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씨가 소아암이나 희소 질환으로 바깥출입이 어려운 어린이의 나들이를 돕기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이씨는 꾸준히 사회문제에 관심을 두고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씨는 재단 대표 송길원 목사 등을 만난 자리에서 “앞선 세대가 땀 흘려서 우리가 잘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주었는데, 당연히 제가 속한 세상과 공동체에 보답해야 하지 않나요?”라고 말했다. 이어 “재산을 짊어지고 갈 것도 아니고, 조금이라도 더 많이 나눌 수 있으면 세상이 지금보다 더 아름답겠죠”라고 평소 생각을 밝혔다.
첫댓글 와...
멋져...
멋있다…. 천사 그자체
ㅠㅠㅠ너무나 맞는 말씀이고 멋있다.....
감사합니다..
신이다 신 데메테르
멋있다 ㅜㅠ
멋있다ㅜㅜㅜㅜㅜㅜ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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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 미안ㅠㅠ여시
하 엔젤
그저 갓영애 ㅠ
멋지다ㅠㅠ
대단하다...... 선한 영향력 미치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
지난번 우크라이나때도 그렇고 멋있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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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나았으면 좋겠다 여시조카야~~
따봉조카야 얼른 종결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