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특성상 대규모 재난업무를 매년 교육받고 업무상 소규모 재난상황도 종종 접하신다고 합니다.
재난대비는 다다익선이 정답 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사용하거나 구매해보면 결국에는 아무런 쓸모없는게 있다고 합니다.
절단방지 토시, 절당방지 장갑, 경량 안전화는 꼭 구입하라고 합니다.
재난이던 재난이 아니던 사고현장에 100% 유리조각이 있다고 합니다.
노가다 장갑은 쓰레기 라고 다시 강조 하십니다.
주방에서 사용하는 1회용 비닐장갑 느낌으로 사용하는게 노가다 장갑 이라고 하십니다.
엄청 약하고 불편하고 오히려 위험하다고 말씀 하시네요.
말그대로 더러운거 만지고 버릴려고 끼는 장갑이지 손을 보호하는 목적은 거의 없으니 다른거 사라고 하십니다.
그냥 목장갑은 거르는걸로 하하하 그냥 몇장만 비상용으로 사놓기만 해야겠네요 ㅎㅎㅎㅎㅎ
첫댓글 3M장갑스타일 다이소에서 1천원에서 2천원에 판매 합니다 빨간묵장갑 보다 착용감 내구성 좋습니다
절단 방지 찔림방지 장갑은 재질이 빨랫줄 같이 뻣뻣해서
그거 끼고 곡괭이질이라도 한다면 물집잡히고 난리도 아닐듯 하더라구요
절단방지보다 찔림방지가 더 중요한데.
찔림방지 장갑은 거의 보이질 않습니다.
다이소의 3M 장갑은 그냥 빨간 목장갑 이랑 비슷하더라구요
글쎄요.
절단방지장갑은 제가 현장에서 20년간 사용해 오고 있는데.. 유리섬유라서 겨울에 차가운것 빼고는 쓸만합니다. 처음 낄때만 뻗뻗하다는 느낌이지 금방 일반 장갑이랑 벌반 차이가 없어집니다. 그리고 절단방지 장각은 말씀하신대로 찔림에는 효과가 별로 없긴합니다. 그렇지만 재난대비용 장갑으로 한두개 구비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지요.
좋은 정보네요
그렇군요 그냥 목장갑보다는 반코팅장갑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