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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닉을숨김
하...오늘아침에 기차타고 두시간걸려서 광주갔다가 멘붕당하고옴...
요근래 광주신점후기가 흥했자나! 그래서 저번주 월요일에 예약하고 오늘다녀왔어
17일까지 예약 꽉찼다매~ 화력보소ㅋㅋㅋㅋ
나 들어가기 전에도 손님있었고 보고 나오면서 두명 들어가고
돈엄청벌듯...
암튼 난 비추후기야
내가 원하는 답을 못 들어서인지...............ㅎㅎ안맞는구석도 꽤있고..
들어가자마자 슈나우저 두마리가 뛰어나옴ㅋㅋㅋ
오른쪽 기다리는방에 앉아있는데 강아지 한마리가 내 무릎위에 올라앉아서
두다리로 허벅지 꽉누르고 무표정으로 쳐다봄
내가 아이쁘다~쓰담쓰담해줬는데
얼굴 바로앞에서 심지어 킁킁거리지도않고 신기한거 쳐다볼때처럼 미동도안하고 쳐다봄
소오오오오오름ㅋㅋㅋㅋ
내얼굴이 신기했나봉가...ㅎ....
그러고있는데 점봐주는 분이 기다리는 방에 들어오더니 담배한개피 다~피우고
가운데 점봐주는 방에 들어가서 시작함
들어가자마자
향 불붙여서 합장하시고
엄마 아빠 나이 물어보구 내이름 내나이 물어보고 시작함
나는 엄마아빠 태어난 년도랑 띠 말하고 나이말했어
아빠는 58년 개띠 올해 ~세 이런식으로
그러더니 엄마아빠가 이혼안하고 사신것도 참..고생하셨다고
맞아.. 울엄마가 진짜많이고생하심...
사실 아빠 자체는 성실하시고 성격도 모나지않고
그렇다고 특별히 다정하지도 가부장적이지도않고
그냥 전형적인??그런 분이셔
그런데 친가가 콩ㅋ가뤀ㅋㅋ구체적인건 여기다 다 말못하지만,
울할머니때문에 우리엄마를 비롯 삼형제들 모두 이혼도장찍고
이혼할뻔한 위기 있었대..
우리 다크고 엄마랑 한잔씩하면서 얘기들은바로는...
사랑과전쟁?? 저리가라야
암튼 그러면서 울엄마가 생계를 어쩌고...돈을벌고...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울엄마 나낳고나서 다니던 직장 그만두시고 계속 가정주부셨고
(중딩때 2~3년 동네에서 음식점시작하셨는데 그때 진짜고생하심..근데 그떈
생계가 어려워서가 아니라...그것도 할머니가 사고치신거 때문에 시작한거고..)
생계를 책임질정도로 엄마가 크게 일한것도 아닌데 이점은 좀 안맞는것같았어
그러고 내 이야기 시작함
ㅋㅋㅋ근데 내 성씨가 최씨라 최씨보살 이래야 되는데
말하던중간에 갑자기 김씨보살 아, 최씨보살 이러고ㅋㅋㅋ좀 헷갈리신듯ㅋㅋㅋㅋ
저번 후기에 랩처럼말한다는데 랩이아니라 뭔가 만담삘임 아니면 판소리삘?ㅋㅋ
근데 말완전빨라 난 녹음함ㅎㅎㅎㅎ
죽을고비를 넘기는 사주팔자, 거의 여덟살쯤에 죽을선자락이 들어왔었다고 하심..
나 잔병치레없이 큰사고한번안나고 잘사는데....
크게 아픈건 11살때 수두걸려서 입원했던거??그뿐...8살때 개망나니처럼 뛰어놀음...
차라리 커서 아팠으면아팠지 어렸을땐 홍역 볼거리 이런거 한번도앓은적없고
걍 몸살감기로 병원가서 수액맞은거뿐이야
팔다리 부러져서 그흔한 깁스도 한번안하고 2n년을 살아옴;;;여기서부터 멘붕
집에와서 엄마한테 물어보니까 엄마도 11살때 입원했던거 빼고
어렸을때 황달도없었고 응급실가본적없다고하심...뭔가 잘못짚으신듯...
최씨보살이가지고있는 사주팔자 욕심이있고 고집있는 사주팔자는 분명하다 ->맞음100%;;
최씨고집이라더니 최씨집안에서도 내가 제일고집셈;;ㅋㅋㅋ
초년운 어렸을때 소심해서 앞서는 팔자는 아니었다...->아님
차라리 대학와서 소심해졌음소심했지 초딩중딩때 반장 부반장 전교부회장했었음...
어렸을때는 소심이랑 거리가멈...차라리 개념리스였으면 모를까..ㅎ
부모의 재산이 없어서 초년에 금전수에서 힘들게살아왔다...->아님
돈때문에 힘들게산적은 없는것같아...엄마아빠가 크게 부자집안도아니지만
우리집 크게 어려웠던적은 없었어
먹고싶은거 먹고 입고싶은거 입고 그냥 보통 평범한 가정이었눈데...
아빠 공무원이시라 크게 돈많이벌진못해도 엄마가 아껴서 살림하셔서 아파트도사고
이것도 좀 틀림
글로 먹고사는 사주팔자는 아니고 예능줄 사주팔자에 남자가 하는 일을 하는 사주팔자
건설이나 디자인선자락을 끼고 움직이라->난다골혜??
뭥미...이때부터 진짜 본격적 멘붕....나 전공도 건설이랑 완전다르고 예능이라녀;;;디자인???;;
어렸을때 미술시간 찰흙조물락거린 기억밖에 없습니다만?;;
스물두살에 인간고통이많아서 모든것을 내려놓고 살다가->나니???
나 스물둘이 가장행복했던시기였는데.. 학교에서 파견학생 한학기동안 해외나가서
내인생 가장행복했던 시간 보내고왔음..게다가 슴두살에 남자친구생김..ㅎ...뭐지...
살면서 사람때문에 힘들고 인간문제에 끼어산적없어....내가 기억을못하는걸까..
차라리 지금이 넘힘들지...ㅜㅜ암흑구렁텅이......
작년부터 원하는 직장운이 없었고...->맞음
졸업하고 난 뒤로 계속 공시 준비하고있었음...
나랏밥을먹을 사주팔자아니고 중간관리자를 할 사주팔자............................개맨붕
지금 학교졸업하고 공시준비중인데 뭥미.....나랏밥을먹을팔자가아니라니
이 이후로 내가 계속 저 지금 공무원준비한다고하니까 불쌍하다는표정지으시면서
그만두라구...그만두고 다른일시작하라고...
시험이 3,6월에 있어서 지역쓸때 어디써야 궁합에맞는지
어느계열로 가야 잘맞을지 물어볼라고 질문준비했는데 무쓸모..ㅎㅎㅎㅎㅎㅎ
남자하는일이면 군무원이나...이러니까 고개만 도리도리저으심...ㅎ....아....
고집이있는만큼 금전의 욕심이많다 ->금전욕심이많으면 공무원하려고하겠습니까...사업하지..
나 엄마아빠가 심부름하고 남은돈 가지라고 주셔도 안받고
엄마지갑에 아빠지갑에 다시 넣어놓음...이거랑 별개의문젠가..??암튼 좀아님...
남자사주팔자라서 웬만한여자든 남자든 다 이겨먹는다->아님
나 할말 다 못하고사는사람이야;;걍 소시민;;ㅋㅋ
이기는건 우리친오빠..그것도 가끔...웬만한 여자든남자든 이기는거면
평소에 기세서 이런사람저런사람 다 상대하는거 아님??
나아니야.;;; 누구를 이겨먹을라고 생각한적도없어;ㅜㅜ
대학교면접볼때 떨려서 염소소리냄(이거랑은 다른문제인가ㅋㅋ)
스물한살에서 올해 내년에 자궁쪽에 아플 사주팔자-> 여태까지 자궁아픈적없는데.생리통도 거의없음..
이건 앞으로 있을일도 껴있으니까 조심해야겠다 (자궁이 아픈건 무슨느낌일까)
배앓이 맹장수술을 할만큼 내 몸쪽이 안좋다 음력 7월 8월에서 잠깐 배가 아플것이다->올ㅋ
음력 7,8월이면 추석입니다만; 그때되면 많이먹어서 배가 아플예정입니다만;;
그때 배가진짜아파서 맹장수술을하거나 그렇게 아프게되면 다시 후기쪄줄께ㅎㅎㅎ
음력 3,4월에서 안정을 찾아간다 직업이 움직인다 이건 내선택이다->제발 이건맞길빈다..
음력 3,4월이면 지방직 서울시 있는 5,6월인데 제발여 이건맞게해주세여
남자교제는 초년대엔 그다지 많지않다->맞아여
갖고있는 욕심만큼 사업운대를가지고 있는 사주팔자이지 남밑에서 일못하는 사주팔자,
스물여덟 스물아홈에 사업쪽으로 움직이는 사주가 크게들어와있다->이런말첨들어봄
이건뭐 맞는지안맞는지 잘모르겠음 내가아직 내길이 안정해졌으니ㅎㅎ
근데 아니라고 생각되는게 사업하고 이것저것 하려면 똑부러지고 사람상대 잘해야되는데
나는그런거 젬병임ㅎㅎㅎㅎㅎㅎ
나아는사람들 다 모아놓고 얘 사업할만한 애입니까 물어보면
다 고개 도리도리할듯
사실 돈계산도잘못함..
초년운대가 썩 좋게움직이지않음. 스물아홈이후를 보고 움직여라 재물복이 대차게 들어와있다
중년보다는 말년, 삼십대이후 사십대까지 운이 기가막히게 들어와있다->좋은말씀감사합니다
근데 초년운이 썩좋진않았다는건 나중되어서야 아는거지
어렸을때 재미있게 잘살았는데...뭐 나중에 이것보다 더 좋게산다는얘기겠지!(♥)
아 나의 스물여덟아홉이 얼마나 남았더라? 기대됨ㅋㅋㅋ
손재주!!!옷자락!!!옷감!!!!!!!!천연염색!!!!!!!이런쪽으로 한번은 꼭 움직여봐라->아진짜 이건정말멘붕
나 그런쪽으로 연계된과도아니고 그런일하는분 가족중에 없음..
사실 울엄마가 퀼트나 전통자수 놓고 그런 소일거리 하시는데
올해 청마의 해고 나도 내친구들도 다 말띠고 해서 엄마가 청마인형만드는거 알려주셔서
그거보고 청마인형 아홉개만듬...그걸보신건가...ㄷㄷㄷ
만약에 내가 사업할일이 생긴다면 이런쪽으로 생각해보는게 좋겠다~이거겠지?
미래라 맞는지 안맞는지 모르겟오
이러고 끝남.......
그이후에 궁금한거물어보라고하셨는데
내가너무당황해서...공무원공부중인데 그만두라는말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건설설계나 나중엔 상담일 해보라는말까지나옴....
악착같이 공부해서 틀렸다는걸 보여주겠어
녹음한거 틀어놓고 받아적듯이 쓴거야
이렇게 다시 받아적어가면서 쓰니까 이게 뭔가싶닼ㅋㅋㅋㅋ
그땐 안들렸던게 지금들리고...암튼...
백프로 다 안맞아..그니까 넘맹신하지마
나도안믿고 한귀로 흘려버리려구 이렇게 글적는거임ㅋㅋㅋ
전화번호질문 안받을게 아니 못받아
내가 지워버렸어 오면서 열받아서ㅋㅋㅋㅋㅋ
복채는 삼만원이구
광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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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삼성병원(해피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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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분식 옆 용천사
딱보임
여시들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받고 ~안녕~
첫댓글 손님너무많아서 약해졌나봐 ㅋㅋ
뭐야 나 낼 가는데....ㅠㅠ여시오늘간거야??
응 오늘감..
@닉을숨김 띠로리..멘붕이다...취소하기엔이미늦은거같고ㅠㅠㅠㅠ
여시점볼때도합장했었어??
응 첨에 시작할때랑 중간에 한번 끝나고한번...사실 더했을수도있는데 기억확실히나는건 세번
@하정ㅇ우 여시야ㅜㅜㅜ어땠엉?
ㅋ그런것같다 넘 많이봐서 기 빨린듯?
에혀..좀 허탈했을듯 ㅜㅜ
개~~허탈...나2년준비했는데 시험코앞에두고...저런소리들으니 세상다산느낌ㅋㅋㅋㅋ걍 잊어버릴라고 그게속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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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티몬,쿠팡 이런데 나온 점집은 두러면..모지?많이 봐주다 신빨 떨어잔더길래..에휴
여튼 후기 고마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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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맞아 둘이같은곳
나도 여기 전에유명하다고 갔었는데 5~10만에 다보고집감 말엄청빠르고 별로였어ㅋㅋㅋ
맞아...녹음한거 시간보니12분....ㅋ...분급삼만원...짱이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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