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생각했다. 브로맨스는 죽었다고.아주 오랫동안 토트넘에서 깨지지않은 유일한 듀오는손흥민과 케인, 케인과 손흥민이었다.PL 역사상 이 듀오만큼 많은 골을 합작한 듀오는 없다.해리 케인만큼 손흥민의 얼굴에 소년같은 미소를띠게하는 사람은 없었다.그런 해리 케인이 뮌헨으로 떠난 후 누가 다시 그렇게 할 수 있을지 궁금했다.......그리고 '제임스 매디슨'이 등장했다.
제임스 매디슨 "솔직히 손흥민을 미소 짓게 하는 데에는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다들 알고 있겠지만 손흥민은 원래 사람자체가 나이스한 사람이다""그는 아침에 볼 때마다 꼭 안아주고 싶은 사람이다""많은 토트넘 팬들이 손흥민을 끌어안고 싶어한다는걸 잘 안다. 운이 좋게도 난 그걸 할 수 있다.""내가 레스터시티에 있을 때 손흥민을 전혀 몰랐는데도손흥민은 경기가 끝난 후 나에게 다가와 먼저 악수를 청하고 안아주고 칭찬해주었다""그렇게 할 이유가 없는데도 말이다. 손흥민은 그런 사람이고 사람들에게 자신의 시간을 쏟는다.""곁에 두기에 정말 따뜻한 사람이자모범을 보이는 환상적인 캡틴이다.""만약에 손흥민이 당신의 캡틴이라면, 당신은 손흥민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을 것이다. 그는 정말 좋은 사람이고 높은 기준을 갖고있기 때문이다.이러한 것이 팀에 전염이 된다."https://www.google.com/am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12658535/amp/James-Maddison-bromance-Son-Heung-min-Tottenham.html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위정척사파
첫댓글 차오른다..!
브로맨스???
차오름
첫댓글 차오른다..!
브로맨스???
차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