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제가 시타했을 당시, 확실한 대조군이 없어서 비교하기가 힘들었습니다. 단순한 참조만 해주세요. 비스카리아에서 어쿠스틱 카본으로 전향할 당시 둘 다 백핸드 면에 숏핌플 모리스토 SP가 붙어 있었습니다. 앞면은 러버가 달랐고요. 후면 숏핌플로 쇼트를 했을 때, 비스카리아가 조금 더 쏘아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쏘아주는 느낌이 반발력이 높다고 할 수 없겠지만, 비스카리아의 구질이 더욱 날카로웠고, 어쿠스틱 카본은 공을 조금 더 깊이있게 잡아주어 컨트롤이 수월했던 기억이 납니다.
네 그렇습니다. 저보다 훨씬 고수이신 공룡님께서는 어쿠스틱 카본 이너만 해도 티모볼 ZLC만큼, 혹은 그 이상의 고반발력 블레이드라 했으니 더 딱딱한 느낌을 가진 어쿠스틱 카본을 갖고있는 저는 가늠이 안될 정도입니다. 저는 어쿠스틱 카본 이너가 어쿠스틱에서 전향해도 될 정도의 자연스런 합판감각을 갖고있는 블레이드라고 느꼈습니다.
첫댓글 제가 시타했을 당시, 확실한 대조군이 없어서 비교하기가 힘들었습니다. 단순한 참조만 해주세요.
비스카리아에서 어쿠스틱 카본으로 전향할 당시 둘 다 백핸드 면에 숏핌플 모리스토 SP가 붙어 있었습니다. 앞면은 러버가 달랐고요.
후면 숏핌플로 쇼트를 했을 때, 비스카리아가 조금 더 쏘아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쏘아주는 느낌이 반발력이 높다고 할 수 없겠지만, 비스카리아의 구질이 더욱 날카로웠고, 어쿠스틱 카본은 공을 조금 더 깊이있게 잡아주어 컨트롤이 수월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너포스 ZLC와 어쿠스틱 카본 둘 다 허리케인3프로터보로 비교했던 적이 있는데요.
감각에서 많은 차이점이 있었지만 약한 임팩트를 가진 제 성향으로는 반발력은 대동소이했던 것으로 느꼈습니다.
어쿠스틱 카본의 반발력은 타법에 따라 개인마다 견해가 갈릴 것 같습니다.
네 답변 감사합니다
직접 쳐보지 않고는 확실한 구분이 어려울거 같네요 ㅠㅠ
네 그렇습니다.
저보다 훨씬 고수이신 공룡님께서는 어쿠스틱 카본 이너만 해도 티모볼 ZLC만큼, 혹은 그 이상의 고반발력 블레이드라 했으니 더 딱딱한 느낌을 가진 어쿠스틱 카본을 갖고있는 저는 가늠이 안될 정도입니다.
저는 어쿠스틱 카본 이너가 어쿠스틱에서 전향해도 될 정도의 자연스런 합판감각을 갖고있는 블레이드라고 느꼈습니다.
카본 특유의 금속성 타구음과 강한 임팩트로 쳐주면 좋은 반발력이 나오는건 사실입니다.
아하 그렇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티모볼 zlc 만큼 잘나가주면 좋을텐데요
타구감은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비스카리아를 사용했던 제 입장에서는 어쿠스틱 카본의 반발력은 충분히 만족됩니다. ^^
이제 어쿠스틱 카본을 사용한지 3개월이 넘었는데, 매번 재미있고 가끔은 새로운 느낌마저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