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루바 오랑예스타드
제14일 2/9 (토) 오랑예스타드(아루바)
오랑예스타드 지도
아루바 (Aruba)
면적 193㎢, 인구 10만 7,635명(2012)이다. 쿠라사오 섬 서쪽으로 약 80㎞, 베네수엘라 해안 북쪽으로 24㎞ 떨어져 있다. 대체로 평평한 지형으로 자마노타 산이 가장 높으며, 토착민은 아라와크 인디언이었다. 1634년부터 정착한 네덜란드인들이 1816년 소유권을 확보했으며, 나폴레옹 전쟁 10년 동안을 제외하고 계속 네덜란드의 통치를 받았다. 1986년 1월 1일 네덜란드령 앤틸리스 연방에서 탈퇴했으며 10년 후 완전 독립을 이루었다. 주민은 절반 이상이 인디언 혈통이며 유럽 정착민의 후손과 그외 이주자들이 나머지를 차지한다. 공용어는 네덜란드어이나 파피아멘토가 일상어로 사용된다. 알로에를 수출하며, 심해 항구와 국제공항의 건설로 관광업이 발달했다.
Ⅴ. 관광지 안내 – 오랑예스타드 (아루바)
제14일 2/9 (토) 오랑예스타드(아루바)
[08:00]“하얀 백사장과 뛰어난 절경으로 연간 15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곳”
아루바의 수도 오랑예스타드 기항
[ 오랑예스타드 추천 기항지 선택관광 ]
♣ BEST OF ARUBA (4시간 소요, $59)
- 전용버스를 타고 아루바의 전원지대를 탐험하는 일정입니다. California lighthouse
(등대)를 관광한 후 Natural Bridge를 지나 Casibari 암반성상을 구경하며, 아루바의
유명한 알로에 농장을 방문하는 일정입니다.
[17:00] 오랑예스타드 출항
♣ 오랑예스타드 (Oranjestad)
카리브해(海) 소(小)앤틸리스제도 남서부의 섬인 아루바의 수도. 카리브해의 섬들 가운데 가장 서쪽에 있는 아루바섬에서도 제일 서쪽에 위치해 있다. 1805년부터 10년간 영국의 지배를 받은 것을 제외하고는 네덜란드의 영토로서, 현재까지도 네덜란드령(領)으로 남아 있다. 17세기 말 이래 네덜란드의 식민지로 있었기 때문에 짙은 푸른색 계통의 네덜란드식 건축물이 많이 남아 있다. 토양이 척박해 농업에는 적당하지 않지만, 약간의 농사와 고기잡이도 이루어지고 있다. 넓은 해안을 따라 펼쳐진 부두에서는 갓 잡은 생선과 농산물을 배 위에서 직접 판매하기도 한다. 특히 도시의 중심부인 다운타운 주위에는 쇼핑 시설이 밀집해 있어 아루바섬에서 가장 활력이 넘치는 쇼핑 중심지이다.
주민 대부분은 관광업에 종사하며, 관광수입이 주된 소득원이다. 한편 아루바는 1986년 네덜란드령 앤틸리스 연방에서 탈퇴하여 독립적고 자치적인 네덜란드 왕국의 자치국이 되었다. 1996년 예정되었던 완전 독립은 1990년 경제부진 등의 이유로 아루바 스스로 반대하여 무기한 연기되었다. 현재 네덜란드가 감독하는 방위와 외교 문제 외에 ·사법·세입·통화 등은 아루바 정부가 관장한다. 하얀 백사장과 뛰어난 절경 및 다양한 레저시설로 전세계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연간 150만 관광객이 방문하며 그 중 75%가 미국인이다.
아루바
중앙아메리카와 서인도제도, 북남미에 둘러싸인 카리브해에 위치한 섬으로 네덜란드령
카리브 해 남부에 위치한 국가로 네덜란드 왕국 내 자치 국가의 지위를 가지고 있으며, 수도는 오라녜스타트이다. 한국보다 13시간 늦음
카리브해 소(小)앤틸리스 제도(Lesser Antilles)의 남서부에 위치한 32㎞ 길이의 섬이다. 수도는 오랑예스타트(Oranjestad)이며, 섬의 면적은 193km2이다. 카리브해에 위치한 네덜란드령(領) 제도 가운데 가장 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남미의 베네수엘라에서 북쪽으로 27㎞ 떨어져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인 1954년 네덜란드령 앤틸리스 제도에 속하였지만, 1986년 탈퇴한 이후 네덜란드의 자치국이 되었다. 1996년에 완전 독립이 예정돼 있었지만, 1990년대 경제부진 등의 이유로 아루바가 반대하여 무기한 연기된 바 있다.
다른 카리브해 섬들과 달리 따뜻하고 건조한 기후이며, 계절에 따른 기온 차이가 거의 없다. 공용어는 네덜란드어(약 6% 사용)이지만, 실제로는 토착 혼합어(에스파냐어, 네덜란드어, 영어, 아프리카 방언, 포르투갈어 등의 혼합)인 파피아멘토어(약 69% 사용)가 주로 사용되며, 이외에 영어와 에스파냐어도 널리 쓰인다. 가장 많이 쓰이는 파피아멘토어는 지난 2003년 네덜란드어에 이어 공용어의 지위를 획득했지만 의회, 행정부, 사법부 등의 문서에는 네덜란드어만 사용한다. 2010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총인구는 10만 1,484명으로 집계되었는데, 그 중 외국에서 태어난 비율이 34%에 이르렀다.
카리브 해 남부에 위치한 국가로, 공식 명칭은 아루바이다. 1634년부터 네덜란드의 식민지가 되었으며, ‘네덜란드령 앤틸리스’에 속하면서 인근의 보네르, 퀴라소와 함께 세 섬의 머리글자를 따서 ABC 제도로 불렸다. 1986년 네덜란드령 앤틸리스에서 분리 독립하여 네덜란드 왕국 내의 독립적인 자치 국가가 되었다.
인구는 110.663명(2014년 기준)으로 유럽계 백인과 카리브 아메리카 원주민 간의 혼혈이 전체 주민의 80% 정도를 차지한다. 네덜란드 어와 함께 ABC 제도에서 사용하는 언어인 파피아멘토 어가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으며, 영어와 에스파냐 어도 많이 사용한다.
공식 화폐는 아루바 길더로 단위는 플로린이다. 제1의 산업은 관광업이며, 남부의 신트니콜라스에 베네수엘라에서 생산되는 원유를 정제하기 위한 대규모 정유 시설이 들어서 있다. 수도는 오라녜스타트이다.
문장
아루바
쿠라사오 섬 서쪽으로 약 80㎞, 베네수엘라 해안 북쪽으로 24㎞ 떨어져 있다. 대체로 평평한 지형으로 자마노타 산이 가장 높다. 토착민은 아라와크 인디언이었다.
1634년부터 정착한 네덜란드인들이 1816년 소유권을 확보했으며, 나폴레옹 전쟁 10년 동안을 제외하고 계속 네덜란드의 통치를 받았다. 1986년 1월 1일 네덜란드령 앤틸리스 연방에서 탈퇴했으며 10년 후 완전 독립을 이루었다.
이전에는 네덜란드령 앤틸리스 연방에 속해 있었다. 쿠라사오 섬 서쪽으로 약 80㎞, 베네수엘라 해안 북쪽으로 24㎞ 떨어져 있다. 대체로 평평한 지형으로 해발 189m의 자마노타 산이 가장 높은 곳이며, 거대한 섬록암 덩어리가 불안정한 형태로 지형의 일부를 이룬다.
주민은 절반 이상이 인디언 혈통이며 유럽 정착민의 후손과 그외 이주자들이 나머지를 차지한다. 공용어는 네덜란드어이나 파피아멘토가 일상어로 사용된다. 알로에를 수출하며, 심해 항
연평균기온은 27℃이며 소앤틸리스 제도로 불어오는 북동무역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난 위치에 자리잡고 있어 기후는 매우 건조하다. 1년에 약 430㎜ 정도 내리는 비는 댐이나 지붕에 있는 웅덩이에 저장되며, 식수는 대부분 바닷물에서 염분을 제거하여 사용한다. 이 섬의 증류 공장은 세계 최대규모로 손꼽힌다. 아루바 섬은 카리브 해에서 발생하는 허리케인의 일반경로에서 벗어나 있다.
최초의 거주민은 진흙으로 빚은 도기·석기 및 붉은 동굴벽화를 남긴 아라와크
1634년부터 정착하기 시작한 네덜란드인들이 1816년 공식적으로 소유권을 확보했으며, 이후 나폴레옹 전쟁이 벌어진 10년 동안을 제외하고는 계속 네덜란드의 통치를 받았다.
주민은 절반 이상이 인디언 혈통이며 유럽 정착민의 후손, 인도나 극동지방에서 최근에 온 이주자들, 중앙 아메리카, 남아메리카에서 온 정치 망명자들 등이 나머지를 차지한다. 대농장 경제가 발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흑인 노예는 유입되지 않았다. 공용어는 네덜란드어이나 스페인어에 뿌리를 둔 크리올어인 파피아멘토
1986년 1월 1일 아루바는 네덜란드령 앤틸리스네덜란드
물의 부족으로 농업에는 큰 제약이 뒤따른다. 그러나 관개를 하지 않아도 되는 알로에를 꾸준히 수출하고 있다.
1980년대 중반까지 아루바 섬의 경제는 베네수엘라에서 보내는 석유를 가공하고 저장하는 데 전적으로 의존했다. 그러나 섬 주민의 상당수를 수용하던 일터로서 세계 최대로 손꼽히던 라고 정유공장이 1985년 문을 닫았고, 1980년대말에는 유조선, 선박수리 및 저장시설 등과 같은 서비스 시설들도 사용하지 않고 있다. 19세기에 잠깐 동안 금이 채굴되기도 했다.
재정정책의 일환으로 정부가 적극 지원하고 있는 관광업은 순항정이 정박할 수 있는 심해 항구와 국제 공항의 건설로 발달이 촉진되었다. 길게 펼쳐진 백사장과 깨끗한 물을 갖추고 있어 온천욕·보트를 즐기는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좋다.구와 국제공항의 건설로 관광업이 발달했다. 이 섬의 증류공장은 세계 최대규모로 손꼽힌다.
아루바 오라녜스타트
오라녜스타트(네덜란드어: Oranjestad)는 카리브 해에 위치한 네덜란드의 섬인 아루바의 수도다. 열대 지방에 위치하며 사바나 기후를 띤다. 도시 이름은 '오라녜의 도시'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