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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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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주한미군 철수 文대통령,美 비건만난다...'시한임박'북핵실마리 찾을까/아베,한중일 정상회담 계기로 문대통렁과 회담할 것
인향만리 추천 2 조회 877 19.12.15 16:3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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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9.12.15 16:41

    첫댓글 비건이 문대통령에게 뭔 가 역할을 요청하고, 문대통령은 한중일 정상회담에서 향후 독자적? 남북관계를 풀어가겠다는 의사와 한반도 평화에 대한 양국의 지지를 요청하지 않을까요?

    5.24조치 해제하고, 개성공단,금강산 관광 재개 등으로 돌파구를 찾아가지 않을까요?

    북미는 이미 양측이 내년으로 정상회담과 상호조치를 넘기기로 한 것으로 보이며, 그 중간 스몰딜로서 남북관계 개선을 시도하리라 예상해봅니다만....

  • 19.12.15 17:31

    트통과 전화 통화 후 이어진 비건의 방문으로,

    문통은 나름 자신감을 가지고 중일의 정상과 만나서 한반도평화에 대한 지지를 요청한다고 보더라도

    상투적인 비핵화에 대한 언급없이 특히 일본의 지지를 기대하기는 어려워보이고

    조선에서는 비핵화는 이미 협상탁자에서 내려놓았다고 한바 있는데

    트통의 지시를 받고 문통이 철지난 상투적 비핵화를 언급하며 5,24해제, 공단및 금강산 재개를 주장한다고 조선측에서의 긍정적인 반응을 기대하는것은

    멍청한 트럼프의 희망사항에 장단 맞추는일일 뿐으로 보입니다

  • 19.12.15 17:43

    @배우섭 제 생각도 인향님 전망대로 될수도 있겠다 싶습니다만,
    한가지 우려스런건 님 말씀처럼 비핵 이란 단서조건을 댄다면
    바로 실패인듯 보면 될거같네여

    씨알이 먹히지않는 요구조건은 글자수나 그조건 달성이후의 혜택수와
    무관함이죠. 아무것두아닌 트릭 미끼일뿐

  • 작성자 19.12.15 19:15

    @pchamp 네 저도 그 점이 우려스럽습니다. 언제까지 '북비핵화'라는 용어를 사용하는지가 국면전환 터닝포인트로 보고있습니다

  • 19.12.15 17:03

    스스로 목을 내놓고 먼가를 하지 않을거면 무슨 결단을 내릴 시기인듯~~
    빈껍데기 농부로 살던지 그놈의 자라목을 내놓든지 해야할 시점인것 같네요~
    비건 만나면 뭐하실랴고?
    상국 지령 받는 대통 되시려고?
    이나라 노예민족 계속 양성 한다고 약조 하실랴나요?
    암튼 답답한 행보에 국민들 목숨은 시간시간 숫자로 환산 될 시깃점이 다가오는 듯~~

  • 19.12.15 17:35

    버스는 떠났습니다
    그동안 조선의 호의를 민주당과 자기자신의
    지지율 상승에만 관심을 가졌으니
    어차피 떠난버스 되돌리지는 못할데니
    이참에 ★우리민족끼리★ 가 무엇인지 통일.외교부
    정책입안자들과 머리터지게 학습하고 행동하면
    뒷차는 제시간에 도착합니다

  • 작성자 19.12.15 17:47

    그렇게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19.12.15 18:51

    5.24해제는 트럼프와 상관없는 행정조치입니다..

    개성공단 금강산이 돌파구가 될 수 있었지만, 외세의존과 남미군사동맹에 목숨 건 문청와대는 기회를 이미 잃어버리고 평양과 워싱턴의 입만 쳐다보는 것이 객관적 현실... 돌파구는 없고, 극도의 대치상황 만 남았는데,

    문제는 문재인이 기초적인 사태파악부터 안되고 실력도 안되는 경제노래만 불러댄다는 ....

  • 19.12.15 19:06

    김준현 정세현 등 청와대 주변 일부 오피니언 라더들이 평양이 뻥까친다고 한가하게 노래부르죠..

    그러나 평양은 핵무장화+경제에서 핵억지력+평화체제로 옮겨갈 확률이 큼...

    중요한 건 이 과정에서 최소 국지전 최대 전면전까지 내다봐야 함...

    2년 전에 상상도 못했던 평양의 대미압박이란 기레기들의 표현 심심찮게 볼 수 있다는 것도 상전벽해만큼 놀라을 노짜...

  • 작성자 19.12.15 19:13

    문정부가 한미워킹그룹에 동의한 것은 확실한 패착이었다고 보여집니다.

    스스로의 발목을 묶어버려서 옴싹달싹하지 못하는 처지를 자초한 것으로 보입니다 ㅠㅠ

    제 짧은 소견입니다만

  • 19.12.15 19:08

    대단한 시혜를 주는듯이
    열었다 닫았다하는
    개성 금강산은
    철 지난 야그입니다.
    좀더
    상황에 몰입하고
    상황에 맞는
    방안이 나오길 ...
    이천사십오년까지 기둘리지말고 ..

    되까?

  • 작성자 19.12.15 19:32

    한중정상회담이 혹시 성사된다면...
    문대통령이 또 다시 '북한비핵화'라는 용어를 써가며 중국의 적극적 역할을 당부?한다는 식으로 얘기한다면 남북관계는 더 험악해질 거로 보이고, 문정부에 대한 자주적결단?은 기대를 접어야할 거로 보입니다.

    나라가 미식민지인데, 해방되지 못한 나라의 국가지도자에게 자주적결단을 기대한다는 자체가 이율배반적인 문제라서...

    신속하고 통 큰 걸음은 아니더라도, 한 발,한 발이라도 뚜벅뚜벅 앞으로 나아가기를 기대하는 것도 무리인지... 답답한 정세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2.15 20:40

    문통은 신중함, 지나칠 정도로 원칙에 입각, 권력의지의 부족이 국가지도자로서 약점으로 꼽혔지만...

    그 점이 오히려 실패?를 줄이고 좀 답답하지만 종국적으로는 촛불 개혁정부에 적합한 지도자로 추대되었지 않나 생각합니다

    권력의지 부족도 대통령 출마로 해결 되었을 것이며...

    저도 답답하기도 하지만, 민족과 역사 앞에 부끄럽지 않을 길을 가리라 기대합니다

    문통의 스타일과 참모전략가들의 지혜가 잘 조화되어 좋은 결과물들을 만들어 내오길 응원하는데....

    저 스스로 실망스런 결과가 귀결되지 않길 바래봅니다

  • 19.12.15 20:58

    고래와 고래의 싸움입니다
    지금의 싸움은 지난 70년동안의 싸움의 연속이지만
    작금의 싸움은
    그야말로 판을 가르는 판가리 싸움입니다
    미국은 지난날의 연속으로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물론 한국의 많은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지만
    조선은 다름니다
    조선은 75년동안 일구월심 미국의 패퇴를 준비하고
    준비해 왔습니다

    세계최강의 핵무력을 완성한 조선은
    결단코 미국을 패퇴시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지키고 남북의 화해와 협력, 조국통일의 역사적 대업을 이루려고 하는것이지요

    미국의 패퇴가 없이는
    조국의 평화와 번영 통일은 없지요

    ㅌㄷ에서 시작된 조선혁명, 자주혁명은
    세계최강 미국을 패퇴시키고 조국의 평화적

  • 19.12.15 21:04

    통일을을 이룩하는것으로써 세상만인들에게
    자주사상의 정당성과 그 위력, 공화국의 무궁무진한
    생명력과 그 지도자의 위상을 뚜렷이 각인 열광을 시키겠지요
    그날은 멀지 않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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