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롱도르 스페인 대표 알프레도 렐라뇨 (발롱도르 투표 총 8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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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10년에는 라울, 특히 챠비와 이니에스타가 발롱도르를 수상할 자격이 있었죠. 집에서 엄청난 논쟁을 벌였던 기억이 나요."
"하지만 챠비는 원한을 품지 않았어요. 그는 저에게 2020년 당시 발롱도르 드림팀의 일원이 되어 행복하다고 말했어요. 히바우두, 피구, 호나우지뉴, 메시의 수상을 도운 플레이메이커를 향한 훌륭한 찬사입니다."
"챠비는 한 인터뷰에서 "저는 발롱도르 트로피를 받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2014년에 카탈루냐 신문사 문도 데포르티보의 파코 아길라르의 뒤를 이어 배심원이 되었습니다. 이 직업이 제게 준 가장 큰 만족감입니다."
"모든 라디오 방송국에서 제게 전화를 걸어, 어떻게 투표했는지 물어보죠. 하지만 저는 부패하지 않았어요. 마드리드 출신인 저에게도 바르셀로나 출신 선수에게 투표하는 것은 어렵지 않아요."
"사실 발롱도르는 스페인 생활에서 그 어느 때보다 존재감이 높습니다. 전체 인구의 85%를 차지하는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팬들은 일 년 내내 발롱도르를 두고 논쟁을 벌입니다."
"현재 스페인에서 뛰는 최고의 선수는 비니시우스입니다. 비니시우스가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을 때만 해도 혼란스러웠습니다. (2018년)"
"측면을 뛰어다녔지만 도움이나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죠. 카를로 안첼로티의 조언 덕분에 비니시우스는 이 두 가지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그는 선발이 되었고 수비진을 지치게 했으며 수많은 파울을 유발하고 필요할 때 결단력을 만듭니다."
"저는 5위 또는 4위 (10월 30일 공개)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한 것은 그가 우승 후보 중 한 명이라는 것입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