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전야를 하루 앞둔 주일 오후 5시부터 대구 수성아트피아에서는 이호승 사미자 주연의
"늙은 부부 이야기"연극 공연이 열렸습니다.
가슴속에서 차오르는 감동에 저절로 눈물이 흐르는..모처럼 좋은 연극 한편을 보면서
가슴이 훈훈해져 왔습니다. 특히 부부님들이 많이 보시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연 후 로비에 나오니 여기 저기에서 ME부부님들을 만날 수가 있었는데 특히 대구 3대리구 두류성당
(대표 손재경 다미아노+김인주 레지나 부부)가족분들이 무려 13쌍이나 오셔서 단체로 관람을 하였습니다.
대구ME 66차 부터 244차 주말 부부님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이 성당 쇄링 총원은 모두 16쌍인데
대표 다미아노+레지나 부부님과 부부님들의 열정으로 더욱 더 활성화되고 있고 1월 첫 주말에도
참가 부부가 신청접수되어 있다고 합니다.
쇄링가족들이 이렇게 다양한 형태로 만남을 가지고 더욱 더 일치하고 친밀함을 유지하는 것도
같은 이상향을 가지고 살아가는 ME공동체안에서의 좋은 비결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두류ME가족들과 함께- 사진 촬영은 연극공연장에서 만난 월배본당 ME부부님이
신임 두류ME대표 다미아노+레지나 부부님
언제나 자신감과 활력이 넘치는 두류ME총무 부부님
월배ME 자매님들과 함께
연극 관람후 가진 저녁모임에서 두류ME 대표부부님 인사
각 본당의 성탄 준비등 바쁜 일정으로 서둘러 파하였습니다 함께 하신 모든 부부님들
즐겁고 행복한 성탄 되시기를 빕니다 (사진&글: 실베스텔+안젤라 부부)
첫댓글 바쁘신 중에도 많이들 참석하셨군요?~~안젤라부부님께서 수고 많으셨읍니다.~~
참석하신 두류ME부부님 즐거운 시간되셨는지요? ~ 재미있는 ME모임을 할수있도록 많은 지도 바랍니다.
우리본당 부부님들은 더욱더 사랑하고 발전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