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전 노통 시절 소위 대학교수 나부랑이들이 꼽은 올해의 사자성어가
곧 나라 망할듯이 - 진실을 외면한 개소리들을 사자성어랍시고 해대길래
난 우리가 뽑은 사자성어 - 호시우행 이라 했고 모 지역 언론사에 크게 실린 적이 잇었다.
사실 내가 당시 조사했단 건 다 구라였다. 어차피 교수 넘들이나 기레기나 다 구라니까.
그런데 금년 사자성언 공명지조란다.
적폐척결을 한 몸으로 보자는 개 같은 교수놈들의 더러운 이야기다.
그러나 두번째로 꼽은 어목혼주 - 진짜와 가짜가 혼동되는 시기는 깜놀했다.
이 더러운 놈들이 그나마 나와 비슷한 생각을 했구나'
조국이가 글케 확실하다면 개검놈들은 대체 왜 시간만 끄는 것일까?
잠깐 간과했던게 조국이 청문회 앞두고 왜나라당 패거린 대체 왜 집요하게
니 마눌이 기소되면 그만둘거냐 묻자
좀 있다 경심일 기소한 검새들.
김갑술 비롯한 사람들에게 궁금한게 조국 패거리가 죽을 죄를 졌듯 달려들었는데
여전히 밝혀진 건 없고
아니, 아니
윤석렬일 영웅시 했지. 살아 있는 권력에 도전하는 위인이라고'
그걸 빌미삼아 왜 나라당 것들을 칠 거라고
그런데 대체 왜 왜나라당 패거리 관해선 여전히 관대한 거냐?
그것들은 대체 언제 칠 건데?
솔까말 '어목혼주'다.
(글타고 내가 조국 패거리 좋아하는 사람 아닌 것 알것이다.)
첫댓글 魚目混珠어목혼주
물고기눈알과 진주가 섞여있네요~~
적폐준동을 추천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