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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년 7월 28일 | |||
7월목표체중 (최종목표체중) |
51킬로(최종목표 48.5킬로) |
첫다욧시작일 (체중) |
2006년11월 68.5킬로 |
나의키/체중 |
160cm / 52.7Kg |
7월시작체중 (감량체중) |
52.8kg(-0.1) |
나의 로망 |
1. 26사이즈의 청바지 이쁘게 입기 2. 목표체중 달성해서 스페인 여행 떠나기(남편과의 약속) 3. 영어공부하고 체력길러 세계일주 떠나기!! (평생 소원) | ||
식 이 | |||
아 침 |
감자떡 2개, 밥 반공기, 두부 돼지고기 김치찌개 | ||
점 심 |
짜파게티 3/4개, 배추김치, 토마토 300그램 | ||
저 녁 |
밥 반공기,김치찌개,마늘쫑무침, 찰옥수수 찐것 3개, 고등어구이 반토막,배추김치,녹차1잔 | ||
물얼마나드셨나요? (17차,옥수수수염차 무칼로리음료포함) |
3잔(하루 2,046칼로리 섭취) | ||
운 동 | |||
근력(순환)운동 |
복근 10회 | ||
유산소운동 |
파워워킹 83분(630칼로리 소모) | ||
틈새운동 |
천천히 걷기 1시간, CSI보며 스트레칭 약간 | ||
오늘평가//칭찬받을점과 부족했던점//스스로채점 | |||
오전에 막내동생이 새로 입주할 아파트에 사전점검을 다녀왔어요. 아직 미혼이라 부모님과 제가 동행했는데..아파트 생활 30년째인 저도 사전점검은 첨 가봅니다.(맨날 헌아파트만 살아봤단 얘기죠뭐~)
꼼꼼히 체크해서 적어내고.. 새아파트의 인테리어며 효율적인 공간 배치와 구성에 감탄하다 살짝 배도 아파지더군요. 미분양 났을때 눈 딱 감고 하나 살걸 그랬나 싶기도 했지만..우리 식구가 살기엔 좀 작은 평형들뿐이라 포기했었거든요.
암튼 인테리어한지 4년이 지난 우리집과 비교하니 괜히 살짝 우울해질려하더군요. 그렇다고 또 인테리어를 바꾸고 이사를 하기엔 비용도 아깝고 넘귀찮고..
요즘 다시 위가 늘었나봅니다. 조금씩 먹는거에 욕심을 내다보니 겉으로봐도 배가 나왔고 위도 늘어난게 분명합니다. 예전같음 배불러서 못먹을 단계인데도 또 먹고 있는 절 발견하곤 하거든요.. 점심도 과식..저녁도 과식..그러다 깜박 잠이 든게 12시넘을때까지 잤더라구요.
축구들을 보는지 온동네 사람들의 함성소리에 놀라서 깨곤.. 과식하고 4시간씩 잠잔거에 속상해서 새벽5시까정 CSI 뉴욕편을 보는데 예전에 봤던게 반이 넘어 보다 자다 했네요. 그럼 뭐합니까? 이미 어제저녁에 먹은건 살로 갔을텐데..흑흑
어쨌든 식이는 불량했지만 간만에 운동을 했으므로 90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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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식사후에 자는건 살찌는 지름길인거 같네요(경험상) 오늘도 홧팅입니다
요즘은 다시 위가 늘면서 식사량도 늘었는지..식곤증을 못견디겠네요. 새상에서 제일 무거운게 눈꺼풀 맞더라구요..^^
지금까지 열씸히 하셨는데.. 하루정도는..^^;; 운동 마니 하셨으니 살로 안갈거예여^^;;(이렇게 주문을 외우세요^^;;)
몸무게는 안늘었던데..내장지방이 늘었을것 같아 좀 불안합니다~^^
맞아요..그럴때 있어요..전 잘~나가는 친구 볼때 편치 않은 맘이 오래 가더라구요~~왜 있잖아요..학교때 별로였던 친구들..나보다 훨씬 잘살고 있고.. 잘나가는 전문가 되어있고..이런거..시간이 다~해결해주긴 하지만요..세상사는 모습이겠지요~~~
그나마 남동생이라 덜하지..아마 친구나 여자동생이였으면 질투가 하늘을 찔렀을듯 합니다..ㅋㅋ
새 아파트 보고 나서 우리집을 보면 괜히 마음이 심란하죠 흐흣.. 하지만 어쩌겠어요.. 새 아파트는 계속 나오는거고, 그걸 볼 때마다 속상하면 나만 손해니.. 안 좋은 기분 훌훌 털어 버리시고요 ^^ 편안하게- 편안하게- 힘내세요
울집은 10년넘은 아파트인데..요즘 새로지은 집들은 현관도 넓고 베란다도 넓고 집안 구석구석 붙박이장에 장식장에 아트월에 정말 잘되어있더군요~ 예쁘게 꾸며서 이사가고픈 맘이 팍팍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