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모임을 위해 여수 출발 전에
우리 아파트 앞에서
처제네 차를 기다리는데
약간 들뜬 기분이 드네요!
만나서 반가운 좋은 형제들과의 여행은
언제나 마음을 더 설레게 하네요~
여수까지 가는 길은 고속도로가 아닌
아기자기한 국도를 이용하기로...
가는 도중 차 안에서 먹을 간식을
챙기기 위해 마트를 들렀다 나온 자매!
앗! 처제 빨간 셔츠가 눈에 띄네요~^^
화순읍을 조금 지나 가는데
성* 엄마 친정 고향집이
가까운 곳이라네요;
고향집을 약간 개조하여
형제들이 자주모인다는 말을 들어서
어떻게 해 놓았는지 궁금하여
잠깐 들려보기로...
대문 밖에서 집 안 정원만
잠깐 살펴보고 가자고 하였는데
대문이 열려있고 승용차가 주차되있네요.
정원 관리하고 있는 성*엄마 친정 동생과
눈이 마주쳐 어쩔 수 없이 들렀습니다.
차와 과일 접대 받고 정원 조성 관련 담소하다
일정이 있어 인사하고 나왔습니다.
동네 맨 뒤라서 멀리 천운산(?)이 감싸 안고 있는
확트인 전망이 좋은 정원입니다.
지금 한창 튜울립과 꽃잔디가 정원을
아름답게 빛내고 있네요.
숙소는 여수 웅천 요트장 옆
BELLE MER(프랑스어)
영어로는 beautiful sea로
'아름다운 바다'로 해석되는
호텔형 리조트네요.
바다 전망이 너무 좋네요~
바로 앞은 예술의 섬 '장도'가 보이고
바다 멀리 '디오션'이 조망되는 전망입니다.
숙소에 짐을 풀고 곧 바로 형제들 모두
숙소 앞 장도 구경을 위해 go~go~
연육도로를 따라 당도에 도착!
섬에 민물샘이 있는 것은
선사시대부터(?) 사람이 살 수 있는
여건이 된다는 것 입니다.
지금도 많이는 나오지 않지만
아무리 가물어도 마르지 않는다네요.
얕은 샘에 작두펌프를 연결하여 놓았는데
아주 어릴적 보아왔던 작두샘이라서
마중물을 붇고 작동하니 물이 나오네요.
예술의 섬이라더니 곳곳에 조형물을 설치해 농았는데
바닷가 데크 산책길 중간지점 즈음에 설치해 놓은
전망대에서 이번 여수여행 첫
단체 사진을 촬영하였습니다.
해안 산책길 중간 즈음에 전망대가 있어
단체 기념 사진 한 컷!
전망대 난간에 몇 가지 조형물이 있는데
그 중에 철제로 만들어 놓은 옆얼굴 예술작품이
사진에 딱~ 찍혔네요~ㅎㅎㅎ
장도 구경 거의 마치고 나오는 길에
바람의 언덕(?) 같은 곳에
보라빛 예쁜꽃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와~♬ 꽃이 풍성하고 너무 예쁜데!
'프렌치라벤다'꽃 아닌가? 했는데
가까이 가보니 허브꽃이네요.
이렇게 활짝 핀 허브꽃은 처음봅니다.
해찰하다 구경하다 1시산 30분 정도
장도 섬을 한바퀴 돌아 구경하였으니
이제 배도 출출하네요.
저녁은 국동항 인근 유명 장어 맛집인
'자매식당'에서...
주변이 모두 장어 전문음식점
맛집 골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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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문한데로 먼저 장어소금구이가 나왔습니다.
입에 넣자마자
포슬포슬하니 살이 연하고 부드러워
입안에서 살살 녹네요~ㅎㅎㅎ
다음 차례는 장어탕!
얼큰한 장어탕이 아니고
된장을 풀어 구수하게
조리한 것이 특이한데
먹고난 후 뒷맛이 개운하네요.
숙소에 들어와 야경을 보니
와~ 저절로 환성이 나오네요.
여수 밤바다~♬를
속으로 흥얼거리며 꿈나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