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경기가 있는 날이면 이강인의 이름이 새겨진 수많은 셔츠를 놓칠 수 없다. 이번 토요일, 텅 빈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대한민국 팬들은 최근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한 이강인의 등번호 19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자랑스럽게 선보였다.
이번 여름 22m 유로에 영입한 이강인은 비록 스포츠로서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단 4경기 출전), 아시아 시장 정복에 나선 파리의 진정한 마케팅 성공 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강인은 지금까지 시즌 개막 이후 온라인 플랫폼에서 가장 많은 유니폼을 판매한 파리 선수다.
고국에서 떠오르는 스타인 이강인은 당연히 아시아 대륙에서 대부분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 분야의 한 전문가는 "대부분의 주문은 대한민국에서 들어옵니다. 실제로 인터넷 판매 순위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이강인 마니아가 있어요."라고 확인했다.
하지만 파리 역사상 최초의 아시아 선수가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메시와 네이마르의 이탈을 상품화 측면에서 만회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는 아직 파리의 진정한 스타인 킬리앙 음바페의 자리를 빼앗지는 못했다.
본지 정보에 따르면 음바페는 온라인과 다양한 파리 매장에서 구매한 유니폼 종합 판매 순위에서 계속 선두를 달리고 있다. 격동의 여름에도 불구하고 음바페는 여전히 이강인을 제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가장 많은 유니폼을 판매한 파리 선수다.
진정한 글로벌 스타인 음바페의 인기와 아우라는 프랑스를 넘어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으며 특히 더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어 전체 판매량도 이강인보다 약간 더 높다.
순위가 거의 비슷한 음바페와 이강인은 팀 동료들에게 부스러기만 남긴 채 지배했다. 뎀벨레와 랜달 콜로 무아니와 같은 대표팀 선수가 있지만 신입생 중 누구도 눈에 띄지 않았고 다소 균형 잡힌 분포로 시상대를 완성했다.
파리 유니폼 온라인 판매 1위 이강인
파리 유니폼 오프라인 판매 1위 음바페
파리 유니폼 온라인+오프라인 판매 1위 음바페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
첫댓글 됐어 음바페는 곧 판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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