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쫄깃하면서 부드럽고,
소라 중에 소라...삐뚤이소라가 판매품목에 올랐네요.
특별히 요리랄 것도 없지만,
회로, 숙회로, 찜으로, 탕으로 먹었던 사진...올립니다.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운 통영의 활 삐뚤이 소라입니다.
이른 더위로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보세요.ㅎㅎ
통영의 삐뚤이소라
타액선(침샘)을 제거합니다.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삐뚤이소라회
삐뚤이소라찜
소라살을 젓가락으로 떼어낸 다음, 소라 삶은 물에 소라살을 씻어내야, 맛있습니다.
이등분하여...노란 침샘(타액선)을 제거하고 썰어먹으면 됩니다.
삐뚤이소라숙회
갑오징어다릿살과 삐뚤이내장
국간장,다진마늘과 양파,청양고추,표고버섯가루,고춧가루,참기름
삐뚤이소라 내장탕
첫댓글 에고 스펀지님 맛난후기 넘넘 감사드립니다~~
저는 삶아 초장찍어만 먹어봐서요^^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운...
통영의 활 삐뚤이소라 맛은...
자랑할만 합니다.ㅎㅎ
어제 실컥먹고왔는데 또 ~~~ 먹고싶어요 음식을 어찌그잘하셔요 ~~
과찬이십니다.
별다른 재주가 없어도...
통영의 수산물은...
"아~잘 샀네...아~맛있네!"를 외치게 합니다.ㅎㅎ
세세한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잘 명심하고 나중에 잘 활용하겠습니다..
딱히 설명이랄 것도 없어요.ㅎㅎ
그냥...어떻게 해먹어도 그 맛을 보장하는
통영의 싱싱 수산물이랍니다.
삐뚤이 소라회라~~~ 쫄깃하니 맛나겠어요..
이번에 제주도 가서 뿔소라회 먹었는데 그맛이 넘 쫄깃해서리 또 먹고 싶었는데
다음 삐뚤이 소라 나오면 손빠르게 손들어야 할것같네요..^^
저의 요리쌤 스펀지님 ~~~~ 하나 하나 배우는재미 아주 쏠쏠 하네요..
소라내장탕이라~~~~ 요것은 완전 제 스탈이구만유~~
갈조류를 먹는 전복처럼,
뿔소라도 갈조류(미역,다시마)를 먹기 때문에...
전복과 비슷한 맛이 난답니다.
비싼 전복 대신에 뿔소라를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ㅎㅎ
소라내장탕은...소라회 썰고 남은 소라내장의 재활용이랍니다.
전복죽처럼...영양가는 짱이었겠죠.ㅎㅎ
에구구 저두 방금점심먹구왔는데.ㅜ.ㅜ 꼬들꼬들
보들보들 완전 맛있겠어요..
낮부터 소주가 땡기는데 책임지셔요..
쫄깃쫄깃 야들야들...보드라우면서....맛있는
삐뚜리소라입니다.
저희집은 술은 그리 좋아하지 않은 편이라,
그냥...초고추장에 찍어 먹었는데...
맛있어요.ㅎㅎ
소라내장탕~~
추후 도전 해보겠습니다~~ ^^
삐뚤이소라회로 몸통은 썰고...
남은 내장은 뭘로 해먹을까 연구(?)하다가,
활 갑오징어 회 떠먹고 남은 갑오징어다릿살과 애호박 넣고
탕으로 끓였는데...맛있더라구요.ㅎㅎ
@스펀지 넵~
고소~하면서 시원달달할것 같아요~
@바다좋아 전복죽 끓일 때...내장 갈아서 넣어야 맛있는 것처럼...
영양이 듬뿍 들어 있겠죠.
소라죽도...좋을 것 같아요.ㅎㅎ
와~~~
침샘 자극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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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먹었던 사진만 봐도...
입에서 침이 꿀꺽~넘어가는 게...
맛있긴 맛있었나 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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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님 요리는 언제나봐도 입안에 침이가득이랍니다
제가 소라손질 잘못하고 먹어서 어리어리해서 혼이난적도있답니다
손질방법 잘 올려주셨군요 오레전 일이지만 지금두 생각이납니다
고맙습니다 소라손질법 요
이 카페에 들어와서...
난생 처음 만나본 해산물이 많습니다.
물론 그 맛도 처음 맛봤겠지요.ㅎㅎ
맛있다고 자랑할만한 통영의 삐뚤이소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