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하라 사망 후, 집 침입한 금고털이

[HEATShaq32]

1. 개인금고 훔쳐간 건 오로지 돈 때문인 줄 알았으나
거기에 구하라가 쓰던 구 핸드폰도 있었다고 함


2.”옷방 문을 잠그지 않았어요.
자주 왔다 갔다 하니까.
저희는 '세콤'도 끄고 다녔어요.
이런 습관을 아는 사람 짓이에요." (K씨)

집 구조를 아주 잘알아는 사람
'베란다->연결문->다용도실->연결문->옷방'을 꿰뚫음



3. 49재 뒤 친오빠가 짐챙겨 이사갔고 그 다음날 방문
(이사가며 후배랑 친오빠만 아는 새비번으로 변경,
3~4인조(추정) 범인들은 그 전 비번 입력 후 당황)



4. 나뭇잎으로 어설프게 가렸으나
이미 다른 씨씨티비 찍힘



5. 사건은 1월발생, 뒤늦게 후배와 오빠가
4월에 알게됐으며 현재 주변 데이터는 삭제된 상태
(집 씨씨티비가 전부)

개쓰레기ㅅㄲ

[bellpond]

이건 못잡는게 이상할정도라.. 곧 잡히지않을까요??

[빵꾸똥꾸]

생각처럼 쉽게 안 잡힐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이동중에 인상착의를 바꾸는 행동을 했다면..

[환영의 밀리아]

저거외에 거리 cctv나 블랙박스는 다 보존기한이 지나 삭제됐다네요. 다른 증거가 없다면 못잡을듯합니다.

[RoseGoRose]

아마 민감한 공인 관련 사건이라 밑밥 까는 걸로 보이고, 대부분 cctv 한 개만 걸리면 다 잡더라고요. 젤 친한 친구가 경찰이라 관련 이야기 들으면 2~3시간 단위로 인상착의 바꿔가며 지역이동 현금으로 하고 다녀도 다 잡으니 충분히 가능할듯 합니다.

[twenty-two]

악마가 따로 없네요 진짜

[하늘보리™]

헉.... 진짜 왠일ㅠㅠ 충격이네요

[8KobeForever24]

cctv가 많은데 너무 늦게 알아서 찾기가 어렵지 않을런지.. 일찍 알았음 잡기 수월할텐데..

[독고탁]

전남친이나 매니저겠지

[Seobq]

옆에있는사람+가까이에있는사람 제일 무서운법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