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등 보수 인사들이 신당 창당을 선언했다.전 목사 등은 31일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국민혁명당(가칭) 창당 의사를 밝혔다.창당준비위원장을 맡은 전 목사는 "현 정부는 주사파 정부이며 보수야당인 국민의힘은 주사파 정당의 2중대"라고 주장했다.이어 "마지막 기회인 차기 대통령 선택에 주사파 정부와 중도라고 가장한 국민의힘의 기회주의적 행위를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며 "애국 시민들이 돌아오는 20대 대통령 후보 지명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밝혔다.전 목사는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이승만의 건국과 박정희의 개발 정신에 동의하시는 모든 국민들은 이 정당에 가입해 우리가 원하는 후보를 지명하는 데 참여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하기도 했다.전 목사 등은 조만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창당신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창당준비위원회에는 이동호 전 여의도연구소 부원장과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도 이름을 올렸다.http://naver.me/FpXrXc6j
전광훈 목사 신당 창당 선언 "현 정부는 주사파, 국민의힘은 2중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등 보수 인사들이 신당 창당을 선언했다. 전 목사 등은 31일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국민혁명당(가칭) 창당 의사를 밝혔다. 창당준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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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쩐먹사 우파분열의 앞잡이
잠잠하다가 선거철만 되면 나타나는걸 뭐라 하더라..?
철거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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