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다 가기전에 가을을 눈에, 맘에 담고 왔습니다. 노랑차를 타고 붉게 물든 단풍길을 달리노라니 "야~~불속으로 들어간다~~~~"라고 말합니다.돌아오는 길.이쁜걸 보니 이쁜 생각이 들었을까요? "가슴이 두근거려요!!!"라는 지원이의 말에 가을을 다 얻은 기분이었답니다.
가을이 아이들 손끝에서 물들어 갑니다.
첫댓글 어머나 고운 가을이 왔네요^^
어디가 이렇게 예쁜. 단풍이 있을까여??👍
첫댓글 어머나 고운 가을이 왔네요^^
어디가 이렇게 예쁜. 단풍이 있을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