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전원 기자]
최강창민이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잠재돼 있던 승부욕을 불태웠다.
4월23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능과 체육의 능력자’(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예체능팀은 새로운 도전자 목동 핑퐁스를 맞았다.
이날 최강창민은 목동 핑퐁스와의 대결 첫번째 주자였다. 지난 상도동과의 대결에서 경기에 참여하지 못했고 다른 에이스 멤버들에 비해 탁구실력이 부족했던 최강창민은 부담감에 휩싸였다. 게다가 상대팀의 강한 기세, 긴장감, 연이은 실수 등으로 '멘탈붕괴'에 빠져 버렸다.
때문에 목동 핑퐁스는 쉽게 1승을 거뒀고 최강창민은 좌절했다. 최강창민은 대결 후 "너무 긴장이 됐다. 나란 남자는 왜이렇게 그릇이 작은걸까. 종지만 하다"며 자책했다.
그러나 이내 탁구에 대한 열정과 승부욕을 드러내며 "예전엔 승부욕이 강했다. 그러나 비교적 어린 나이에 그룹 내 경쟁, 그룹 간 경쟁을 하게 되면서 여기저기 치였던 것 같다. 그래서 지는 것에 대해 변명을 만드는게 언제부턴가 마음이 편했다. 그런데 탁구를 하며 승부욕을 되찾게 됐다"고 털어놨다. (사진=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전원 won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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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탁구져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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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으로보기!
안쓰럽다... ㅠㅠㅠㅠㅠ 얘도 진짜 이제 거의 10년차구나 ... 나 고딩때 활동했었는데 난 그때 아무것고 모르고 공부만 했는데 넌 연예계 활동을.. 세월 참 빠르다 너도 이 나이가 되고
오빠가 나이먹은만큼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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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내가품을거임 종지품은나
]ㅠㅠ
오빠 내품에서 쉬어. 내오빠지만 내새끼ㅠㅠ 훨훨 날아오르자ㅠㅠㅠ 하지만 그래도 러브라인은 안 돼. 절대. 네버. 오빠 사랑해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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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덜깨셨구만
최강창민이 실제로 보면 그렇게 잘생겼다는데 왜 머글인 내 눈에는 언제나 느끼해보일까.... 내 생각에는 립라인이 넘 찐해서 그런 거 같아.... 하하
너에게 빅톨야가잇자낭 힘냉
솔직히 말해서 2008년도에 얘네 그렇게 된건데 생각해보면 지금 내나이인데 굉장히 어렸구나하고 느낌 ㅠㅠ....
나도 지금 조금만 무슨 일이 있어도 되게 힘든데 이게 누구의 자잘못을 떠나서 굉장히 큰일이였는데 되게 어린나이에 힘든 일 많이 겪었구나..
난 얘 자기자신한테 쓴 편지? 그거 보고 되게 생각이 깊은 애구나하고 느낌
변명만드는게 편했다는게 왜이리 슬프지....흡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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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술많이 먹어서 살쪘대ㅋㅋㅋ
나도 어제 이거 들으면서 좀 서글펐음..ㅠㅠ
창민아ㅠㅠㅠ그래서 내가 너를 보면 속상하고 슬퍼ㅠㅠ 부디 나보다 예쁜 여자 만나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맞아..너무힘들어보였어
잘생겼는데 지워지지 않는 어색함이 너무 강함. 어울리는 머리가 없고.. 그게 입매때문인듯.. 어깨도 그렇고 . 다 축축 쳐져.
옛날엔 오빠.. 오빠가 하도 예능에 안나와서 싫었어요.. 그런데 요샌 예능에 자주 보이는 것도 맘이 아프다 우리 오빠도 나이가 먹었고 나도 20대가 되어 어느새 중반이 되어가는데 그냥 좋기도 한데 질투도 나고 맘도 아픔 ㅠㅠ 이 싱숭생숭한 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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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 나도 더 열정적으로 팬질해야겠어 오빠를 나만의 것으로 꽁꽁 숨겨놓지않겟어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팬질할때 오빠 맘고생한거보고 진짜 속상했었는데 ㅠㅠㅜㅠ ㅜ옵화ㅘ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