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떱다 속은 비어 보잘것없으나 겉은 그럴듯하고 호화롭다
머저리 하는 짓이나 말이 얼뜨고 투미한 사람을 얕잡아 이르는 말
얼뜨다 다부지지 못하고 정신이 없고 멍하다
투미하다 어리석고 둔하다
티미하다 ‘투미하다’의 방언
朝鲜歌剧《卖花姑娘》序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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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 날이 새면, 잡새들은 눈을 뜨고 입을 벌린다.재잘 재잘~~~
진보니 보수니 일상은 그저 이념타령, 내로남불, 남탓하기에 영일(寧日)이 없는 것은
상호간 이해와 배려, 대화와 타협의 자세가 실종된데다 더 큰 문제는 낱말 뜻이 서로 다르다는 점이다.
잣대는 지 잣대, 기준은 지 기준, 사전도 지 사전,,, 말이 안 통한단 말시...
하면 북남대화에서는, 발음만 비슷하지 이해하기에는 영어보다 훨씬 더 난해할 거 같다는 생각이...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최근 담화에서 우리 정부를 향해
“특등 머저리들” 이라고 말씀하신 데 대하여
모당 모 의원이
“좀 더 과감하게 대화하자는 속내를 드러낸 것”이라고 통역(?)했다나 ㅉ~<신문 보도>
북측 표현 "특등 머저리들"을 남측 말로 (번역, 통역) 옮겨보면...???
소승(小生)의 대가리로는 머저리 중에서도 " 特A級 돌머저리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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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부부장 담화
조선중앙통신(2021.1.12)
"해괴한 것은 남조선 합동참모본부가 지난 10일 심야에 북이 열병식을 개최한 정황을 포착했다느니, 정밀추적 중이라느니 하는 희떠운 소리를 내뱉은 것"
"남조선 당국이 품고 있는 동족에 대한 적의적 시각에 대한 숨김없는 표현이라 해야 할 것".
"하여튼 그 동네 사람들은 참으로 이해하기 힘든 기괴한 족속들"
"세상사람 웃길 짓만 골라 하는데 세계적으로 처신머리 골라 할 줄 모르는 데서는 둘째로 가라면 섭섭해할 특등머저리들"
첫댓글 가끔 알 듯 모를 듯,
무식한 북쪽 아이들의 내 던지는 아리송한 짖음....
남쪽의 자칭 진보라고 하는 이들이 통역을 잘 해줍니다.
근데, 영어보다도 더 이해가 안 되거든요
진보와 보수가 말이 안 통하는데
어찌 남과 북이 말이 통하고
대화가 될 수 있을까요???
정상인 사람은 없고
종북하고 토착왜구만 존재하는 나라???
허긴 미국이나 한국이나...
트씨보다는 바씨가 쬐금 더 낫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즐건 주말되세여~~
남북이 75년 남남이면 다른 나라지요.
다른 나라보다 차라리 더 못하자나요.
실제로 자유래왕이 안 되는 지상 유일한 나라입니다.
어느 시대 어느 나라 어느 누구든
말뜻이 맞아야 하고 언행이 상식적이고 합리적이며 그 나라 법에 적합해야지요.
미국 대통령은 그래도 품격이나 언행이 그럴 듯 했는데
제 견해로 트씨는 무슨 막 나가는 난봉꾼 같았어요. ㅎ
별 하나님도 즐거운 주말, 잘 보내셔요.
그러네요.
생김새와 발음만 비슷해요.
분단 75년이니.
외양은 닮은 듯 흡사하고
머리나 생각은 흑백이 서로 다른 차이.....
동무는 씨동무ㄴ데...
남은 몹쓸 말이 되얐고
북은 붉은혁명동지~지비요.
좋은아침입니다
오늘부터
기온이 내려가는 듯합니다
한파와 눈이?
예보되네요
북한의 김여정?
남한의 추미애?
동급수준이지요~~뭐 배운 게
그기서 그기랍니다
남북 모든 국민들에게 불필요한
인간들입니다~
존 일을 위하여 악역도 필요하지만
두 녀자는 존 일을 위해 비록 선업을 쌓는다 하여도 그게 그냥 해악이네요.
차가운 날씨
안 춥게 따뜻이 잘 지내시기라요.
그 동네 사람들 참...
그 동네 사람들?
남이나 북이나 대책 없습니다.ㅎ
남한은 북한의 간부들이 서슴없이 막말로 내 뱉어도 괜찮은 대상으로 이미 인식이 되어 있어서 누구라도 막 지껄여댄다.
그런 얼당토 않은 말이 나오면 받아치거나 그런 말이 더 나오지 않도록 대응해야 하는데, 이건 무슨 교지 받들듯
또는 성경말씀 풀이 하듯 대적은 못하고 우리가 온순하게 이행해야 할 문제로 풀이를 하니 머저리들중 특급 머저리가 맞는 것 같습니다.
국민이 그랬으면 막말이니 품격이니 개거품 물었을 종내기들.
태양족 막말은 찬송가로 찬양하는 남측동네 특종 머저리들...
머저리에게 머저리 등급까지 친절히 손수 부여하시는 김 백두혈통!
뇨자가 말도 참 거칠고 거북스럽게 들리게 합니다
백두혈통이시오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