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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Knicks [NYK Garden] 커와 계약 성사 근접
Wilson 추천 0 조회 617 14.05.12 12:2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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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12 13:34

    첫댓글 마크잭슨이 더날거같은디;

  • 작성자 14.05.13 10:38

    답정트, 답은 트라이앵글로 정해져 있죠.

  • 14.05.12 14:22

    스티브 커가 잘할 수 있을까요? 단순히 필 잭슨 측근이라 앉혀놓는 것이면 안되는데...

  • 작성자 14.05.13 10:38

    혹시 자기가 감독을 할 수 없으니 커는 앉혀만 놓고, 잭슨이 뒤에서 다 조종하는건 아닐까요?;;;

  • 14.05.12 20:32

    트라이앵글을 고집하는 이상 어쩔 수 없는 선택에 가깝습니다. 커가 트라이앵글을 경험해봤으니 코칭은 잘 할 거라 믿고요.

    다만 현재의 스쿼드에 트라이앵글은 그닥 적합하지 않다고 보는데 (트라이앵글에는 좋은 PG가 필요 없다는 점만 부합할 뿐.-_-)
    샐러리가 빠지는 내년 여름까지 팀 로스터를 1년 반 동안 어떻게 뜯어 고치느냐가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그보다도 멜로도 그렇고, 멜로가 나가더라도 내년 여름에 또다른 빅네임이 올텐데,
    과연 커가 뉴욕 냄비 언론, [돌] 구단주를 비롯한 어수선한 프론트진 속에서 스타플레이어들을 통제할만한 리더쉽이 있느냐가...
    저는 이 점 때문에 베테랑 헤드 코치를 원했거든요

  • 14.05.12 20:48

    하지만 필 잭슨이 구단 조직을 개편할 의지를 보여주고 있는데 ([돌]이 태클을 거는 게 함정이지만)
    이런 코트 외적인 부분은 필 잭슨이 해결하고, 잭슨의 심복이나 다름 없는 커가 코칭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된다면
    그래도 나름 기대를 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트라이앵글을 떠나서 이런저런 이유로 잭슨이 '자기 사람'을 헤드코치로 찾는 건 당연했다고 보기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렵니다.

    어차피 다음 시즌은 트라이앵글에 맞는 멤버를 갖추기 어렵기에 과도기에 가깝고,
    내년 여름에 그저 잭슨과 커가 잘 맞는 핏을 찾기만을 바래야겠죠. 필 잭슨의 선수 보는 눈이 아직까지 살아있기만을...

  • 작성자 14.05.13 10:41

    @별하 전 다음 시즌 우리도 '탱킹'이라는 것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그런 마음에서 자바리 파커가 1년만 더 대학에 있어주길 잠깐 바라기도..;;)
    근데 탱킹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아마 멜로 잡기는 힘들겠죠 -_ㅠ

  • 작성자 14.05.13 10:49

    추가 소식으로는.. 세부 조율만 남은 상태라고 합니다. 역시 가장 중요한 문제, 돈 때문인 것 같은데요.
    커는 약간 스타급 대우를 원하는 것 같은데(5년 30밀 요구가 진짜일수도), 닉스는 그저 감독 경력이 없는 초짜 감독 대우를 원하는 것 같네요.
    이 부분만 해결이 되면, 계약은 마무리될 듯 싶습니다.

  • 14.05.13 21:08

    멜로가 나가게 된다면 그만큼 돈이 빠질텐데...과연 누가 이 심란한 뉴욕의 에이스로 와줄까요? 그것도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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