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씨앗향기 예레미아 50:23 "온 세계의 망치가 어찌 그리 꺾여 부서졌는고 바벨론이 어찌 그리 나라들 가운데에 황무지가 되었는고"
온 세계의 망치!
밝았습니다. 새벽달이 밝습니다. 내 의식도 청명한 밝았습니다. 오늘도 내 삶을 성장시키기 참 좋은 은총의 하루입니다. 오늘 일어나는 일은 나를 위해 일어납니다. 오늘 일어나는 일로 사랑과 감사를 배웁니다. 은총의 하루가 시작합니다.
바벨론은 하나님이 심판 도구로 쓰시던 심판의 방망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을 통해서 유다와 애굽과 고대 근동의 여러 나라를 심판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방망이가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지 못하고 교만해졌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 방망이를 꺾어버리고 하나님의ㅠ백성들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도구라도 경건치 못하면 하나님께서 쓰시기를 중단하고 심판하심을 보여주는 좋은 교훈입니다.
오늘도 세계곳곳에서 신음소리가 들려옵니다. 힘으로 지배하려고 하지만 하나님의 정의의 방망이는 한치의 오차없이 작동하십니다. 교만하고 어리석은 이들을 정의의 망치로 내리치십니다. 생명,평화,정의로 승리하게 하십니다. 오늘도 그 길에 함께 나서는 복된 히루되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