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보다 아파트를 선호하는 이유가
첫째는 아파트를 하나 장만하면 상승 싸이클에 자산을 불리고 환금성이 뛰어나지만, 빌라는 이득을 보지 못합니다.
둘째는 주차가 잘 정비되어있습니다.
셋째는 치안으로부터 안전합니다.
넷째는 신혼부부들은 빌라를 싫어합니다. 빌라에 살면 초등생 아이들이 빌거지라고 부르니
남들에게 챙피해서 대출을 크게 받아서라도 아파트 전세 또는 매입하려고 합니다.
현재 신호부부들이 아파트 거주가 74.6%가 된다고 하네요.
2,3년 전에 버블이 잔뜩 낀 아파트를 영끌하신 분들은 피해가 클 것입니다.
요새는 부자가 아닌 이상 부모님의 노후자금을 끌어모으면서까지 해야되나 의문이 듭니다.
부모님 세대는 단칸방 원룸에서 신혼을 시작해서 40, 50대에 들어서 겨우 아파트를 장만하여 자수성가를 했었는데요.
요새 신혼부부들은 40, 50대에 일궈야 마련할 수 아파트를, 결혼 초반부터 시작해버리니
문화가 단단히 잘못되었습니다.
첫댓글 맞습니다 그래서 부모 재력이 있고 도와줄수 잇는집들을 더욱 선호하는데 이게 지금 기준이 되다보니 그 밑에 가정은 더 욕먹고 고생하는거죠 자꾸 옛말만한다고 하는데 90년대까지도 신혼부부들이 원룸이나 방한칸에서 시작했는데 요즘은 도저히 이해 못할 상황이죠 ㅎ 대신 몇년마다 집 늘려가는 재미와 기쁨은 엄청 났을겁니다 ㅎ
저는 코난님처럼 단독주택에 살고 싶습니다. 이웃만 없으면 내세상이고 자유롭게 살고 싶은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