고 약국가서 약사한테 물어보면 자세히 설명해주겠죠. 약은 약사가 더 잘아니깐요. 아토피를 피부과 다녀서 나았다는 사람은 못봤는데요 피부과 다닌 경우에 아토피가 아닌 것을 의사의 오진으로 괜히 고생한 경우가 많습니다. 무식한 의사의 오진이 스테로이드 중독을 불러옵니다
악~~염광의원생각하기도싫어요.. 거기화상환자들오는데잔아요..저거기같다가 정말 생지옥생활 했엇다죠... 왠만하면 옮기시던지 끈던지 하세요 2년이나 다녔다면 고생 좀 하시겟어요.. 아스토피는 .. 제가 샘플써봣는데.. 괜찬더군요... 보습도 조코..
절대 다니지 마세염!!!!!!!!!!!저도 거기 다닌 사람입니다!!스테로이드도 엄청 넣고 처방전도 없는 그 병원에서 약타는 그런곳이기에 어떤 약을쓰는지 잘 몰라요.지금은 어케 바뀌었을지 몰지만...건대입구 피부사랑 피부과 추천합니다.저 거기가서 나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