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그냥 봐서는 알바생이 입장표현을 제대로 못했네요.. 어쩌면 치우기 귀찮아서 안줬을수도 있고.. 만약 평일이라면 매니저 불러서 개갈굼을 시켜야겟지만 주말이라면 손님이 이해해주는 편이 서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호프집주인들은 어중간한 사람들이 많기때문에 알바는 적게쓰고 시급은 낮고 일은 소같이
시키기 때문에 어느 호프집이나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기는 힘들다고 보구요.. 특히 번화가쪽은 더 그렇죠. 게다가 호프집을 경영해본분이 계시면 알겠지만, 엄청사소한곳에서 돈이 줄줄샙니다. 돈 많이 버는것 같아도 애들 시급주고 전기료 수도세 직원월급주고 나면..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얼마 안남습니다. 그래도
많이 벌긴하지만, 그네들 입장에서는 돈이 돈같지 않죠.. ㅋㅋ 생각해보세요. 어느만큼 잘나가는 가게 월 매출이 8천인데 실소득이2천만원 이하라면 뭔가 허전하죠..-_-; 그래서 어디 호프집가면 그래선 안되지만 기본안주가지고도 쪼잔하게 구는곳도 많고 일은 더럽게 빡센데 시급이 3천원밖에 안되는곳도 많습니다.
첫댓글 바로 불매운동 들어가야죠. -_-^
사이다 2000원에서 나왔어야지?
그런 것이 각 주인의 수준입니다. 장사가 잘 되고 못되고는 주인의 품성에 따라 많이 좌우됩니다. 종업원도 아마 주인의 지시를 따라 그랬을 겁니다. 장사가 천년만년 잘 될것으로 생각하는가 보지요. 손님들은 냉정합니다.
글쎄요 제가 술집에서 다년간 일을해서 그런진 몰라도 부실한 안주외에는... 원래 술집에서 가장 마진이 남는게 병 콜라/사이다죠.. 원가가 210원.. 판매가 2천원 그리고 캔으로 나오는곳은 보통 두개씩 나올껍니다. 치킨샐러드는 가격을 모르기때문에 말씀드리기 뭐하고 알탕같은경우에는 18천원이나 하면서 알이
2개뿐이 없다면 조낸 따져야 합니다. 알바불러서 혼내봐야 소용없고 지나가는 알바잡고 매니저 오라고 한다음 따지면 새로 해주거나 서비스가 나갈겁니다. 그마저도 안한다면 다신 가지마세요. 두말없이 서비스가 개판인겁니다. 그릇을 안준다는건 무슨뜻인지는 모르겟지만 이경우엔 입장차이인것 같습니다.
지금 그냥 봐서는 알바생이 입장표현을 제대로 못했네요.. 어쩌면 치우기 귀찮아서 안줬을수도 있고.. 만약 평일이라면 매니저 불러서 개갈굼을 시켜야겟지만 주말이라면 손님이 이해해주는 편이 서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호프집주인들은 어중간한 사람들이 많기때문에 알바는 적게쓰고 시급은 낮고 일은 소같이
시키기 때문에 어느 호프집이나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기는 힘들다고 보구요.. 특히 번화가쪽은 더 그렇죠. 게다가 호프집을 경영해본분이 계시면 알겠지만, 엄청사소한곳에서 돈이 줄줄샙니다. 돈 많이 버는것 같아도 애들 시급주고 전기료 수도세 직원월급주고 나면..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얼마 안남습니다. 그래도
많이 벌긴하지만, 그네들 입장에서는 돈이 돈같지 않죠.. ㅋㅋ 생각해보세요. 어느만큼 잘나가는 가게 월 매출이 8천인데 실소득이2천만원 이하라면 뭔가 허전하죠..-_-; 그래서 어디 호프집가면 그래선 안되지만 기본안주가지고도 쪼잔하게 구는곳도 많고 일은 더럽게 빡센데 시급이 3천원밖에 안되는곳도 많습니다.
얘기가 이상한데로 흘러가네요..하하 여튼 결론은 알바한테는 친절하게 해주세요.. 왠만한 알바라면 자기한테 친절히 하는손님한테 더 잘해줍니다. 부탁하면 거절이런거 못하고.. 그리고 서비스 관련된거는 알바에게 말하지말고 매니저에게 말하세요 알바한테 서비스좀 주세요 백번말해봐야 알바는 힘이 없습니다 ㅋㅋㅋ
저처럼 경력으로 가게네 모든사람들이 한수접고 들어가는 알바가 아니라면(ㅋㅋㅋ).. 너무 맘상해 하지 마시구요.. 나중에 우리가 오시면 제가 음료수도 드리고 그럴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