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함 목사님이 이 카페를 떠나니
하이에나 짐승들이 입에 입으로 소식을 전하며 소문을 퍼뜨리며
중상모략과 이간질을 즐기며 속삭이는 소리가 들리길래
이들에게 꿀밤을 선사하며 분명히 천명해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사모함님이 이제껏 이 카페에 남아 계셨던 이유를 말씀드립니다.
사모함 목사님의 사역은 시스템화되고 교조화된 일반적인 교회에서 볼 때
일반적이거나 상식적인 사역이 아닙니다.
자기 생각과 다르거나 자기가 알고 있는 경험체계와 다른 것을 접할 때
일반적인 사람의 반응은 적대감입니다.
사모함 목사님은 이 곳에서 엄청난 적대감에 의한 공격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계시를 들고 나오시니
계시가 없는 분들 입장에서는 너무나 생소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경 말씀은 은사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교회를 세우시기 위해 각양 은사를 각 사람에게 부어주신다고 약속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믿을 때에 새 방언을 말하고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 자를 고치고 많은 능력을 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가졌다고 하는 성도들도
하나님의 이 능력이 나타나면
정작 믿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마귀도 능력을 행하기 때문인데,
마귀의 능력은 믿어도 성령의 능력은 믿지 않는 희한한 현상을 목격했습니다.
능력이 나타나면 그것이 성령으로서인지 악령으로서인지
그 능력의 증험을 살펴 분별하면 되는 일인데,
싸잡아 마귀 능력이라고 공격하는 일들이 벌어진 것입니다.
여기 모인 무리들이 성도들이라고 가정할 때,
각기 자기 모양으로 사모함 목사님을 공격하는 유형이
자그마치 12유형이 넘었었습니다.
돌이켜 보시기 바랍니다.
날개-어땠습니까? 기록된 말씀을 저주의 화살로 삼아 그렇게도 저주를 퍼부었습니다.
스핀-어땠습니까? 살인 성경책을 휘두르다 못해 쇳덩이를 쥐고 다닌다고 살인협박을 가했죠!
괴수-어땠습니까? 막말을 해대며 참 끈질기게 괴롭혔죠!
주님내안에-ㅎㅎㅎ 지금도 여전하시지만....
관찰자-마방셔틀! 두 말할 필요도 없구요,
마라나타-괄약근을 빤다는 표현은 압권이었죠!
하니발-간음을 해야 구원이 있다는 교리에 반한다고 얼마나 반대했습니까?
sudo2000-영지주의 대표 주자
구수한-자기 신분이 무엇인지 맞춰보라고 시험을 통해 증명하자고 무척이나 괴롭혔죠!
니고데모-그리스도 신부들의 신랑. 자칭 예언자.
아이린-고소고발까지 가면서 엄청 괴롭혔죠!
나그네1004-새우젓. ㅎㅎㅎ
스테파노스-고상한 귀신
두더지애비-중언부언
속죄제단-안식교 이단
그 외에도.... 뭐 어찌 다 필설할 수 있으리요!
그 결과 사모함 목사님은 작년에 한번 이 카페를 떠나고자 하셨습니다.
공격하는 이들에게 더 이상 성령훼방죄를 짓지 않게 하시려는 것이기도 하셨지만,
이미 충분히 하나님이 명하신 사명을 감당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모함 목사님은
사모함님을 변호했다고 적으로 여기는 하이에나들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그냥 돌아가기가 미안하셨던지 여기 남아서
인간적인 모습으로 투사의 길을 가기도 하셨죠!
사모함 목사님은 여러 번 밝히셨지만,
이 카페에서의 사역을 잘 감당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제 이 카페에서 더 할 일이 없다하셨는데
사모함 목사님이 임의적으로 이 카페에 머무르자
하나님이 증험없는 계시를 주심으로써
이 카페를 떠나시게 하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째로, 사모함 목사님이 crystal sea를 정신적 남편으로 여겨 의지했다는 이간질이 있습니다.
아이린은 시저영님 글에 댓글을 통해 이런 가증한 음해를 합니다.
이런 소리를 댓글을 통해 소근소근 거릴 때는 아마 그 마음이 고소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모함 목사님이 crystal sea를 정신적으로 의지하고 있었다면,
증험이 없는 계시에 대한 소명을 요구했을 때
사모함님은 잘못했다고 하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모함님은 증험이 있다라고 주장을 하셨고,
레인님이나 사랑님, 0842님이나 바로가기 등등
그 의견에 동조하여 계시가 맞다고 동조했었죠!
남편이 아니라면 아닌 것이지
아이린은 남편을 이겨먹는 아낙네입니까?
그 동안 사모함 목사님을 지지하고
제가 사모함 목사님을 배신했다 하는 이 순간에도
사랑님, 레인님, 0842전도사, 블루*님 등등
사모함 목사님을 지지하고 따르시는 분들은 무엇입니까?
이들은 종이지 남편으로 여기지 않는다는 뜻입니까? ㅎㅎㅎ
사모함 목사님은 이미 저의 성정에 대해서 알고 계셨고,
교리적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던 분인데,
정신적으로 의지하는 정신적 남편으로 여겼다고 하는
아이린의 가증한 이간질!
아무리 아이린이 들었다 하는 <2027년 예수님이 재림하신다!>고 하는 음성이
제가 마귀음성이라고 분별을 해 주었다고
앙심을 마음에 품고 이런 짓을 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더욱 마귀의 일을 하는 것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셋째, crystal sea가 사모함 목사님을 배신했다고 하는 주장에 대해서 변증을 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지체입니다.
그리스도를 머리로 한 각 지체들로서 서로 상합하며 연합하여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각 지체들의 역할이 다르고 어느 지체의 약함을 다른 지체가 아파할 수 밖에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것이 없다면 그는 그리스도의 지체가 아닌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지체는 머리되신 그리스도로 부터 각자 받은 명이 다르므로
각 지체들은 머리되신 그리스도를 바라볼 때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간혹 머리되신 그리스도를 바라보지 못하고 한눈 파는 지체들이 있고,
때로는 연약하여 그리스도를 바라보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팔이 발더러 왜 앞뒤로 휙휙 돌리지 못하냐고 타박을 하거나
코가 눈더러 왜 냄새를 맡지 못하냐고 야단을 칠 때는
결코 하나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지체의 연약함입니다.
병든 것입니다.
그러면 다른 지체들이 그 지체의 연약함을 돕고 병든 것을 치유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지향하는 지체들의 당연한 조치들입니다.
마치 우리 몸의 어느 한 부분이 아플 때에
온 지체가 아파하고 조심해 주는 것과 같습니다.
한 지체가 넘어져 있을 때에
함께 넘어져 있을 것이 아니라
넘어진 지체의 손을 잡고 일으켜 세워주는 자가 올바른 지체인 것입니다.
함께 넘어져 있지 않는다고
이를 배신이라 하는 것은
한 마디로 무지하고 무식한 소리인 것입니다.
결론입니다.
어떤 일이 있으면 먼저 눈을 들어 하나님을 바라 보시기 바랍니다.
내 생각으로 내 마음이 시원하기 위해서 거짓 이간질과 중상 모략을 일삼아봐야 아무 득이 없습니다.
연약한 지체를 돌아보아 동역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자들이 그리스도의 몸된 지체들인 것입니다.
저는 이 차원에서 사모함 목사님의 계시를 분별했고 이를 지지하고 응원했으며,
증험이 없는 계시에 대해서 분명한 소명을 해 줄 것을 요구했던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계시를 받는 사역자를 돕고자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글로 다 전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모함 목사님과 직접 전화 통화를 하여
제게 임한 하나님의 감동과
사모함 목사님에게 임한 감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 카페의 하이에나들 때문에 다 밝힐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까지
솔직 담백하게 이야기를 나누어 상호간 오해를 많이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사모함 목사님의 캄보디아 선교를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계속 지지 할 것입니다.
사모함님의 선교 사역에 큰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원합니다.
금번에도 거래처로 부터 캄보디아 아이들이 신으면 좋을 법한 슬리퍼를 조금 확보했습니다.
더운 나라에서 이런 샌달은 아이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를 사모함 목사님께 기부할 것입니다.
제가 배신했다면 이런 일을 할 리 있겠습니까?
이것은 자랑하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발 말들로만 어쩌네 저쩌네 하지말고,
말을 했으면 행동으로 나타내 보이시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밝히는 것입니다.
기도를 했으면 믿고 행하시고,
더러운 말로 음해하고 중상 모략하기 전에
하나님을 바라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서 바로 서 있는지를 자신 먼저 살펴 보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갈렙 ㅎㅎㅎ 저 분들도 마음으로는 동참할거예요~!
말로는 저래도....
@목인 나리님을 다시 지켜보겠다고 했잖아요~!^^
다시 지켜보지 않아도 되겠다구요~!^^
@crystal sea 장로님, 한 박스는 아니라도 소액이라도 참여하고 싶은 회원도 있을텐데,
그 분들을 위하여 사모함님이나 장로님의 것중 계좌번호를 하나 공개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만,
@갈렙 아이구~! 전 못해요~!^^
슈와아이나리님은 그 마음의 정성과 진정성이 느껴져서 말씀 드린 거구요,
여기 오픈하면 부정적인 분들 마음 상해해서 안되요~!^^
마음 한가득 사랑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인 감사합니다.
그런데 의심해서가 아니라,
계좌개설자 이름이 <사모함>으로 되어 있나요?
가명계좌도 되나봐요?
제가 잘 몰라서...ㅎㅎ.
@목인 하나님의 사람들은 아름다운 일을 하는군요~!^^
@목인 네. 감사합니다.
@목인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이 선교에 아름답게 동참하는 모습들을 보시고 얼마나 기뻐하실까
코 끝이 찡합니다..ㅜ
할렐루야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시고 감동하시는 광경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저도 동참합니다~^^
사모함님의 선교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아버지...
선교를 위해 작은 정성들을 모으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보시고 축복해 주시기를 간절하게 원합니다~^^
빛흑에서 이런 아름답고 귀한 모습을 보게 될 줄이야~~
@🌻사랑🌻 빛과 흑이 너무 대조되어 어리둥절합니다. ㅎㅎㅎ
할렐루야~! 샬롬~!^^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8.06 15:00
@crystal sea 빛흑에서 처음 보는 일이라 저도 어리둥절하네요~^^
@jhkeds 말씀에 저도 이해가 돼요~^^
선교를 위하는 마음으로 했지만 또 처음 겪어보는 이런 상황에 반드시 기도로 하나님께 여쭤보시고 지혜를 구하며 진행해 나가실꺼예요~^^
왜냐면 사모함님은 분명 하나님이 하라시는대로 하실꺼니까요~^^
@🌻사랑🌻
PS: 선교와 사모함님과 더 나아가서 하나님의 일에 오히려 방해의 요소도 있을 더 깊으신 영적 안목을 봤습니다~^^
성숙한 하나님의 종의 모습을 보며 제가 배웁니다~~^^
@목인 그러게요~ㅎ
사모함님이 계셨던 자리가 이젠 그리움으로 변해가네요 ㅎ
사모함님의 영성의 소리가 그립습니다~^^
@블루 * ㅎㅎㅎ
하나님!
블루*님의 이쁜 마음 흠향하시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