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교역소를 건설함에 따른 몇몇 인물의 버그를 수정하였습니다.
- 맥이나 리눅스버젼에서 발생하는 오류를 수정하였습니다.
- 공화국에서 마지막으로 가지고 있는 공작이나 또는 다른 높은 타이틀을 패트리션 봉신들에게 수여함에 따라 발생하는 버그를 수정하였습니다.
- 이제 공화국은 타 영주에게 봉신화를 제안하지 못 합니다.
- 공화국이 두번째 보유한 왕국 타이틀이나 제국 타이틀에 대한 상속의 툴팁 메시지 버그가 수정되었습니다.
- 일반적인 천민 시장이 공화국을 형성하면, 그는 가문을 갖고 패트리션이 됩니다.
- 패트리션이 새롭게 상업 공화정을 형성한다면, 기초 자본금을 획득하게 됩니다.
- 동성애자 케릭터는 더 이상 결혼하고자 하는 야망을 갖을 수 없습니다.
- Exported PATRICIAN_PRESTIGE_RESPECT_FACTOR and PATRICIAN_AGE_RESPECT_FACTOR to defines
- 도제 선거에서 패트리션의 위신 효과가 두배로 늘어납니다.
- 튜토리얼에서 왕국시점으로 볼 때 튕기는 버그가 수정되었습니다.
- 당신이 클레임으로 당신의 군주를 공격하고 승리하였을때 발생하는 버그를 수정하였습니다.
- 패트리션들의 독립전쟁 팩션에 대한 경고문이 추가되었습니다. 이는 게임오버를 의미합니다.
- 말자상속은 이제 그렇게 하고 싶다면 아무나 선택 할 수 있습니다.
- 메이센에 알텐부르크 남작령이 추가되었습니다.
- 일한국과 금장한국, 그리고 알텐부르크 남작령은 말자상속제로 시작하게 됩니다.
- 몇몇 이슈에 사운드 프리즈 현상이 일어나던 것이 수정되었습니다.
- 상업 공화국 독립시 봉신들이 해안 공화국 명분의 버그를 일으켰던 것이 수정되었습니다.
- 교역소의 주둔병 건물에서 빠진 설명이 추가되었습니다.
- 주군이 패트리션 봉신의 교역소를 불태우는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게 됩니다. (이게 발생했었어?!)
- 아즈텍의 죄수 희생 이벤트 그림이 제대로 나오게 됩니다.
- 몇몇 사용자에게 선셋인베이젼 덕분에 깃발 꼬이는 문제가 해결됩니다.
- 로미오와 줄리엣 이벤트 연결이 수정되었습니다. (동성결혼 말하는 듯)
- 동일 인물에게 교역소 강탈 플롯을 사용하는데에 대기기간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제 마구잡이로 강탈 불가)- 공화국의 랜덤한 교역 이벤트가 이제 좀 덜 일어나게 됩니다.
- 모든 가문의 궁전 건물의 빌드타임과 비용이 감소됩니다. (건물 풀업에 200년 넘게 걸린건 너무하긴 했음)
- 교역소 강탈 플롯 취소가 잘 안되던 버그가 수정되었습니다.
- 다른 궁정에 있는 당신의 아이가 당신의 교육을 거부하는 버그가 수정되었습니다! (만세!)
- 독실하거나, 고자인 케릭터와 같이 부부 중 한명의 생식력이 마이너스라면 임신이 불가합니다.
- 문화명 리스트가 100 이상일 경우, 100 이하로 잘려보여지는 것이 수정되었습니다.
- 가신의 가신이 이전 주군의 주군의 적의 가신이 되어 밖으로 나가는 문제가 수정되었습니다.
- 독립하여 나간 패트리션의 교역소는 더이상 사라지지 않고, 다른 가문의 것으로 교체됩니다.
- 리퍼블릭의 수도가 성전과 같은 몇몇 전쟁 명분을 적용받지 않았던 버그가 수정되었습니다.
- 약혼한 케릭터와 결혼하지 않고, 다른 사람과 결혼한 약혼자가 여전히 그 거절을 받은 약혼자에게 약혼을 받은 상태로 남아있던 버그가 수정되었습니다. (한번 본 적 있네요. 약혼시켜놓고 보내놨더니, 강제 결혼 이벤트 떠서 결혼시키자 약혼자는 1처, 결혼 이벤트로 결혼한 사람은 두번째 부인으로 뜸; 물론 첫 부인은 약혼상태)
- 타국 궁정에 있는 아이를 가르킬때, 종종 교육 메뉴가 비활성화 됬던 버그가 수정되었습니다.
- 외부의 아이에게 교육메뉴가 직접적으로 보여지지 않은 것이 수정되었습니다. (이럴 땐 해당 궁정의 주군에게 교육신청을 하면 됬었죠.)
- 무슬림은 어떤 상황에서든 모계결혼이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 아이를 동일한 튜터에게 가르키게 하고 해임시키고를 반복적으로 하던 AI의 버그를 수정하였습니다. (가끔 보면 어떤 케릭터가 주군에게 관계도 -3700 이런식일 때도 있었음;; 패트리션이 자기 영지의 남작령을 무한 리보킹해서 타이런트가 37000찍은 것도 봤네요.)
- 통치자가 작위 잃고 나서 다음 날 죽는 버그가 수정되었습니다.
- 정교회 총 대주교의 펜타르키가 이제 정상적으로 작용합니다.
- 히스토리 파일에 교구가 표기되어 있는 명목상의 작위가 아닌 작위들은 모두 독립교구보다 표기되어 있는 교구가 우선시 됩니다.
- 명목상 작위의 국가는 독립 교구의 종교 수장을 수도를 기준으로 정합니다.
- 너무나도 먼 거리를 걸어서 이동하는 군대 AI가 수정되었습니다.
- 비잔틴제국이 수도를 로마로 옮기는 디시젼을 선택할 지라도, 로마의 교회령은 더이상 라테란 교회로 이름이 변경되지 않습니다. (사실 비잔틴이 이슬람도 아니고 로마 교회가 라테란으로 이름 바뀌는건 좀 이상하긴 했죠...)
- 클레임 조작으로 타이틀을 얻을 경우 플롯은 자동으로 무산됩니다.
- 안티포프의 오피니언 보너스는 주군이 죽고난 후의 상속자에게도 정상적으로 상속됩니다.
- Added field to cultures: [used_for_random = yes/no]. Blocks the culture from being available for characters created with random culture. (이런건 번역하기 난감하네요.)
- 몽골 호드들은 이제 더욱 이슬람으로 개종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아아 기독교여...)
- 팩션창에서 팩션 라벨이 더 이상 굵게 보이지 않습니다.
- 패트리션의 가문 궁전이 이전의 소유자를 역사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버그가 수정됩니다.
- 도제 선거에서 랜덤한 요소가 추가되었습니다.
- 마르셀라 지아니의 성별이 수정되었습니다.
- 유부남이 된 케릭터는 근친 불륜 관계를 유지할 수 없습니다.
- AI 패트리션은 이제 그들의 궁정을 업그레이드하는데 열성적이 됩니다.
- 하나의 인물을 죽이는 플로팅에서 더 이상 여러개의 암살이벤트가 나타나진 않습니다.
- 아르'아르 프로빈스가 이제 샤카로 개명됩니다.
- 가신을 이동시킬때, 해당 가신이 맵에 표시됩니다.
- 지배자에게 대항하는 전쟁은, 당신이 수감되어 있을 때는 더이상 물어보지 않습니다. (이 때 수락하면 아마 세상 하직하겠죠.)
- 당신은 이제 언제나 공작령의 가신들을 주군이 심지어 그가 여러개의 공작 다이틀을 보유하고 있을지라도 메인 타이틀의 데 쥬르로 보낼 수 있습니다.
- 땅을 보유한 봉신들의 주군의 봉지를 상속받았을 때에도 여전히 팩션에 남아 있던 것이 수정되었습니다.
- 정복이나 상속을 통해서 타이틀을 받은 독립팩션의 멤버는 이제 팩션에서 추방됩니다.
- 당신은 이제 더 이상 기사단이나 용병단의 가신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일 지라도 결혼을 제안 할 수 없었 던 것이 수정되었습니다.
- 무슬림에게 배우자를 추가하는 명령어가 의도치 않은 결과를 발생시키는 버그가 수정되었습니다.
- 칼리프의 종교와 사진이 지하드 이벤트에 더욱 눈에띄게 수정되었습니다.
- 타니스트리 상속제도가 게임오버를 유발시켰던 버그가 수정되었습니다.
- 안티포프는 당신이 그의 교황직 클레임을 이뤄줬다고 해서 독립하지 않고 여전히 황제의 봉신으로 남아있습니다. (올레!!!!!!!!!!!!!!!!!!!!!!!!!!!!!!!!!!!!!!!)
- 케릭터가 천살이 넘은 경우, 이벤트를 받을 수 없던 것이 수정되었습니다. (???)
- 홀리워 명분을 받은 경우, AI와 이웃한 동일 종교의 영주들은 공격자에 대항하여 방어측에 참가하는 것을 심각하게 고려하게됩니다.
- 무슬림 인베이젼에 참가할 수 있을 지 물을 수 있게 됩니다.
- AI는 이제 적절하게 무슬림 인베이젼에 참가 하도록 물어옵니다. 그리고 성전보다 무슬림 인베이젼의 방어에 더욱 적극적이 됩니다.
- 공작령 분배 AI가 향상됩니다.
- 플롯 지원 그만두라고 하고싶어도 대답이 no 라서 그만두라고 권유조차 할 수 없어 그냥 감옥에 쳐넣어야 했던 걸 수정하였습니다.
- AI가 키에프의 가치를 더욱 높게 보며, 공작의 메인 타이틀로 사용하는데 적극적이 됩니다.
- AI가 결혼시 위신효과를 더욱 적절한 수준에서 고려합니다.
- 무슬림 인베이젼 전쟁명분은 이제 타겟이 된 왕국에 발을 담구고 있거나 인접하고 있어야 합니다.
- AI가 상업 공화정을 가신으로 가지고 있을 경우, 엠바고 요청을 무조건 거부했던 버그가 수정되었습니다.
- 가신 상업공화정을 가진 지역이, 다른 상업공화정에 대하여 승리를 하였을 경우, 그를 잃었던 버그가 수정되었습니다.
- 지즈야 세가 무슬림 상업공화정에도 부과되었던 버그가 수정되었습니다.
금방 했다고 생각했는데 40분이나 걸린 불편한 진실
첫댓글 응? 어느세 하셧네요ㄷㄷ
왜 번역하고 있었지;;
저도 하고나서 아 끝났다 하고 봤는데 프레시님도 이미 작업중;;
제꺼 지우는게 나을듯ㅋ더 잘하셨어요ㅋ
유부남이 된 케릭터는 그의 애인과 더이상 밀접한 관계를 유지할 수 없습니다. 는 잘못된 번역.
유부남일 때 근친 불륜 불가...입니다ㅋ가끔 근친 불륜 뜨던거 수정한것 같네요ㅋ
그렇군요 ㅋ 수정했습니다; 세세하시네요!
- AI가 결혼시 위신의 효과를 더욱 가치있게 둡니다. (1.09시 결혼으로 세계정벅 안된다고 하신 분들이 더 빡세지겠네요)
이것도 다시 읽어보니 좀 더 상식선에서 제고한다는 거군요. 너무 말도안되던거 재수정한것 같네요.
다시 읽어보니 모어 리즈너블 레벨이 그런의미 같네요
- 몇몇 사용자에게 선셋인베이젼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표시가 나오는 오류가 수정되었습니다.
이것도 선셋 인베이젼 없는 플레이어들이 깃발들이 꼬이던거 수정한거입니당. 코틀랜드 깃발부터 마구 꼬이던 그거 말하는듯 하네요
아 그건 몰랐네요 ;; 오오...
교역소 강탈 풀롯을 빈번하게 취소 할 수 없게 됩니다! (취소하면 플롯 쿨 걸릴 듯?)
오것도 재대로 취소 안되던 버그 수정. 아마도 그 성공하고 나서 남아있거나 취소해도 취소 안되던 거 말하는듯요
- Fixed an issue where the Seize Trade Post plot wasn't properly cancelled
세이즈 트레이드 포스트 플롯을 적절히 취소 할 수 없었던 이슈가 픽스되었습니다네요 역시--;
- 통치자가 죽은 다음 날 물러나는 버그가 수정되었습니다.
요것도 통치자가 작위 잃은 다음날 죽어버리던 버그 수정...입니다ㅎ
계속 오역 지적하는것도 죄송하네요ㅠㅠ제꺼 지워버렸다 보니 그냥 왠지 이래야할것 같아서ㅠㅠ
제가 지워야할 듯ㅋ 오역은 죄악이죠 ㄱ-
전 너무 발번역해서ㅋ번역 글투가 너무 막장이었어요ㅋ
사실 경험해보지 못한 항목은 번역하면서도 이게 뭔지 이해를 못 해서 발번역이 좌르르 나온 듯;
- 펜타르키는 히스토리 파일에 논 티튤라 타이틀이 되면 이제 통치교회를 자동적으로 덮어씌웁니다.
- 히스토리 파일에 교구가 표기되어 있는 명목상의 작위가 아닌 작위들은 모두 독립교구보다 표기되어 있는 교구가 우선시 됩니다.
가 맞는 번역. 조지아나 루스같이 독립 교구 있던 국가들 총대주교 교구에 포함시키는듯...?
- 티튤라 렐름은 이제 수도에 그들의 종교적 지도자의 통치교회를 세울 것을 결정합니다.
- 명목상 작위의 국가는 독립 교구의 종교 수장을 수도를 기준으로 정합니다. 라고 번역하는게 맞을 듯 한데...아마도 정교회 독립 교구 수장을 수도에 있는 교회의 사제로 한다..는 의미 인것 같네요. 지금까지는 수도가 아니라 그냥 아무나 된듯? 정교회로는 자주 안해서;;
저도 스코틀랜드나 룰러디자이너로 정교회로 플레이 할때 수도에 자동으로 종교 수장이 만들어지던데 잘 모르겠네요;
안 그런 경우도 종종 있는 듯 해서 수정됬나봅니다.
스코틀랜드같이 명목상의 작위가 아닌 경우는 수도에 자동으로 생성됬지만, 명목상 작위 같이 de jure 영지가 없으면 왕국 수도에 재대로 생성되지 않았나 보네요ㅎ명목상 작위로 정교회 플레이를 해 봤어야 알지ㅋㅋㅋ
사실 정교회는 중앙집권적 세금은 전부 다 내꺼 플레이에서나 굉장히 유용하지, 사실상 인베이젼 할 국가도, 권한도 (총 대주교가 비잔틴 황제 직속이라 사실 인베이젼을 할 수 없다고 뜸)없고 크루세이드도 못 하는 집단일 뿐이죠...
근데 만약 비잔틴 황제가 총대주교 독립시키면 자기가 알아서 크루세이드 선포하나? (뭐 인베이젼은 가능하겠지만, 정교회 대국은 비잔틴밖에 없잖아;;;)
성기사단이 없는 것도 큰 약점...
그 외에도 지방마다 지방대주교가 있어서 싸게싸게 파문해제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문제는 릴리젼 헤드가 다르면 파문해제를 못 시켜줌;; (타인)
두분 모두 감사합니다~ 댓글 보는 재미도 함께~ ^^
- 당신은 이제 더 이상 기사단이나 용병단의 가신들에게 결혼을 제안 할 수 없습니다 (매력적으로 보일 지라도).
- 결혼 가능하다고 표시되는 기사단/용병단 가신들과 결혼이 불가능하던것 을 수정하였답니다. 결혼 가능으로 나오는데도 막상 결혼 요청 하려고 보면 불가능하던걸 수정했다는것 같은데, 그런게 있었나요?ㄷㄷ
보니까 번역하다 픽스 어 버그를 아예 생략해서 번역해서 의미가 반대로 되버린 것도 좀 있네요; (역시 발번역)
저도 해당 사항은 처음 보네요;
- 플롯을 지원하는 것을 권유 했을 때, 그들이 싫다고 답했을 경우 당신은 그를 감옥에 쳐 넣을 기회를 주지 않습니다.
- 플롯 지원 그만두라고 하고싶어도 대답이 no 라서 그만두라고 권유조차 할 수 없어 그냥 감옥에 쳐넣어야 했던 걸 수정....이거 원문 보다가 이해하고 한참 웃었습니다ㅋ
"답이 no 라 아예 권유 조차 할 수 없어 감옥에 집어넣을 수 밖에 없잖니? 그래서 수정 해 줬어ㅋㅋㅋ"
라는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
- Fixed a bug where you would not be able to ask a character to stop backing a plot if their answer was no, depriving you of just cause to imprison them
당신이 그들이 노라고 답할 경우, 플롯 지원을 그만두라고 요청 할 수 없기 때문에 감옥에 쳐 넣을 수 밖에 없었던 버그를 수정... 왜 위같이 해석했는지 모르겠네요. 내가 왜 그랬징
근데 이 경우 그냥 선물주거나 해서 관계 개선해서 플롯지원 그만두게 했었는데 감옥에 그냥 넣을 수도 있었구나... 이럼 폭군 안뜨나봐요?
당연히 넣을 수 있는 사유도 없고, 당연히 폭군 뜨죠ㅋ그러니 "감옥에 넣을 수 밖에 없었던" 이라고 한 것 아닐까요?ㅋ감옥에 넣으면 플롯 백업 취소되니...
"지원 그만두게 하려면 감옥에 넣는 것 밖에 방법이 없어! 아놔!" 라는 상황을 없애준듯...ㅋ
관계 개선해도 방법이 없었던 경우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버그가 생기는걸 수정했다는 것 같네요.
ㄴㄴ 그게 아니라, 예정된 답이 no라서 제안조차 보낼 수 없었던 것을 의미합니다. 이젠 no라고 해도 제안 자체는 가능하고, 상대가 퇴짜 놓으면 나에게 불명예스럽게 대했다는 죄목으로 투옥이 가능하다는거죠.
고생하셨습니다. 실시간으로 댓글이 달려서 좀 무섭(..), 음 정말 많이 바뀌었군요.. 역시 파라독스는 베타를 먼저 내보내는 녀석들 ㄱ-
- Fixed a bug where you would not be able to ask a character to stop backing a plot if their answer was no, depriving you of just cause to imprison them
음모 지원을 관두라고 권유할때, 상대의 예정된 대답이 no라면 제안 보내기 자체가 안되어 그들을 투옥할 명분을 얻을 수 없었던 버그를 수정했습니다. 원래 관두라고 제안 보냈을때 상대가 'ㅋㅋ 니가 뭐라고 하든 난 계획 그대로 밀고나갈거임' 이따위 답이 날아오면 'acted dishonorably towards you'라면서 투옥 명분이 생기거든요. 근데 이게 버그로 상대 대답이 no면 아예 제안 보내는것 자체가 막혀서 투옥 명분을 얻을 수 없었던걸 고쳤단 말임
아 감사합니다
아, 그렇군요ㅋ역시 안해본거라 잘못 번역ㅋ
전 그냥 하고싶으면 하고싶은대로 해 봐, 죽여주면 나야 고마음ㅋㅋ이러고 걍 놔두다 보니ㅋㅋ
파티마 너프 제대로 했네요
첫 문장은 제일 유명한 버그죠. 일부 사람들이(그러니까 플레이어가) 새로운 교역소 건설을 못하는 버그를 고쳤습니다.
3번 : 상업 공화국으로부터 마지막 공작위나 더 높은 작위를 넘겨받을 때 패트리션 바살들도 같이 넘어오던 버그를 고쳤습니다.
7번 : 새롭게 형성된 상업 공화국의 패트리션들은 시작 자금을 일정액 가집니다.
9번 : PATRICIAN_PRESTIGE_RESPECT_FACTOR와 PATRICIAN_AGE_RESPECT_FACTOR를 defines으로 뺐습니다. defines.lua 파일로 공화국 선거의 위신과 나이 요소를 모딩할 수 있게 옮겼네요.
18번 : coastal_county_republic CB에서 상업 공화국의 봉신이 독립하던 버그를 수정했습니다. 저도 겪어본건데, 도시 봉신을 가지고 있으면 그 해안 카운티를 먹을 수 있잖아요. 이 때 그 시장이 로드 메이어가 되서 공화국에서 그냥 독립해버릴 때가 있습니다. 마치 de jure가 아닌 클레임을 대신 싸워서 이겼을 때처럼요.
30번 : 문화에 따른 이름 목록이 100개가 넘어갈 때 무작위 수치가 작아서 100번 뒤로는 선정이 안되던 버그를 고쳤습니다.
31번 : 바살의 바살이 (리지) 밖으로 나올 때 원래 리지의 리지의 바살이 되지 않고 적의 바살이 되는 문제를 고쳤습니다.
45번 : 플롯을 통해 타이틀 클레임 조작을 하고 있을 때 그 타이틀을 얻으면 그 플롯은 취소됩니다.
46번 : 각 문화에 [used_for_random = yes/no] 항목을 추가. 무작위 문화로 만들어지는 캐릭터에게 특정 문화를 못가지게 막았습니다.
52번 : 왜 막았을까요? 막을 이유가 있나?...
58번 : 공작과의 봉신 계약을, 그 공작이 공작위를 여럿 가지고 있더라도, 주된 공작위의 de jure 리지(왕이나 황제)에게 항상 넘길 수 있습니다. 뭔가 좀 바꼈나 하고 기대했는데 여전히 메인 타이틀 제한이고, 그냥 가끔 잘 안될 때가 있었나 봅니다. 아니면 always로 강조한 걸 볼 때 정말 전쟁 등으로 안될 때도 넘길 수 있는건가? 뭐 해봐야 알겠죠.
60번 : 정복이나 작위 상속 등으로 독립 팩션이 중복된 경우 해산됩니다.
67번 : CB_types 파일에 is_holy_war 항목을 넣었는데, 이는 같은 종교를 가진 이웃 AI들이 공격자에 대한 방어전 참여 여부를 정합니다. 참고로 is_holy_war = yes가 생긴 CB는 3개인데 crusade(crusade나 jihad), religious(이건 holy war인 듯함), 그리고 muslim_invasion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