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후보자는 2020년부터 2021년 7월까지 자택 인근 한 횟집에서 12차례에 걸쳐 유관기관 관계자와의 간담회 식비 345만 원을 업무추진비로 쓴 것으로도 파악됐다. 행안부의 지자체 예산 및 기금의 회계관리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사용자 자택근처 등 통상 업무 추진과 관련이 적은 장소에선 카드를 사용할 수 없다. 해당 횟집은 제주시 도심과 떨어진 한적한 곳에 있고, 원 후보자 집과는 차량으로 5분도 걸리지 않는 거리다.
원 후보자는 휴일에도 업무추진비 카드 사용이 잦았다. 2020년 46차례, 2021년(7월까지) 14차례에 걸쳐 간담회 등 명목으로 제주지역 유명 횟집 등을 이용했다. 원 후보자 측은 "도지사의 공적활동을 위해서만 사용했지 사적으로 사용한 바 없다"고 밝혔다.
첫댓글 원희룡 진짜 사퇴해라.. 뭐냐? 무슨 낯짝으로 국토부 장관하겠다고 나왔냐
사퇴해라
선거법 위반이면 도지사 박탈되고 돈 반납해야하는 거지??? 그랬던 거 같은데
이미 지선때라 도지사 임기 거의 끝나지않았나?
제발 원희룡 감옥가길 ㅜㅜㅜ 하바바
복어야 감방가
드러워 진짜
희룡아...
뻔뻔하다 정말
완
사퇴해 ㅅㅂ 아오 !! 2번 뽑은 것들 다 죽여버리고 싶어 굥의 연장선
완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