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제가 오늘 아침 받은 메일인데 사실이 아니길 진심으로 바라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이름으로 서명합시다.
아직도 우리나라의 축구협회가 정신을 못차린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자알 아실겁니다. 우리나라의 알력 다툼....
온 국민이 월드컵에서 보여주었던 모습으로 히딩크를 살립시다....
주의에 아는 분들께 꼬옥~ 알립시다...
그럼, 수고하십시요.
이 글 올리면서 감히 이야기하지만... 난 생각한다.. 축구라는 것은 우리나라 4천만이 넘는 국민들을 움직이게 만들었다.하지만... 그것을 뛰어넘는게 있으니.. 돈이다..
나는 지난 1년 반동안 한국팀과 정말 가까운 클럽처럼
함께 일했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계속 일하길 바랍니다.(ich moechte
gerne fortsetzen)
독일기자와의 인터뷰다..인터뷰가끝나고 독일기자는 감독이 저렇게 나서서 그 팀을 다시 맡고 싶다고 말하는 경우는 처음봤습니다 라며 놀랬다..
그리고 대한축구협회의 게시판...
그곳엔 이상하리만치 히딩크감독에대한 비판과 친절하게? 영어로된 글들.. 떠나라는 글들이 많았다..한 붉은악마회원은 하두열받아서 히딩크감독에 대한 칭찬의 글과 꼭 남아달라는 글을 올렸더니 2분만에 사라졌단다 ■■;; 이것은 무얼 의미하는가? 지금 축구협회게시판은 진실을 눈치채기 시작한 사람들의 항의를 막기 위함인지 패쇄해놓았다...
sbs방송사고-히딩크가 ''''나는 앞으로 한국선수들과 계속 일하고싶다'''' 라고 한멘트를 편집 못했다더군요..원래는 편집 부분이였다함...
mbc뉴스-히딩크감독의 고별사 라는 맨트로 인터뷰를 내보내다가 히딩크의 마지막말을 편집했다고함..그 마지막부분 계속 선수들과 운동장에서 뛰고싶다
스포츠서울-히딩크와의 인터뷰기사중 내장래가 어떻게 될지는 월드컵이 끝난 이후에야 알것같다..한국선수들은 매우 훌륭했고 잘따라주었다 내가어디를 가든 잊지 못할것같다 이런 기사가있었다..그러나 이 인터뷰의 실체는 월드컵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향후거취를 어떻게 말할수있는가?
한국선수들은 매우 훌륭하고 좋은선수들이다 그들과 함께한 이번 월드컵은 아주 좋은 기억이될것이다
같은 말을 저렇게 교묘하게 바꾸는건 무슨의미란 말이냐? 히딩크는 떠날의사가 없음에도 축구협회와 방송,신문사들이 한통속이되어 히딩크를 스스로 떠나게만들려는 것이다..
축구협윗대가리들은 히딩크를 무척견제한다고 한다.. 그도그럴것이 히딩크가 자기들 밥줄을 가져갔기 때문이다..축구협윗대가리들이 하는일이란 선수들 선발하고 그로인해 구단에서 제공하는 뒷돈받아먹고 학연에 지연 연결해서 검은 돈챙기는것인데 히딩크가 선수기용권과 절대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그모든것을 근절시켰으니 히딩크가 계속 남아있게 된다면 자신들의 입지는 작아질것이기때문이다...그런문제로 독일과의 4강전이 있기전축구협회와 히딩크간에 작은 마찰이 있었다한다..현지기자들이 말하는 의문점과 축구협흑막론은 무엇인가? 그증거는 4강전에서 히딩크의 행동으로 나타났다...이제까지는 볼수 없던 조용함과 굳은표정..에이설마..가 아니고 지금까지의 모든경기를 봐온사람이라면 분명 느낄것이다..히딩크의 그날 행동은 긴장감이 아닌 확실히 무언가 고민하는..걱정하는 행동이였다..
히딩크 타임지와의 인터뷰중 기자 ''''한국에 남을것인가?'''' 히딩크'''' 난 붙잡는데 갈정도로 냉정한사람이아니다''''
그리고 hbs와의 인터뷰후 히딩크는 눈물을 흘렸다한다..이미 축구협회에 넘어간 언론들은 히딩크의 눈물을 결승에 가지못한 아쉬움의 눈물이라고했지만 hbs의 기자는 자신의 소견을 당당하게 말했다 ''''히딩크는 이미 축구협회의 분위기를 눈치챈것 같아요 자신은 선수들과함께 남고싶겠죠..1년반만에 이정도 성과를 낸데대해 자신도 놀라고 있고 예전에 말했듯 2006년 독일 월드컵을 생각하는거겠죠...지금은 히딩크가 예전에 ''''나는 2002를 위해 왔지만 2006에 진정한 성공을 보여줄것이다'''' 라고했던말을 전혀 볼수없더군요..결국 히딩크는 축구협의 압력과 언론조작으로 떠나게될것을 직감하고 선수들과의 이번대회가 마지막이란걸 생각하며 눈물을 보인것 같습니다..'''' 너무 많은 양들의 글이 돌아다녀서 요약하기가 곤란했다..하지만 그런글 들을 보면서 확신할수 있었던건 우리는 속고있다는 것이다..히딩크는 우리나라를 떠날맘이 전혀 없다..우리 국민들도 히딩크를 보낼 맘이 전혀없다..그러나 히딩크는 떠날것이다..
축구협회의 쓰레기같은 윗대가리들의 욕심과 우리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난 우리나라 엿같은건 진작에 알았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언론이라는 것을 믿기가 싫어진다..이제서야 예전에 백병부선생님이 했던말을 이해할수있겠다... ''''보이는대로 믿지말고 들리는대로 듣지마라'''' 그때는 그냥 ''''사회에 불만 더럽게많은 선생이네..tv랑 신문을 왜믿지말라는겨?'''' 라고 했는데..이젠 진짜 한국이라는 나라가 싫어진다..히딩크..분명 우리나라선수들을 누구보다 잘알고 사랑하고 더욱더 발전 시켜줄수있는 감독이다..그런데 이런 엿같은 나라에서 축구협회쓰레기같은 넘들의 압력을 받으며 있는것보단 그냥 그렇게 억울하더라도 떠나는 편이 좋을듯싶다..
이런 그지같은 모순이 존재하는 나라엔 어울리지 않으니까...
.......
히딩크감독님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투표를 해 1000만명이 넘으면 한국에 남겠다는 약속을 하셨습니다.
7일까지 밖에 시간이 없으니 여러분!! 서둘러주세요~!!!!
그리고 이 글도 많이 퍼뜨려 주세요... 아직 500만명도 못넘었어요..
제발 부탁드릴게요~!! 로그인도 필요없구요,, 맨 밑에 <서명하기>라고 쓰인곳 클릭만 하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