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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솔직함이 주는 매력
붕어생각 추천 1 조회 322 19.04.19 11:11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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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4.19 11:12

    첫댓글 재밌네요 ㅎㅎ

  • 작성자 19.04.19 11:15

    참~
    번개처럼 읽으셨네요 ^^

  • 19.04.19 11:49

    살아가는데 있어서
    너무 솔직해서 탈 나는 경우도 있지만
    거짓이나 과장된 말보다
    결국에는 득으로 돌아 올겁니다

  • 작성자 19.04.19 12:53

    네~
    다 알고 있는 얘기지만
    한 번 웃자고 써 봤습니다

  • 19.04.19 12:00

    그냥 보여지는 되로 가식보담 친근하게
    느껴질 것 같네요~ㅎ
    상대들이 무안을 느낄 만큼에 솔찍만 아니면~ㅎ

  • 작성자 19.04.19 12:54

    바로 그게
    정직함과 솔직함의 차이죠^^

  • 19.04.19 12:21

    솔직하고싶지만 좋은말만 솔직히 기분상하는 말은 꼬깃꼬깃 접어서 버리고요.~^^

  • 작성자 19.04.19 12:54

    네~
    그래야 하겠습니다 ^^

  • 19.04.19 12:59

    ㅎㅎ 그런 솔직함은 귀엽네요

  • 작성자 19.04.19 13:11

    아마도
    세번째건은 아실듯하네요...
    거의 레젼드급이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4.19 13:55

    사람이니까 그럴 수 도 있어요

    그런데 동연님은 도데체 어디 갔다가 왔쑤?
    봄 향기에 콧바람 쐬러 다녀 오셨쑤?.....^^

  • 작성자 19.04.19 16:40

    @동연 그럼
    이번에는 고려산 가시겠네요?...^^

  • 19.04.19 13:22

    너무 솔직함 사람들이 우습게 볼까? 좀 걱정되네요. 웅큼한것보다는 훨씬 낫지만요.

  • 작성자 19.04.19 13:52

    그게 바로
    친분관계의 지속 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판단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저는 얄짤 없습니다 ^^

  • 19.04.19 13:36

    십여년전 제가 서울역에서 철도회원 관리를 할 때 개그맨 박명수님이 오셔서 한다는 말이 "벌금내러 왔는데요"
    빵 터졌잖아요.
    그 벌금이란 게
    예약을 했다가
    취소안하고 여행을 하지 않은
    죄의 댓가?ㅎ

  • 작성자 19.04.19 13:54

    박명수씨가 수 많은 안티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인기를 지속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솔직함 때문이라고 봅니다

    저도 그래서 박명수씨를 좋아합니다 ^^

  • 19.04.19 13:57

    요즘엔 솔직해서 웃음을 주는 분위기네요

    저는 솔직한 사람을 좋아해요
    어리버리해도(^^)

    너무나 속내를 나타내지않는 사람은 친해지기가 어렵더라구요
    조세호는 얼굴만 봐도 웃겨요 ㅎㅎ


  • 작성자 19.04.19 15:50

    조세호씨가 사실 개그맨으로서의 재능은
    뛰어나지는 않다고 봐요

    그런데 매번 보면
    꾸미지 않은 솔직함에서 바로 터져 나오는
    입담이 상당한 웃음을 주죠

    위의 일화는 조세호씨를 한 층 더 업시켜 놓는
    중대한 계기가 됐죠

    인생을 살아보니 남자나 여자나
    뭐니 뭐니 해도 솔직하고 바른 가치관을 갖은
    사람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외모나 능력은 그 다음이구요...

    좀 드물어서 그렇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4.19 16:35

    천성인데요
    저도 그게 전혀 안되요
    그래서 화투도 전혀 못쳐요.....ㅋㅋ

    주위에 보면
    의외로 포커페이스의 달인들이 많죠
    오래 같이 지내기는 어려운 부류들이죠

    그냥 한 번만 손해보면 된다는 생각으로
    삽니다

    그래도 세상은 좋은 분들이 훨씬 더 많아요
    ㅎㅎ

    타고난 천성대로 살며
    맘 편한게 최고더라구요...^^

  • 19.04.19 16:53

    솔직한게 좋죠.
    눈 댕글댕글 굴리면서 가식적인 말을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싫어...

  • 작성자 19.04.19 17:01

    직장생활을 오래 해보니
    그런 사람들은 결국 주위에 사람이
    없게 되더군요...

  • 19.04.19 19:18

    별걸다 아네요 ㅎㅎ
    암튼 머리속엔 얼만큼 들었을지 궁금 ㅎ

  • 작성자 19.04.19 20:29

    보통
    글의 주제를 따라 사례를 떠올리는데
    며칠을 되새기곤 합니다

    위 3개중 조세호씨 것은 검색하면
    바로 나옵니다 ^^

  • 19.04.19 19:19

    모르는데 어떻게가요.ㅎ 저도 표정관리를
    잘 못 합니다.ㅎ 어떨땐 그게 슬퍼요...^^

  • 작성자 19.04.19 20:21

    그말은 명언이 되어버렸어요
    천성이니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

  • 19.04.19 20:29


    저는 봐가면서 솔직합니다ㆍ
    붕어생각님 같은 분앞에서는
    솔직해져 버립니다ㆍ


    아이들 앞에 솔직하듯요 ㅎ

  • 작성자 19.04.19 20:31

    나중에 뵈면
    검사해 보겠습니다

    거짓말탐지기 옆에 놓고
    머리카락 몇개 뽑아서 국과수에 보내고^^

  • 19.04.19 20:40

    @목포댁
    ㅎ 맞아요
    긍정적인 사고가 좋아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4.19 20:43

    맞아요
    여성은 예외를 인정합니다

    조심 조심 또 조심입니다^^

  • 작성자 19.04.19 20:47

    @목포댁 에구~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그냥 지금처럼만 하세요^^

  • 19.04.20 05:27

    솔직하고 싶은데‥
    안물어도. 아니 안물음 좋은거
    같은데 ‥
    아 놔 진짜로‥‥‥




    저. 남편과 왜 이혼했어요?
    아고 참 밉따요

  • 작성자 19.04.20 06:11

    여기서 말하는 '솔직하다'는 것의 의미는
    자기자신의 감정에 충실하다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따라서 내가 내 감정을 어떻게 표출하느냐의
    의미이지 상대방에 대한 질문까지 포함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아울러
    타인에 대한 배려가 결여된 질문은
    기본예의를 벗어난 경솔한 행동이겠지요

    말씀하신 사례는
    위 사례 3번의 김흥국씨의 질문과 유사하고
    이것은 '솔직함'의 범주와는 다르다고 봅니다

    즉, 솔직함이 아니라
    예의를 벗어난 결례라고 봅니다


  • 19.04.21 21:56

    ㅎㅎ 솔직한분이 매력적이지요..
    더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말입니다..
    속을 모르겠다 하는 분은 왠지 꺼림찍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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