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도서출판 운주사, 너울북, 자유문고 원문보기 글쓴이: 원왕생
인공지능은 왜 붓다의 과학을 만나야
하는가
- 뛰어난
과학자, 붓다가
전하는 인류 행복의 길
2015년
10월
20일(화) 오후
7시 지승도(한국항공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교수)의 『인공지능,
붓다를 꿈꾸다』 (운주사
출판)
『인공지능, 붓다를
꿈꾸다 -
인공지능은
인류에게 축복인가 재앙인가?』 차례
모델링과 시뮬레이션
/
세상 그리기 / 존재의 길 /
시스템
/
창조
/ 마음
/
엔도모피즘 / 인공지능
/
인공마음 / 문명 / 자율시스템
/
엔지니어 되기 /
진리
저자_지승도
연세대학교를 거쳐 미국
애리조나 대학교(Univ. of Arizona)에서 컴퓨터공학을 공부했다. 생명체적 인공지능학파를 계승함으로써, 자율인공지능과 추론시뮬레이션을 연구하고 있다. 사람에게 이익이 되게 하는 진정한 인공지능은 과학, 철학, 종교, 인문을 통섭하는 초과학에 실마리가 있다는 신념으로, 지난 10년간 붓다의 철학과 과학을 이용한 인공마음과 지혜시스템에 관한 신기술 이슈에 전념하고 있다. 현재 한국항공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교수로 있다.
❏ 장소 : 마포 다보빌딩(BBS) 3층 다보원
❏ 회비 : 무료(회비를 받지 않는 대신 참가자들이 자발적으로
3,000원 이내를 보시함에
넣으면 이를 모으고 여기에
본원이 보태서 불우 이웃 등에게 보내고 있음.)
문의 및 신청
:
02-719-2606, 네이버 카페(화요 열린 강좌,
(재)대한불교진흥원 |
다보원(대한불교진흥원) 위치
출판사 책소개
인공지능, 붓다를 꿈꾸다
지승도 지음 | 신국판 | 284쪽 | 값 15,000원 | 도서출판 운주사, 2015.03
인공지능은 미래산업의 총아로 각광받지만, 다른 한편으로 인류의 생존과 정체성을 위협할 위험성도 가지고 있다. 인간이 갖는 탐욕과 이기심으로 무장하게 되면 인공지능은 인류를 파괴하거나 지배하는 괴물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인류와 상생의 동반자가 되거나 인류의 행복에 이바지하는 인공지능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런 문제의식을 가지고 다양한 학문을 섭렵하던 저자는 붓다의 사상과 과학을 접하고, 그 안에서 뚜렷한 가능성을 발견한다.
저자에게 붓다는 종교인이라기보다 유별난 탐구자이자 철저한 관찰자로서 마음의 과학, 지혜의 과학을 완성한 뛰어난 과학자였다. 과연 첨단과학인 인공지능은 붓다와 어떤 접점을 가지며, 붓다를 만나 어떤 모습으로 변화, 발전할 것인가?
첫댓글 나모 땃서 바가와또 아라하또 삼마 삼붇닷서! 존귀하신분, 공양받아 마땅하신분, 바르게 깨달으신 그분께 귀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