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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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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네이트판]너무답답해서..정말제가 미친건지 알고싶어요.. (feat. 베플 有, 안쓰러움 有)
여시여시험기간엔나를놓아주세요 추천 1 조회 22,283 13.04.24 03:58 댓글 1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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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24 10:15

    와 저게 부모야?..,살아오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상처도많이받구....

  • 13.04.24 10:17

    남편이 자기딴엔 진짜 부모님과 그러고 사는게 안타까웠을지 몰라도 정작 당사자는 피해자나 마찬가지인데 가해자 설득해서 사과받고 피해자 앞에 앉혀놓고 사과했으니 용서해줘라 이런거 같다 부인이 그만큼 부모에 치를 떠는 이유를 잘 모른다고해도 그만한 이유가 있으니까 오죽하면 저럴까 라는 생각은 안해봤을까 참 당장 내가 싫어하는 친구랑 친한친구가 어울리는거봐도 열받는데 부인은 얼마나 치떨릴까

  • 13.04.24 10:23

    와 나같으면 더 이상 같이 못삼..........소름돋는다 화해할정도였음 결혼식전에 그래도 부모니까 부모석에 앉아라 하지 누가 큼엄마아빠한테 해달라고 함 ?;
    그리고 분명 저 짐승보다 못한것들이 더 꼬셨겠지 애가 우리가 어릴적에 등록금 안대준걸로 속상해서 저러는거다 우린 최선을.다했는데 흑흑 !제가 최선을 다해 화풀게 해볼께요! 너무 슬퍼마세요 부모자식인데 언제까지 이렇게 살 순 없지 않겠습니까?
    아 ㅅㅂ 소름돋아
    소설같은 일이 벌어지겠네 진짜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4.24 10:31

  • 13.04.24 10:35

    참 못된부모 많다.. 난 계속 보면서 진짜 저 큰아빠큰엄마가 진짜 자식이 아닐까 이생각했음

  • 13.04.24 10:39

    이거뭐야 총체적난국이네 시발 ㅡㅡ 어휴... 아답답하고슬프다 미친... 글쓴이만 왜떨어져살앗고 왜글쓴이만 차별받앗는지 뭔가 이유가있을것같긴한데

  • 13.04.24 10:46

    열받는다... 남편이..잘못한건아닌데..진짜오지랖쩐거지.. 그리고 그 결혼건땜에 연락한게아니라 쭉 연락해왔다며..뒤에서 내얘기하고 햇을거하면..배신감 장난아닐듯

  • 13.04.24 10:47

    나같으면 남편이랑 이혼할듯ㅡㅡ나는 다는 아니고 아빠가 진짜 쓰레기야. 그래서 우리집 아빠랑 다 연락 끊었었는데 최근에 엄마랑 동생은 다시 연락하고 만나고 하더라. 내가 싫어하니까 그래도 아빤데 너 진짜 이기적이고 싸가지없는 년이라고 정신병자래ㅋ 난 초등학교때부터 매일 기도했는데 아빠가 죽게해달라고 이혼하게 해달라고. 근데 이혼후에도 아빠나 그집 사람들한테 엄청 시달렸어. 동생은 어려서 본게 없고 엄마는 그래도 자기 남편이었다고 편들고 나 미친년으로 만들고ㅋ 근데 남친도 그래도 아버지잖아. 이러더라. 진짜 어이없어. 누가 내 아빠야? 한번만 더 그래도 아빠잖아 라던가 인사드린다던가 소리하면 끝이라고 말했어.

  • 남편이네 진짜 말그대로 남 편ㅁㅊ

  • 13.04.24 10:55

    아...막 열받아..왜 시키지도 않은짓을 해???????천사여????아 짜증나

  • 13.04.24 10:59

    나라면 남편 용서못해ㅠ

  • 13.04.24 11:11

    개새끼가 지가 뭔데 아는척하고 지가 뭔데 남의상처 아무렇지 않은걸로 만들어. 시발 낳아줬다고 다 부모인가. 좆같은사상 가지고있네.

  • 13.04.24 11:13

    남편 존나 사과했으면...글쓴이ㅠㅠㅠ상처너무큰데....

  • 남편존낰ㅋㅋㅋㅋㅋㅋ진짜 지혼자드라마쓰나

  • 13.04.24 11:19

    대단한 천사병 나셨네 저 남편은 그냥 지 만족으로 저러는것 같아 짜증나 그나저나 큰엄마 큰아빠 진짜 좋으신 분들이시다ㅠㅠㅠ

  • 13.04.24 11:23

    왜 몰래만나 ㅡㅡ 아내랑 대화를 먼저 해야지

  • 13.04.24 11:32

    남편진짜나였어도소름돋아....

  • 13.04.24 11:37

    안쓰럽다진짜 치유를 위해서 상처를 드러내는것 조차 엄두가 안나는 사람인데 남편은 당사자가 하지도 않은 용서를 왜 자기가 하려고하지? 이정도 수준이면 적어도 큰아빠 큰엄마한테 미리 사정을 여쭤보든지 아내와 상의를 하고 행동을 결정했어야지. 에휴 얼마나 상실감이 클까 당사자는. 힘들겠지만 상담받고 상처 치유가 조금이라도 되길. 남편이란 이유로 아내 과거 대신 정리할 생각말고 아내 상처부터 잘 이해하고 다시 시작했으면.... 이 방식은 아내를 위한 게 아닌데 뭔가 잘못생각한 것 같다 남편이. 철저히 그사람들과 인연끊고 자기 세계 안에서 행복을 열심히 찾았을 당사자는 정말 자신의 모든 게 무너지는 마음일 것같아...

  • 13.04.24 11:42

    존나 넌씨눈에 오지랖에 천사병까지 걸렸네 지가 뭘알아? 진짜 남의일이라고 존나 막한다.. 진짜 상처에 소금뿌리는거지 뭐야 저게

  • 13.04.24 11:47

    남편존나시러ㅡㅡ

  • 13.04.24 11:56

    저런 남편이 고답이? 아 욕나온다

  • 남편 지랄하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4.24 12:30

    22 제대로된 사정이라도 알고 그러든가ㅋㅋㅋㅋㅋ아무것도 아닌 일로 싸워가지고 삐진줄 아는거 같은데 큰엄빠한테라도 먼저 물어봐야지;; 왤케 모잘러 남자가

  • 13.04.24 12:21

    남편 오지랍 대박이네 ㅡㅡ

  • 13.04.24 12:48

    남편개짜증난다

  • 13.04.24 13:04

    남편 마음도 이해가 가고 여자분 마음도 이해가 간다. 내남편이 저랬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보니 한편으로는 엄청 밉지만 한편으로는 그래도 내 부모라고 챙겨줬다니...

  • 13.04.24 13:28

    남편 씨발아 아존나 오지라퍼 ㅡㅡ아

  • 13.04.24 13:35

    아 진짜 속상한걸 어떻게 다 말하겠어ㅠ남편도 진짜 오지랖이 태평양일세

  • 13.04.24 13:48

    남의 고통을 자기가 어떻게안다고 저렇게 무신경한지 남편새끼

  • 13.04.24 13:55

    남편개오지랖ㅋㅋㄱㅋ오글거려ㅋㄱ지가뭘안다고

  • 13.04.24 14:11

    남편 저건 착한 게 아니라 착한 척 하는 거지. 아내가 저런 환경에서 자랐는데 그 아픔을 진실되게 공감하고 이해하질 못한 거야.

  • 13.04.24 14:52

    미친듯이 싫어하면 이유가있는거지ㅡㅡ아오존나꼴볼견 남편넌씨눈에 고답이에 솔로몬병에 천사병에 으..배신감쩔겠다진짜

  • 13.04.24 14:53

    남편 욕하고싶진않다. 그래도 혈육이라고 남편딴에는 부인을 치유해주고 못가진걸 가지게해주고싶은 마음이었겠지. 근데 그건 부모가 진심으로 반성했을때의 얘기고 그것도 본인선택에 따른거고 이글의 부모는 그런가없을듯....

  • 13.04.24 14:56

    남편이 천사병납셨다 어휴

  • 13.04.24 15:01

    음.. 솔직히 말하면 관계를 어느정도 풀어주긴 해애 할것 같아.. 그게 친하게 지내야 한다. 연락을 하고 지내야 한다. 이뜻이 아님.. 너무 상처 받았던 자기 과거를 어느정도 보듬고 치료는 해 줘야지.. 응어리진게 확 풀어진 상태는 아닌것 같아서.. 그게 그냥 두면 커질까봐 걱정이다.. 아예 깔끔하게 남남이 되 버릴 수 있도록 관계를 개선 시켰으면 좋겠다..

  • 저딴게 부모라고 시발 진짜, 낳아줬다는 이유만으로 얼굴보고살아야한다 효도해야한다 좇까라그래 씨발 낳았으면 잘해주지는못해도 최소한 자녀의대우는해줘야할거아냐 ㅡㅡ

  • 그래도 큰엄마아빠랑 사촌언니가 좋은신분이라 너무 다행이다..

  • 13.04.24 15:52

    남편이 배려가 좀 부족한듯
    글쓴이가 남편마저 싫어진다는게 이해도 감
    정말 좋은사람이고 진짜 글쓴이를 위했다면 얘기로 잘 풀어서 그만두게 하는게 좋겠어

  • 13.04.24 16:14

    쥐뿔도 모르는것들이 저렇게 나댐. 저런 위선이 두번죽이는 일이란걸 모름. 착한일할게 그렇게없나.. 봉사활동이라도하지..

  • 13.04.24 17:10

    남편뭐야 존나웃기네 ㅡㅡ나같으면 남편이랑 못살듯

  • 13.04.24 17:36

    남편 짜증나네. 자세히 알지도 못하면서 지가 뭔권리로 다시 찾아주네 마네야. ㅡㅡ 웃기고 있네 진짜

  • 13.04.24 18:24

    낳아줬다고 클 환경을 줫다고 부모는 아니지

  • 13.04.24 19:10

    남편새끼 오지랖;; 개짜증나

  • 13.04.24 20:51

    아휴ㅜㅜ...글쓴언니여시한다면힘내...ㅠㅜ...

  • 13.04.26 01:02

    남편같은 새끼들 존나 싫다 혐오스럽다. 남의 집 이야기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그래도 부모한테 그러면 안되지 그래도 낳아줘서 지금의 너를 있게 만들 어쩌구저쩌구 사람천하에 나쁜년 패륜년만들고 오지랖쩐다 시팔놈들 낳아준거 자체로 고마워해야한다고? 차라리 낳자마자 버려줬더라면 참 고마웠을거다

  • 13.05.16 15:52

    왜 남편보고 오지랖이래 남편이 괜히 남편인가 인생의 동반자인데 그정도는 할 수 있는 거지 그만큼 아내를 생각해준 거잖아 이해를 못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니야? 살아온 환경이 다른데.. 왜 이렇게까지 욕을 먹는지 모르겟다 앞으로 연락 안하면 될걸

  • 13.05.21 17:42

    나도 남편한테 배신감쩔것같아 왠지 나한테문제있어서 친부모가 나 싫어했다고 생각하는것같기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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