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의사의 양심에만 맡기기엔 돈벌이가 너무 잘되서 양심도 팔아버린다던대 실제로 지방에 작은 병원들이 다이어트약으로 입소문 나면서 대형병원 수준으로 확장하고 지역경제에 까지 영향을 주는 곳도 있음 또 장사 안되던 병원이 다이어트 약 처방하면서 페이닥터도 늘리고 유명한 병원으로 소문나는 것도 많이 봄 사람들이 백화점 오픈런하듯이 새벽부터 텐트치고 줄서있고 5-13만원씩 주고서 줄서기 알바 시키는 경우도 많음 처방전만 발급해줘도 하루에 천만원 넘게 매출이 오르는데 의사의 양심에만 맡기기엔 다이어트약으로 인해 들어오는 수입이 너무 쎄지
그래도 요즘은 전산에 다 공유가 되서 A병원에서 식억제 받았으면 다른 병원에서 한달동안 못받게 한다고 하더라
첫댓글 의사의 양심에만 맡기기엔 돈벌이가 너무 잘되서 양심도 팔아버린다던대
실제로 지방에 작은 병원들이 다이어트약으로 입소문 나면서 대형병원 수준으로 확장하고 지역경제에 까지 영향을 주는 곳도 있음 또 장사 안되던 병원이 다이어트 약 처방하면서 페이닥터도 늘리고 유명한 병원으로 소문나는 것도 많이 봄
사람들이 백화점 오픈런하듯이 새벽부터 텐트치고 줄서있고 5-13만원씩 주고서 줄서기 알바 시키는 경우도 많음
처방전만 발급해줘도 하루에 천만원 넘게 매출이 오르는데 의사의 양심에만 맡기기엔 다이어트약으로 인해 들어오는 수입이 너무 쎄지
그래도 요즘은 전산에 다 공유가 되서 A병원에서 식억제 받았으면 다른 병원에서 한달동안 못받게 한다고 하더라
나 신도림 사는데 맨날 줄 엄청 서는데 있어서 나는 뭐 발매하는 날인가 했는데 알고보니 다이어트 약 처방해주는 병원이었음... 출근할 때 보면 맨날 줄 엄청 길어
나 거기 어딘지 알듯ㅋㅋㅋㅋ ㄹ××맞지?ㅋㅋ 거기 예전부터 유명하지
@매깡 마즘ㅋㅋㅋㅋㅋ진짜 새벽부터 줄이 장난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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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복용했어? 세달만 복용하고 끊어도 머리 안 돌아올까 ㅠ
@than me ㅠㅜ 절대 먹지 말아야겠다 고마워
나 20대 초반때 저거먹고 진짜 개멍청해짐.... 심장도 되게 안좋아졌었어
여성의 외형을 평가하는 대한민국의 암담한 현실...학생도, 취준생도, 주부도 결국은 사회에서 만든 여성의 외형에 맞추려고 건강을 헤치면서 약먹고 토하고..
나도 진짜 모르고 먹었는데 살은 진짜 빠지는데 요요와 나는 머리나빠지는게 더 싫어서 안 먹었어 내 인생긴데 지적능력떨어지는 것보다 걍 살찌면 운동해서 빼면서 살래 ㅜ
너무 이상한거 유행한다 ㅠㅠㅠ 애들사이에서 너무 빨리 퍼지니 더 문제 같어.. 양심있는 의사들 다 어디갔나... 휴..
이런게 있다고? 너무 충격적...세상에
나도먹어봤는데 입이너무마르고 무기력해지고 일상생활에 너무지장이가서 일주일먹고안먹음.. 그이후로는 안먹엇거든? 근데 나도 BMI 정상인데 의사가 아묻따 처방해줌...
댓글에 이거 먹어본 여시들 많은것도 충격이야…
3 나 안 날씬한데 저런 약 입에 댈 생각도 안해봄..
복용하(도록 강요받)는 게 여자들 뿐인게 너무 씁쓸함
몇몇이 먹는다더라도 아니고 줄을 선다는 것도 충격
한국판 오피오이드네 완전 며칠전 필라델피아 마약좀비 떠돌던 그거. 모르면 호구되는 세상,,
10대가 먹으면 진짜 한창 성장긴데… 어떡해???? 미친
제재해서 구하기 힘들어지면 가격오르고 암시장 생길듯...
물론 가벼운 마음으로 시도하던 사람들은 포기하겠지만...
여자들이 약을 먹어야하는, 먹고싶어하는 사회문화를 패서 바꾸는게 근본적 해결방법 같다...
안그래도 요즘 중복처방 때문에 구하기 힘들어서 이미 암거래시장 생기고 있음
나 진짜 몇년동안 먹었는데 20키로빼고 30키로찜ㅋㅋㅋㅋ그리고 머리도 엄청 나빠졌어 절대먹지마..
그거머냐 비대면진료 어플로 삭센다처방그냥해주더라
의사들 진짜 개양아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