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初代Max「E1系」引退 園児らに送られラストラン
[産経新聞 9月29日(土)]
ありがとうE1系新幹線 [新潟日報社 netpark]
[이번 9월 29일의 다이어 개정에 따라 운행을 끝내는 일본 최초의 전 2층 구조 신간선 「E1계」와 작별 인사하는
원아들=9월 28일, JR니가타역(사진:산케이신문)]
일본 최초의 전체 2층 구조 신칸센 「E1계」가 9월 28일, 죠에츠 신칸센(上越新幹線)의 운행을 마지막으로 정기
열차의 운행을 종료했다. 1994년에 데뷔한 당시에는 도호쿠 신간선(東北新幹線)에서 운행하였지만, 1999년부터는
죠에츠 신간선에서만 운행해 왔다.
[마지막 운행을 마치고 도쿄역으로 입선한 MAX 322호]
그 동안 18년 간 활약해 온 E1계 MAX의 운행 종료를 아쉬워하는 목소리들이 많지만, 노후화 뿐만이 아니라 이미
차량 제조를 중지하여 좌석 수가 증가할 수 없게 되었다. 이에 따라 이번 11월 15일에 죠에츠 신간선이 개업 30주년을
맞이하는 것을 계기로 JR동일본이 밝힌 수송력 강화 정책 때문에, 이번 9월 29일의 다이어 개정에 따라 “초대 Max”는
은퇴하게 되었다.
「바이바~이」
이 날, 니가타역 13번선 홈에서는 역 구내에 설치되어 있는 니이가타 에키나카 보육원에 의한 「송별회」가 개최
되었고, 오전 11시 11분발 도쿄행 E1계,「Max 토키 322호」가 정각에 발차하자 「고마워요! E1계 Max 신칸센」
이라고 쓰여진 횡단막 뒤로 도열한 원아 약 30명이 일제히 열차를 향해 손을 흔들었다.
전체 2층 구조의 신간선은 「Max 토키」,「Max타니가와」로서 친숙하게 불리고 있으며, 이 중 E1계 12량 편성으로
운행해 온 합계 6 왕복편을, 9월 29일의 다이어 개정으로 E4계로 변경시키게 되었으며, 편성도 16량으로 변경된다.
이로써 좌석수는 405석이 증가되어 총 1634석이 된다.
JR동일본에 의하면, E1계가 물론 9월 28일에 은퇴하였지만, 이번 달 10월 27일에 개최될 개업 30주년 이벤트에 임시
열차로서 운행될 예정이고, 다만 그 이후에 대해서는 「폐차 될지 여부는 미정」(니가타 지사)이라고 한다.
이번 E1계 은퇴식을 시작으로 10월 부터는 기념 이벤트들이 본격화한다. E1계의 임시 운행 외에도, 10월 21일에는
「니이가타 철도 대감사제(新潟鉄道大感謝祭) 2012」가 개최된다.
대감사제 당일에는, 니이가타 신간선 차량 센터(니이가타시 히가시구)도 공개될 예정이며, 운행 종료한지 얼마 안되는
E1계 및 니이가타에서는 볼 기회의 거의 없는 도호쿠 신간선의 E5계 「하야부사」, 검측용 차량 「East-i(S51)」등의
차량들이 전시된다.
첫댓글 개인적으로 궁금하던 소식이었는데요. 이렇게 전달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론 단 한 번만 타본 차량이라 어떻게 되나 궁금했는데요..그래도 아직 임시 열차 운행이 남아 있었네요..
아무래도 저처럼 패스들고 어쩌다 한 번 가는 사람에게는 앞으로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지 싶네요...
올해 초 100계/300계 은퇴처럼 E1도 화려하게 은퇴식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딱 한 번 타본 것도 중간층이라.. 2층은 못 타봤네요....^^)
E1계가 임시열차로서 운용될 예정이군요. E1계가 은퇴한다고 해서 많이 아쉬웠었습니다. 당분간은 E1계를 잠깐잠깐 볼 수 있겠네요.
결국 1대 비만따오기가 가네요ㅠ... 그래도 동일본 맥스시리즈의 기초가 됬다는점에서 박물관 전시도 고려하는게 어떤가 싶네요ㅋ
10월 21일... 가보고 싶지만 가볼 수 없....겠네요 ㅠ
일주일만 더 늦게 가면 되는데 이미 항공권호텔다 예약해놔서 어쩔수가 없군요
추후 동일본에서 새로운 MAX신칸센을 개발했으면 좋겠네요..
많이 아쉽네요..
내년엔 어디서 볼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ㅠㅠ 제대하고 다시 일본 갈 생각이었는데 이렇게 빨리 은퇴할줄은....
그래도 저번 여행때 타보게 되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
max대한 개발은 없습니다. 다만 이젠 좌석수보단 안전을 생각하는 일본으로썬 max의 개발이 E4에서 끝날듯합니다.
Max차량이 안전하지 않다는 평이 나왔다면 지금 E4계도 운행을 모두 중단했겠죠.
안전은 기본이고, 신호체계의 개선, 차량성능 향상에 의한 운행간격을 줄여
2층차량의 수송인원을 1층차량으로 커버하는 겁니다.
전 지금까지 2~3회 정도 탑승 해 봤습니다. 측면에 그려져 있던 따오기가 인상 깊던 차량이었죠.
단편성으로는 좌석수가 최대 차량이 아니었나 싶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