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명칭은 코스타리카공화국(Republic of Costa Rica)으로, 해안선의 길이는 1290㎞이다. 면적은 5만 1100㎢, 인구는 약 475만명, 수도는 산호세(San Jose)이다. 종족은 스페인계 백인 및 메스티죠족이 94 % 이고, 흑인 3%, 인디안 1% 중국인 1% 등이다.공용어는 스페인어이며, 종교는 가톨릭교 76%, 개신교 16%이다. 산업은 농목축업과 경공업이 주종을 이루고, 교육행정제도와 사회보장제도가 확립되어 있다. 민주주의의 낙원이라고 불릴 만큼 중남미에서 민주주의가 발달되어 있고, 교육수준과 국민소득이 높으 며, 부의 배분이 비교적 평준화되어 있다. 북쪽으로는 니카라과, 남동쪽으로는 파나마와 국경을 접하며 서쪽으로는 태평양, 동쪽으로는 카리브 해와 접한다. 국가명이 스페인어로 “풍요로운 해안”을 뜻한다. Ⅴ. 관광지 안내 – 푼타레나스, 푸에르토 칼데라 (코스타리카) ♣ 푸에르토 칼데라 (Puerto Caldera) 코스타리카에는 두 개의 항구가 있는데, 태평양에는 푸에르토 칼데라항이, 카리브해에는 리몬항이 있다. 푸에르토 칼데라항은 코스타리카 푼타레나스주에 있는 전형적인 열대 도시로 코스타리카의 서부 해안에 위치해 있으며 산호세로 가는 출발지이기도 하다. 산호세까지의 여행 프로그램에는 통상적으로 오페라 하우스와 모라비아 민속공예 마을 그리고 개인소유의 목장 등을 방문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몇몇 관광 프로그램은 산호세는 건너뛰고 포아스 화산 국립공원(Poas Volcano National Park)으로 가기도 한다.
제9일 2/4 (월) 푼타레나스(코스타리카)
♣ 푼타레나스 (Puntarenas) 푼타레나스는 니코야 만으로 돌출해 에스테로 석호를 둘러싸는 긴 꼬챙이 모양의 땅에 있다. 처음에 브루셀라스로 알려진 이 도시는 식민지시대에 파나마와 남아메리카와의 무역이 이루어지던 곳이었다. 서쪽과 남서쪽으로 태평양, 동쪽으로 파나마에 접한다. 코스타리카의 7개 주들 가운데 가장 넓다. 태평양 해안이 니코야 만으로부터 둘세 만의 남동부 해안까지 펼쳐져 있으며, 니코야 반도의 남쪽 끝부분과 오사 반도 전체를 포함한다. 주의 대부분이 저지대이지만 남쪽 내륙으로 탈라망카 산맥의 산마루까지 융기하는 지형이다.
제9일 2/4 (월) 푼타레나스(코스타리카)
[08:00]“밀림과 해변의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곳, 북미에서 추위를 피해 즐겨찾는 곳” 코스타리카의 푼타레나스 기항
[ 푼타레나스 추천 기항지 선택관광 ]
♣ SABANA ADVENTURE SAFARI (7시간 소요, 점심식사 포함, $149) - 열대지방의 모험을 즐겨볼 수 있는 어드벤처 파크에 입장하여 얼룩말, 기린, 에뮤, 타조, 낙타 등 다양한 동물들의 왕국을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폭포에서의 수영도 하고 뷔페스타일의 점심식사도 곁들여 집니다.
[16:00] 푼타레나스 출항
* 남아메리카코스타리카 서부의 주푼타레나스
니코야 만으로 돌출해 에스테로 석호를 둘러싸는 긴 꼬챙이 모양의 땅에 있다. 처음에 브루셀라스로 알려진 이 도시는 식민지시대에 파나마와 남아메리카와의 무역이 이루어지던 곳이었다.코스타리카 푼타레나스
1814년 왕의 명령으로 항만시설이 개량되었고, 1840년대에 수도 산호세로부터 시작되는 짐마차길이 개통되었다. 푼타레나스는 혼 곶을 돌아 유럽으로 보내지는 대부분의 코스타리카산 커피의 선적지였다. 나중에 태평양 철도로 산호세와 연결되면서 바나나·커피 수출과 미국의 서부 해안에서 들어오는 수입품들을 담당하는 매우 중요한 항구가 되었다. 주요어항으로서 생선 냉동, 통조림 제조, 선박 수리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국제 제트기 공항이 있다. 인구 37,837(1991).474,300명 (2016 추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