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2030 젊은 세대들도 대장암이 급증하고 있어서, 평소에 식이섬유, 채소를 많이 먹어둘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의사샘은 상황에 따라 2~5년 사이에 한번씩 대장내시경을 받아보라고 하는데요.
저는 며칠 전에 난생 처음으로 대장내시경을 받고, 용종 2개를 제거했습니다.
나이 50 전에는 국가에서 의무검진이 아니고 비보험이라 비용이 좀 나가지만
귀찮다고 미루시지 마시고, 대장내시경을 꼭 검진 받으시길 바랍니다.
댓글 @user-sc6fm7lc9t 1시간 전
나 아는사람도 대장암걸려서 2년있다 죽엇는데 고통이장난아니라 옥상에서 뛰어내리고 싶을정도라는데 무섭다 무서워
40대 이하의 젊은 대장암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젊은 대장암 발병률은 세계에서 1위인데요. 가공식품 섭취와 비만 인구 증가가 영향을 미친 걸로 보입니다. 이충헌 의학전문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년 전 대장암 수술을 받은 30대 여성입니다. 배변할 때 빨간 피가 섞여 나와 병원을 찾았다가 대장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대장 내시경 검사 사진에 드러난 4센티미터 크기의 암 덩어리. 젊은 데다 가족력도 없어 진단을 받고도 믿기지 않았습니다. [대장암 환자/1년 전 대장암 수술 : "빵 같은 거 많이 먹고 채소 잘 안 먹고 그랬는데, 이제 아무래도 자연식 위주로 먹게 되고 가공식품은 잘 피하게 되고, 운동도 열심히 하려고 하게 되죠."] 우리나라 20대~40대 젊은 대장암 발병률은 10만 명당 12.9명으로 세계 1위입니다. 연평균 증가율도 4.2%로 가장 높습니다. 전문가들은 육류와 가공식품 섭취가 급격히 늘고, 비만 인구가 증가하면서 젊은 대장암 환자가 급증하는 걸로 보고 있습니다. 고혈압이나 당뇨 등 대사증후군이 있으면 대장암 발생 위험이 20% 커집니다. 운동 부족과 오래 앉아 있는 습관도 발병 위험을 높입니다. 젊은 층은 방심하는 탓에 대장암을 늦게 발견하는 일이 많습니다. [허혁/연세암병원 대장암센터 교수 : "진행된 병기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항암 치료를 하는 경우도 많고 4기 발병률도 조금 더 높아서 예후가 조금 더 안 좋은 편입니다."] 가족 중에 대장용종을 제거했거나 대장암 병력이 있으면, 40살부턴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게 좋습니다. 또, 평소 육류와 가공식품을 많이 먹으면서 비만한 사람도 대장암 검진이 필요합니다. KBS 뉴스 이충헌입니다.
첫댓글 백신접종률 세계1위 국가라서 당연한 결과에요
해외에서 이버멕틴을 구매해서 주기적으로 복용하고 있습니다.
저렴하고 암치료에 효과적인 이버멕틴을 국내에서 판매가 금지가 되어있지요.
@앙돌이 (광주) 백신해독두 되나요
kbs네~
우리나라 젊은층 대장암 발병률은 세계에서 1위라니 참 이상하네요
미국은 빵과 육류 등 가공식품을 매일 섭취하고, 주식입니다. 그런데 한국보다 암발생률이 낮습니다.
그리고 중국보다 위생이 철저한 한국인이 암발생률이 높다는 것도 미스테리합니다.
한국인이
서양인들이 먹는 음식을 몸이 못받아들이는듯합니다.
설탕많은거 기름진거 먹어도 외국인은 살좀 찌고 마는데
한국사람은 바로 췌장부터 망가지니...
인종마다 다른가 보군요. 췌장이 제일 무서운 암이라던데요...
췌장의 길이가 달라서 동양인들이 췌장암이 많다고 알고있어요.
백신접종율도 20대가 제일 높았죠.
해외여행 못가게 막고 행동에 제한을두니 20대들이 제일 많이 맞았다고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