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캐나다, 멕시코가 유치전을 벌이고 있는 2026년 대회의 개막전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1986년 아르헨티나의 디에고 마라도나가 잉글랜드를 상대로 넣은 '신의 손' 골로 유명한 멕시코시티의 아스테카 스타디움이 개최지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2026년 월드컵 결승전 장소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내부 관계자들은 LA를 배제하고 뉴저지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이나 텍사스의 AT&T 스타디움이 진정한 2파전이 되었다고 말한다.
각 경기장마다 장점이 있지만 텍사스가 우위를 점하기 위해 수백만 달러의 개발 기금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제안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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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월드컵 결승전이 레알 마드리드의 베르나베우 경기장에서 열릴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 달리 모로코가 개최를 강력히 추진하면서 결승전 장소가 긴장감의 원천이 될 수 있다.
모로코는 지난 3월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비드에 동참했고 피파는 2주 전에 이것이 유일한 승인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월드컵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남미에서 세 경기가 진행된다.
기존 계획은 마드리드가 결승전을 개최하는 것이었지만 소식통에 따르면 모로코가 유치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세 나라는 앞으로 몇 달 안에 합의된 입장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최종 결정은 피파가 내릴 것이다.
아프리카는 2010년 남아공에서 한 차례 월드컵을 개최한 적으며 모로코를 권장하는 것이 정치적으로 피파에 적합할 수 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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