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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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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쑥이 너무 많아요
산 나리 추천 1 조회 195 21.05.14 21:53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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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5.14 22:05

    첫댓글
    정말 열성이시고 대단하셔요.
    곧 맛있는 떡이 되겠지요.
    질경이 뜯으러 가고 싶어요.^^

  • 작성자 21.05.14 22:06

    질경이는 제가 약으로 항시 효소내서 먹고 있어요
    신장이 안좋았는데
    효과를 많이 봤지요
    근데 많은데가 별로 없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5.15 00:11

    서울에 오실때 연락 하세요 맞춰서 하지요

  • 21.05.14 22:17

    허리는 안녕 하신가요
    쑥 뜸 하셔야됄듯~

    내일은 쑥절편 한팩 사다먹어야겠어요

  • 작성자 21.05.14 22:31

    네 허리는 괜찮네요
    마음이 좋으니까
    아픈것도 몰라요 ㅎ

  • 21.05.14 22:27

    쑥 뜯어서 삶아 냉동시켜야
    추석에 송편 해먹을텐데 올해는 게으름을 피네요.ㅡㅠ

  • 작성자 21.05.14 22:32

    저는 해마다 송편 해서 다른 이에게 주곤 했는데 몇년전부터 허리가 아파서 그리 못하고 송편해도 먹을 사람이 저밖에 없어서 조금 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5.14 22:56

    저도 쑥이 하도 좋아서 정신없이 뜯었습니다
    쑥 송이가 꽃송이 같이 탐스럽고 공해 없는 곳에 무지하게 많더군요
    좋아 하는 제가 그냥 있을 수가 있나요 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5.14 23:15

    지금 쑥 한시간째 삶고 있어요 마지막 넣었어요
    허리 아프네요 얼른 하고 자고 싶네요 ㅎ

  • 21.05.15 00:06

    쑥떡 사무그야겠네요.

  • 작성자 21.05.15 00:10

    쑥떡 해 드릴께요
    잠시만 기다리세요

  • 21.05.15 00:27

    ㅎ...
    외연도 답사 갔을 때...

    지천에 널려있는 쑥과 달래를
    산나리님이 보면 좋아 할 것이라고

    여행방 복수초 방장님에게
    말 했던 기억이...

    애 많이 썼어요!

  • 작성자 21.05.15 00:30

    우영님 제가 그런것 좋아 하는줄 어찌 아셨을까요
    아무튼 저는 가자마자 사진 한장 찍고 쑥 뜯느라 다른 사람
    구경하러 둘레길 가도 저 혼자 열심히 뜯었답니다
    좀전 까지 삶고 이제 씻고 나왔답니다
    크진 않지만 있을건 다 있는 아름다운 섬이더군요
    편히 주무세요

  • 21.05.15 00:44

    @산 나리
    아름답고 평온한 섬 외연도.
    잘 다녀 오셨어요!

    쑥떡 번개 때 기별 주시길...
    Have a good night!

  • 작성자 21.05.15 00:55

    @우 영 그러세요

  • 21.05.15 05:10

    쑥은 여성에게는
    그야말로 보약입니다..
    저도 어저께
    쑥 한웅큼 뜯어와서
    부침개 해 먹었어요..

  • 작성자 21.05.15 13:05

    오전에 급히나가야 될 일이 샹겨서 이제야 답글 답니다
    쑥은 만병 통치약이지요
    일반 육지 쑥은 향이 덜하고 맛이 섬쑥만 못합니다
    감사합니다

  • 21.05.15 07:58

    닉네임 산 나리라는 게 그냥 지은 게 아니네요..

  • 작성자 21.05.15 13:06

    제 닉을 정할 때는 6월쯤에 산속 숲에 피어 있는 참나리 꽃이 생각 나서 그리 정한 것입니다
    검사합니다.

  • 21.05.15 08:07

    ㅎㅎ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 힘이 안들긴 하지요
    저도 팔이 아파서
    일을 못하면서도
    산에 가서 나물 뜯으라면
    아픈줄 모르고 뜯거든요 ㅎ
    쑥은 삶아서 보관 하시지요?

  • 작성자 21.05.15 09:13

    어제밤 늦게 까지 삶아서 냉동실에 넣었는데 냉동고가 꽉 차서 일부는 김치 냉장고에 보관 했답니다

  • 21.05.15 14:29

    만나서 반가웠는데,
    정작 이야기는 많이 못해 좀
    아쉬웠네요ㅠ
    산나리님과 닮은꼴이 많네요~^^
    즐기면서 트레킹 하면서
    해풍맞은 뽕잎들 따면서 ᆢ
    황홀한 여행이었답니다

  • 작성자 21.05.15 15:05

    네 이번 여행길에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영영이님 많이 들었지만 어느분이신지 확실히 몰랐는데요.
    이제 잘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뽕닢 좋아 하는데 시간이 안되서 못뜯었네요
    어제 산 둘레길 안돌았으면 뜯었겠지만 힘든 산길 돈것도 추억이지요.
    내려와서 시간이 있었지만 쉬고 싶어서 올라 가지 않고 밑에서 쑥 더 뜯다 왔답니다.
    뽕닢 말렸다가 먹어도 좋던데요.

  • 21.05.15 15:11

    @산 나리
    집에와서 바로삶아 냉동고에ᆢ
    무침보다는 초장찍어 단백함을 즐긴답니다
    워낙에 나물을 좋아해서요

  • 작성자 21.05.15 15:13

    @영영이 맞습니다
    무슨 나물 이던지 고추장 찍어 먹으니 제 맛이 살아 나더군요
    저는 그전에 좀 큰 잎을 따서 말렸다 묵나물 해서 볶아 먹으니 부드럽고 좋더군
    어린 잎은 고추장에 띡어 먹으면 좋겠네요
    거기 뽕나무잎은 아직 여리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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