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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2021 대한민국 왕중왕 명인 대상 전국 시낭송대회에서, 전남 해남공고 영어 교사로 재직 중인 목포 출신의 김숙희 시낭송가가 대상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전국 시낭송대회 3관왕 이상만 참가 자격으로 45개 이상의 시낭송협회와 문학협회의 카페 및 인터넷에 널리 공지됐으며 서울 사단법인 신세대 문화예술 교류협회에서 주관해 지난 28일 명보 아트시네마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시낭송가로서 이미 최고의 인증을 받고서도 최근까지 끊임없이 대중과 활발한 소통으로 인정받으며 시낭송의 흐름을 선도하는 한국 최고의 시낭송가를 찾고자 실시됐다.
김숙희 시낭송가는 각 분야의 최고 기록자에만 부여하는 2020 대한민국 최고기록인증 대상을 받은 지금까지 전국 시낭송대회 다관왕 1위 소유자다.
이번 우승으로 협회나 지역대회가 아닌 명실상부한 전국 시낭송대회 최초의 시낭송 10관왕과 협회 대회까지 포함 총 11관왕의 대 업적을 이룩했다.
문예창작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송수권 시인 작품으로 논문을 집필하고 있는 김숙희 시낭송기능은 서울 김소월 낭송협회장의 경력과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 대상을 받은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로서 시낭송 예술가뿐만 아니라 시인과 수필가로서 문학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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