和賈舍人早朝(화가사인조조) - 王維(왕유)
가사인 조조 시에 화답하다
絳幘雞人送曉籌 (강책계인송효주)
尙衣方進翠雲裘 (상의방진취운구)
九天閶闔開宮殿 (구천창합개궁전)
萬國衣冠拜冕旒 (만국의관배면류)
日色纔臨仙掌動 (일색재림선장동)
香煙欲傍袞龍浮 (향연욕방곤룡부)
朝罷須裁五色詔 (조파수재오색조)
佩聲歸向鳳池頭 (패성귀향봉지두)
붉은 머리띠 두른 계인이 새벽 시간 알리니,
상의에서는 귀한 취운구를 임금께 바치도다.
구천 하늘의 문 천자의 왕궁이 열리니,
만국 사신의 의관이 면류관에 절을 올린다.
햇빛이 솟아오르자 선장이 움직이고,
향기로운 연기는 곤룡포에서 피어오른다.
조회를 마치면 마침내 오색조서를 결재하고,
패옥 소리 봉황지로 향해 돌아간다.
絳幘(강책) : 붉은 머리띠.
雞人(계인) : 소리를 질러 아침 시간을 알리는 일을 맡은 사람.
曉籌(효주) : 曉箭과 같은 의미.
尙衣(상의) : 관직 이름(임금의 의상을 관리하는 관리)
翠雲裘(취운구) : 비취색의 구름무늬를 넣은 외투.
九天(구천) : 궁성.
閶闔(창합) : 왕궁의 정문. 신화나 전설중의 하늘의 문.
冕旒(면류) : 冕旒冠(임금이 쓰는 모자).
仙掌(선장) : 궁중에서 사용하는 큰 부채.
欲傍(욕방) : 곁에 가까이 가고 싶어 함.
袞龍(곤룡) : 袞龍袍.
須裁(수재) : 마침내 결재하다.
歸向(귀향) : 歸到로 된 본도 있다.
鳳池(봉지) : 鳳凰池. 中書省의 별칭.
漢詩 속으로
첫댓글 오늘도 王維의 좋은 詩,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붉은 머리띠를 맨 사람이 새벽시간을 알리고
임금님의 의상을 관리하는 이가 비취색 외투를 임금님에게 올리네.
궁성의 정문인 찬자의 왕궁 문이 열리고
여러 나라에서 온 사신들의 의관이 임금에게 절을 하네.
햇빛이 솟아오르니 궁중에서 사용하는 큰 부채가 움직이고
향기로운 연기는 곤룡포에서 피어오르는 것 같네.
조회가 끝나면 오색조서에 마침내 결재를 하고는
패옥소리를 울리며 중서성으로 향해 돌아간다며 읊은 시입니다. 감사합니다.
王維가 지은 和賈舍人早朝 좋은 漢詩 고맙게 잘 감상하면서 공부합니다.
감사합니다.
日色纔臨仙掌動 (일색재림선장동) ; 햇빛이 솟아오르자 선장이 움직이고,
香煙欲傍袞龍浮 (향연욕방곤룡부) ; 향기로운 연기는 곤룡포에서 피어오른다.
좋은 저녁시간이 되십시오.
朝罷須裁五色詔 (조파수재오색조)
佩聲歸向鳳池頭 (패성귀향봉지두)
감사합니다
日色纔臨仙掌動
香煙欲傍袞龍浮
잘 감상합니다. 고맙습니다.
많이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王維의 七言律詩 잘 감상하고 공부합니다.
고맙습니다!
感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