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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의 인생 일기] 가슴속에 별이 있는 사람
출처 한국경제 :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32578581
나태주 시인
일러스트=추덕영 기자
살아보니 인생은 의외로 길면서도 짧고 가늘면서도 굵은 것이었다. 굵고도 짧고 화끈하게 산 사람들의 호쾌한 인생도 있겠지만 가늘고도 길고 초라하게 살아온 나의 인생. 어느새 앞서거니 뒤서거니 함께 걷던 이웃들이 한 사람 두 사람 보이지 않으니 당황스러운 일이다.
그러하다. 나의 인생은 이제 적막한 인생이고 어둠의 인생이고 내리막 인생이 분명하다. 그렇지만 나는 가늘고도 길게 살아온 나의 인생을 돌아보면서 과연 인생이란 무엇인가, 도대체 성공한 인생이란 어떠한 인생인가, 새삼스레 생각해볼 때가 있다.
그 별이 날 여기까지 이끌었다
평소 나는 젊은 친구들에게 말해왔다. 성공한 사람이란 청소년 시절 가진 꿈을 늙은 사람이 되도록 잃지 않고 간직하면서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평생을 노력하는 사람이고, 또 늙은 사람이 되었을 때 청소년 시절 자신이 꿈꾸던 자기 모습을 만나는 사람이라고!
나는 비록 능력과 조건이 부족하여 화려하거나 힘 있게 살아오지 못하고 가늘고도 길게 살아온 사람이다. 하지만 내 나이 열다섯에 가졌던 꿈을 이 나이가 되도록 하루도 잊지 않고 산 사람이다. 시인이 되는 꿈인데 시가 무엇이고 시인이 어떤 사람인지도 모른 채 다만 시를 쓰리라, 시인이 되리라, 어린아이의 만용이 이제껏 지속되고 있음을 보면 참으로 놀라운 일이기도 하다.
적어도 나에게는 인생에 대한 별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누가 가지라고 해서 가진 별이 아니다. 다른 사람을 따라서 흉내 내기로 가진 별도 아니다. 오로지 나 혼자만이 능동과 다짐으로 가진 별이다. 그 별이 나를 오늘 여기까지 이끌고 왔다고 생각한다.
사람이 일평생 살면서 자기의 별을 갖는다는 건 참으로 중요하고 중요한 일이다. 아찔하도록 다행한 일이다. 살아오면서 보건대 무릇 사람들 가운데는 별이 있는 사람과 별이 없는 사람이 있었다. 우선 별이 있는 사람의 삶은 지속성이 있고 별이 없는 사람의 삶은 지속성이 없게 마련이다.
더하여, 별이 있는 사람은 눈에 보이지 않는 추상적인 그 무엇을 목표로 삼고 살지만, 별이 없는 사람은 오로지 눈에 보이는 구체적인 그 무엇만을 허겁지겁 따라다니며 산다. 예를 들어 어려서부터 유난히 식탐이 많고 음식이나 장난감에 관심과 애착이 지나친 사람일수록 별이 없는 사람이 될 확률이 높다.
가령 말이다. 이유도 없이 나를 구박하는 한 사람이 있다고 하자. 또 그가 명망가이거나 능력가라고 치자. 그런데 그 사람에게 큰맘 먹고 그럴듯한 술자리와 음식 자리를 마련해 대접했다고 하자. 놀랍게도 그다음 날부터 그 사람이 나에게 대하는 태도와 말씨가 달라졌다고 하자. 그렇다면 그 사람은 분명 마음에 별이 없는 사람이고 인생에 별이 없는 사람이다.
자신의 길을 잘 찾는 게 곧 인생
내가 제일로 싫어하는 말 가운데 하나는 우리 언제 만나 밥이나 한번 먹자란 말이다. 그래 바쁘게 힘겹게 살아가는 인생 가운데 만나서 밥 먹고 노닥거리는 일이 그리도 급하고 중요한 일이란 말인가. 적어도 우리는 살기 위해서 밥을 먹는 사람들이지 먹기 위해서 사는 사람들이 아니다. 비록 우리 아버지 시대는 그러셨다지만 우리 시대는 그래서는 안 되는 일이다.
마음에 별이 있는 사람의 인생은 무엇이 달라도 달라야 한다. 아침 일찍 등산복 입고 등산화 신고 등산 가방 메고 집을 나섰다면 산으로 가야 한다. 기어코 등산으로 하루를 보냈어야 한다. 그런데 마을 어귀에서 친구를 만나 시장 바닥으로 가서 술집에 들어 술을 마시다가 저녁 무렵 술에 취해 집으로 돌아갔다면 도대체 그 사람의 하루는 무엇이란 말인가!
사람에겐 사람마다 태어나면서 가야 하는 따로 길이 있다고 본다. 분명히 그 길을 깨달아 알지는 못하지만 흐릿하게나마 자기가 갈 길이 있다고 본다. 그 길을 더듬어 찾아가는 것이 인생이고, 그 길을 그런대로 잘 찾아가는 사람이 별이 있는 사람이고, 그 사람의 인생이 끝내 성공한 인생이라고 본다.
물론 사람이 살다 보면 다른 사람과 어울려 살아야 할 때가 있고 자기가 원하지 않는 일을 하면서 살아야 할 때도 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 일을 마치고서는 재빨리 자기 자리로 돌아오고 자기가 본래 하던 일로 돌아와야 한다. 자기가 가던 길을 끝까지 버리지 말고 가자는 말이다.
그런데 정말로 놀랍게도 재주 있고 능력 있고 장래성 있는 사람들이 한 가지 일에도 성공하지 못하는 경우를 본다. 십중팔구는 애당초 자기가 선택한 자기의 길을 버리고 다른 사람의 길을 따라간 경우다. 그것도 한 사람의 길이 아니라 이 사람 저 사람 여러 갈래 길을 반복적으로 따라서 간 경우다.
스스로 별이 되어 빛나거라
실상 밤하늘의 별은 존재하지 않는 그 무엇이다. 허상이다. 몇억 광년 전 우주의 한 공간에 있는 물체가 보내온 빛을 오늘 우리가 비로소 보는 것이 별이다. 우리의 능력으로는 도달하기 어려운 그 어떤 대상이다. 그렇다고 그 별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인생은 영판 다르다.
부디 별은 없는 것이라고 속단하지 말자. 분명히 우주 공간 어딘가에 있기는 있지만 우리가 도달하기 어려운 그 무엇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자. 살아서는 도달하기 어렵다 하더라도 죽어서라도 끝내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자. 그럴 때 우리 인생은 분명히 빛나는 인생이 되고 끝내는 별이 되는 인생이 되기도 할 것이다.
‘남을 따라서 살 일이 아니다/ 네 가슴에 별 하나/ 숨기고서 살아라/ 끝내 그 별 놓치지 마라/ 네가 별이 되어라.’ 이것은 내가 몇 년 전 서울 강남 코엑스 스타필드 별마당 도서관을 위해 써준 ‘너는 별이다’란 시다.
나태주 시인
빛명상
어린 시절의 샛별
나는 어린 시절 해 질 무렵이면 대지 위에 가장 먼저 나타나는 샛별 하나를 '내 별'이라 하여 무척이나 좋아했다. 나중에 밝힐 것이지만, 가장 어렵고 힘겨웠던 한때 ㅂ이란 성을 가진 사람의 함정과 위증으로 숱한 고통을 받았을 때도, 해 질 언저리 가장 먼저 반짝이는 샛별을 바라보며 '나는 누구이기에 인류를, 이 나라를, 나의 이웃을 생각하며 안쓰러워해야 하는가'를 몇 번이나 되풀이해 자문하면서 도리질을 하곤 했다.
나는 늘 샛별을 보며 큰 부자가 되게 해달라고 했다. 하고 싶은 일들이 너무나 많았기 때문이다. 어린 시절 동네 아이들과 옥수수 빵 몇 개 쪄서 가끔 달성공원으로 소풍을 간 적이 있었다. 그 당시 입장료가 20원쯤 이었던 것으로 기억이 된다. 그 20원이 없어서인지 아까워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수십 명에서 수백 명에 이르는 노인들이 공원 입구나 다리 밑에서 쪼그리고들 있었다. '내가 돈을 벌면 저 노인들 모두를 입장시켜 드려야지. 그리고 옥수수 빵도 많이 쪄서 나누어 드려야지'하고 나는 벼르곤 했다.
그 후 첫 직장에 순탄하게 입사하여 독실한 카톨릭 신자인 ㅈ이라는 직장 동료를 알게 되어 우연한 기회에 'SOS 어린이 마을'과 '희망원(고아원)을 방문하게 되었다. 그곳에 가 보고는 달성공원 앞 노인들보다도 부모 없이 팽겨쳐진, 자라나는 새싹들이더 안쓰럽게 느껴져, 그 즉석에서 'SOS마을 후원회'에 가입했다. 돌아오면서, 이것이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샘솟는 기쁨이란 것일까 하고 생각했다.
그 이후 가끔 정기적으로 이름 없는 곳들을 찾아가곤 했다. 그 이후 '부자가 되어야 할 텐데' 하는 생각은 더욱 많이 했지만, 월급쟁이로서는 가뭄에 물 한바가지 격의 월급밖에 안 되는 형편이었다. 그 후 10년 동안 열심히 직장 생활을 하여 모은 돈으로 몇이 어울려 가장 전망이 밝다고 생각되는, 굴뚝 없는 서비스 산업인 관광 분야에 약 3년 동안 뛴 적이 있었다.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이 분야의 기획 사업들은 내가 10년 전 대구 시장실에 간곡하게 청원 했던 것이다. 그때 나는 약간의 과장을 한다 치더라도, 두루마리(간곡함과 정성을 표하고자 두루마리에다 내용을 적었다)로 약 100m쯤 되는 계획서를 제출했다. 대구에는 큰 자원과 재원이 없는 점을 미루어, 이 분야로의 진출을 간곡히 청원했던 것이다.
그 당시 나는, 가난하고 힘없는 소규모 경영을 하는 한 시민의 위치에서 부시장님 뵙기가 그렇게 힘든 것인 줄 미처 몰랐다. 그 사업을 설명 하고자 몇 개월 이상 새벽마다 앞산 ㅁ아파트를 드나들면서 기다려도 뵙지 못하고 있었는데, 그러던 중 어떤 분의 힘을 얻어 겨우 사업 설명을 해 올렸다. 그리고 그 계획서의 원본도 시장 비서실을 통해 제출하여, 구체적인 방향 설명을 하고 긍정적인 해답을 받았다. 그런데 추진 과정에서 전혀 상상치 못했던 일이 일어났다. 그 사업이 이루어지면 하고 싶었던 일들이 있었다. 사회의 구석구석을 어루만져 주고 싶었으며, 돈을 쓰는 진정한 방법을 시범해 보이고 싶었다.
그때의 꿈은 이루어지는가 했더니 그만 산산 조각이 나 버렸고, 한 점 구름처럼 흩어져 버렸다. 설날 아침 부하 직원들이 "이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하면 "이놈아, 그렇게 인사하지 말고 나를 보면 '떼부자가 되십시오!'라고 해라"하고 핀잔을 주며 부자가 되어 보려 했던 생각도 한 점 물거품이 되어 흩어져 버렸으니, 지난 꿈들은 한갓 휴지 조각보다 못한 것들이 되어 버렸다.
어린 시절이나 지금이나, 우연의 일치인지 보이지 않는 어떤 힘이 내 곁에서 작용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신기하고 신비로운 동화 속의 주인공이 되곤 했다. 그래서 나는 어느 날엔가 큰 부자가 되어 온 인류에게까지 도움을 줄 사람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곧잘 했던 것이다.
그러나 재벌이 되어 어떤 큰일을 해 보겠다는 생각이 180도로 전환한 것은, 그 일 이후 '나 안의 나', 알맹이의 마음이랄까 정신이랄까, 그것을 알게 되고 난 후였다. 샛별은 더욱 가깝게 다가왔으며, 나는 마음의 재벌이 되어 빈곤에 허덕이는 수많은 마음들에게 맑은 '님의 소리(자연의 소리)'를 한 아름씩 안겨 주어야겠다는 새로운 생각을 떠 올렸다.
온갖 산새들이 다 모여들어 날개짓을 하고, 달콤한 바람이 주변에서 싱그러운 향기를 모아 왔으며, 오색 찬란한 빛VIIT줄기가 온 누리를 가득 채웠다. 하늘에서는 표현할 수 없이 경이롭고 은은한 아름다운 소리가 내려앉았다. 그러자 그렇게도 재잘 거리던 산새와 풀벌레들 까지도 숨을 죽였다. 이 힘, 초광력超光力을 이 지구촌에 탄생시킬 때가 이르렀음을 알리는 것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나는 어린 시절 토굴 속에서 보았던 도인의 목소리가 다시 귓전을 울리는 것을 들었다.
요즈음 초광력超光力을 펼쳐 내릴 때 나타나는 현상은 그것의 지극히 작은 일부분일 뿐이다. 때로 바람이 없는 고요한 날 어느 계곡에서 명상에 들어가면, 온 산의 나뭇잎들이 심하게 팔랑이다 못해 통째로 흔들린다. 분명히 바람이 없는데도. 이상하다는 생각과 함께 잠깐 침묵에 잠기면, 하늘 위에서부터 다섯 개의 불꽃이 내려오면서 찬란한 쌍무지개가 허공을 가른다. 그럴 때면 고요 속의 고요가 느낌으로 스며든다. 그럴 즈음이면 나의 나는 어디론가 향해 간다. 목말라 허덕이는 '마음'들의 세계를 향하여...
하나의 샛별에서 부터 이 삼라만상 모두를 한 점 착오 없이 스스로 이끌어 가는 우주의 무한한 존재가 있음을, 그 존재 안에 우리의 마음이 있음을 느낀다. 어느덧 재벌의 꿈은 하나의 풀잎과도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큰마음을 향해 간다. 우주의 원리, 한없는 우주의 존재인 그 빛VIIT을 향해 간다. 그 빛VIIT은 나의 마음에서 온 누리의 마음과 마음으로 성큼 파문을 일으키며 나간다.
오! 이 기쁨. 이 평화와 충만으로 가득한 경이로움은 두 줄기의 쌍무지개가 되어 이곳에서 하늘 위 하늘나라에까지 드리운다.
출처 : 빛VIIT으로 오는 우주의 힘 초광력超光力
1996.07.10. 1판 1쇄 P. 74 ~ 77
별이 되다
우리가 태어났을 때 본래의 마음은 순수하고 맑다. 편견과 계산이 없다. 처음 그 순간,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돌아가기 위해 몸과 마음을 관조하고 빛(VIIT)명상 한다. 감사, 겸손, 순수한 마음은 빛(VIIT)명상의 본바탕이다. 여기에 나눔을 행하면 더 큰 행복이 온다.
‘사람이 죽으면 별이된다’는 말이 있다. 사람과 별은 모두 같은 원소에서 비롯되었으므로 과학적으로는 틀린 말이 아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죽어서 밤길 나그네의 길을 알려주는 빛나는 별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맑고 향기로운 영혼이 선택된다.
출처 : 빛VIIT향기와 차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2021년 1월 18일 초판 1쇄 P. 290
별이 되다 빛명상 시간 밝은 빛을 내는 별이 되다
별이 되다
나의 생명이 태어났던 가장 순수하고 맑았던,
어린아이와 같이 편견과 계산 없는
처음 그 순간의 상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관조하며
빛(VIIT)명상을 하는 것과
그렇게 하기 위한 실천적 방법으로
감사, 겸손, 순수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더 큰 행복이 깃들기 위해서는
행복을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이 죽으면 별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과 별은 모두 같은 원소에서 비롯되었으므로
과학적으로는 틀린 말이 아닙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죽어서
밤길 나그네의 길을 알려주는
빛나는 별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빛(VIIT)명상을 하면서
몸과 마음에서 잃어버린 나머지 반쪽을 채움으로써
별이 되어 돌아갈 때
밝은 빛을 낼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출처 : 향기와 빛VIIT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2012.08.25. 초판6쇄 P. 246-247 중
그대로
빛나는 사람
생전에도 빛나는 사람이면 참 좋았을 거란 생각을 해본다
먼 세상에 살았던 성인들 예수님, 부처님, 공자님, 초의선사님
그리고 최근엔 이태석 신부님에 이르기까지···.
전쟁과 죽음의 일상 속에서
부모의 처참한 죽음을 보고도
항생제 한 알 없어 썩어가는 육신을 보면서도
무표정하던 수단의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이태석 신부님 장례미사를 보면서
진한 눈물을 뚝! 뚝! 흘렸다.
왜일까?
그분은 하느님의 사랑을 교리나 입이 아니라 진심으로 실천하셨기
때문이란 생각이 든다
출처 : 빛VIIT향기와 차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2021년 1월 18일 초판 1쇄 P. 342-343
그대로 빛나는 사람 죽은 이후에야 빛나는 사람 빛명상에 든 초의 선사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겸손 순수의 맑은 마음을 일깨워주시는 빛의 배려에 감사합니다.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맑고 향기로운 영혼이 되기를 소망하며 빛으로 인도해 주시는 그분께 감사드립니다.
자신의 길을 잘 찾는 게 곧 인생
빛명상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별이 되는 길로 이끌어 주는 빛명상,
감사합니다 .
빛명상과 마음의 별을 떠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빛명상의 본바탕인 감사, 겸손,
순수의 마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물질적 부자가 아닌 마음의 부자가 되어 아프고 병든 사람들의 마음을 빛으로 어루만져주시고 정화하여
사람들에게 행복을 찾아주시고, 어려운 이웃을 도와 희망을 찾아주시는 진정한 풍요로운 삶을 본받습니다.
빛명상과 함께 처음 그 순수로 돌아가기 위해 관조하고 반성하며 노력하겠습니다.
빛과 함께 맑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걸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두운 밤하늘, 어딘가 있을 별들을 지구로 초대해주시는 빛선생님께서 계셔서 빛과 함께 함을 경이롭게 느낍니다^^
빛을 받으며 제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빛마음을 일깨워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람을 빛나게 하는 건 그 이름이 아니라 선업임을 명심하며 감사와 겸손, 나눔의 마음으로 매일을 맞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대로 빛나는사람...빛책속의 귀한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빛말씀 마음깊이 새깁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학회장님의 어린 시절의 별과 인류를 위한 염원, 찬란한 불꽃과 쌍무지개,
주옥같은 빛글 읽으며 지구촌 목 마른 마음들을 살리시는 학회장님께
무한한 감사와 공경의 마음 가득 올립니다~
귀한 빛말씀 꼭 새깁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귀한글 감사합니다
스스로 별이 되어 빛나거라
그대로 빛나는 사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빛 의 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