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외에도 연기력과 인물의 분위기 등을 고려한,이동진 평론가의 개인적인 의견(배우 이름 우측은 평론가 의견을 요약한 내용)
<조커>구교환: 배우의 폭발력과 잠재력이 어울림최민식: 냉소적이면서도 조커를 깔아뭉개는 인물의 역할을 생각했을때 잘 맞을듯 (or 백윤식)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주지훈: 냉정해보이지만 속정이 깊은 복합적인 이미지한소희: 신선함+순종적이지 않고 강인하고 매력있는 캐릭터
<라라랜드>원빈&손예진: 이 영화는 멜로가 잘 어울리는 연기력과 외모가 모두 검증된 배우가 나와야 함(원빈의 복귀작이 라라랜드면 흥행은 보증될듯)
<색계>천우희: 감정의 밀도와 편차가 중요한 배역(임수정 혹은 김태리도 좋을거 같음)이병헌: 감정의 편차를 거의 보이지 않다가 갑자기 감정선이 폭발하는 배역
<타이타닉>송중기: 당시 디카프리오가 가진 꽃미남+순수한 분위기김옥빈: 배우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배역어벤져스, 양들의 침묵, 대부,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등도 살펴봤는데 관심 있으신 분들은https://youtu.be/6vvZVI-baeg
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ECLLSIO
첫댓글 송중기 김옥빈 잘어울리겠네..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 너무 아재잖아…
원빈 손예진 헐 도랏누
타이타닉 디카프리오에 송중기는 아닌것같은데,,,,, 강동원빈 전성기정도는 되야할듯
첫댓글 송중기 김옥빈 잘어울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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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너무 아재잖아…
원빈 손예진 헐 도랏누
타이타닉 디카프리오에 송중기는 아닌것같은데,,,,, 강동원빈 전성기정도는 되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