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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그날이 오면..... 원문보기 글쓴이: giseg07
▲ 취업을 위해 직접 거리로 나선 공황기의 미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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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 케인즈의 경제이론 바탕으로 한 프랭클린 루즈벨트가 당선되고 뉴우딜(New Deal) 정책이라는 정책을 통해 경제 공황은 과도한 공급보다는 불충분한 수요에 있다고 보고 경제개혁을 실시하였으며, 상당한 효과있는 결과를 가져온다. 하지만 이는 직접적인 정부의 경제 개입을 알리는, 즉 자유경제가 아닌 누군가(은행가)에 의한 왜곡된 수정자본주의 세상을 예고한다. 하지만 대안이 없었다.
화페공급을 늘이고,
실업자 구제를 위한 대규모 공공사업을 시행하고
조세정책을 통해 소득을 재분배하여 경기를 부양한다.
농업조정법, 노사관련 법규가 이때에 많이 마련되었다.
이로 인해 1930년대 말까지는 미국은 상당한 안정을 누리는 듯 보였으나 미국의 은행지원으로 많은 성장을 이루었던 독일계 은행과 독일 기업들은 엄청난 압박을 받게되고 도산의 길을 걷게 되며 이러한 과정에서 히틀러라는 괴물을 탄생시키는 배경이 되며, 히틀러는 미국의 뉴우딜 정책과 유사한 방법으로 고용을 안정시키며, 특히 군대를 통해 완전 고용을 이루고, 이탈리아의 파시즘등 강력한 독재체제가 탄생하게 된다. 이를 통하지 않고서는 경제공황을 탈피할 수 없다라는 위기 의식속에서 세계 무역의 순기능이 사라지게 되는 상황에서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새로운 소비처, 즉 무력으로 개발하는 전쟁의 길을 선택하게 된다. 다른 나라들도 새로운 일자리와 소비처를 찾아 이러한 무자비한 전쟁행렬에 동참하게 되어 제2차 세계대전이라는 대 비극의 서사시의 막을 올리게 된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로스차일드계 은행과 록펠러계 은행들은 금본위, 은본위 제도를 폐지하게끔 종용하고 미 연방은행을 자신들이 대주주가 되어 국가 은행을 마음대로 조정하며 세계 화폐를 찍어내고, 전쟁 자금을 양쪽으로 끊임없이 공급함으로써 그들만의 부과 권력을 축척하는 기회를 쥐게 된다.(중국 쑨훙빈의 ‘화폐전쟁’참조)
이제 전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화폐 달러(Dollar)는 돈이 아니라 미국이 미연방준비은행에 든 부채이며, 이를 기반으로 엄청난 파생상품과 국채, 어음등 수도 없이 많은 신용화폐를 남발하고 있고, 미국의 실물경제는 이미 그 기반을 상실하고 국가 등급도 처음으로 하향조정이 일어났으며, 신세계 질서(New World Order)를 표방하며, 캐나다와 멕시코와 더불어 신화폐인 아메로를 발행하기로 합의하여 준비중이라고 하니,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미국발 Sub Prime 사태도 이와 동일한 이유로 발생한 것이며, 이는 세계경제공황의 전조라고 보아야 한다.
일부 세력들만의 이익을 위해 조작한 것이기도 하지만 그 결과는 예측의 한계를 넘어서고 있다는 것이다.
우선 ‘은행은 돈이 없다’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 함정이 바로 지불 준비율이라는 것이다
(보통 1/10-1/13 수준만 보유하면 됨)
여러분이 은행에서 ‘A’라는 대출서류에 사인하는 순간 은행은 자기가 보유한 돈으로 대출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담보로 ‘B’라는 새로운 대출을 일으키게 되어 이것이 바로 또 다른 화폐 상품을 만들어내는 기초가 되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B' 상품을 모아 다시금 새로운 파생상품 ‘C’을 만들고 또 그것들 중 ‘C’룰 모아 ‘D’라는 파생상품을 수도 없이 생산해 낸다. 그럼 진정한 화폐는 어디에 존재하는가?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원래 화폐는 반드시 그 만큼의 교환가치(금본위, 은본위)가 존재하여야 그 돈의 가치가 있다. 지금 달러, Euro, 아메로, 채권등은 모두가 허상이며 거품이라는 사실만 알면 된다.
2012년 연말, 또 2013년까지는 지속적으로 경제는 어려워 질 것이다.
중소규모 은행은 물론 왠만큼 빚을 진 기업들은 모두다 도산한다.
단시 신세계 질서, 세계은행의 대열에 있는 기업들에 기생하거나 말을 잘 듣는 곳은 일부 살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세계 경제 대공황이 닥쳐올 것이다.
이는 이미 음모자들이 통제할 수 있는 거품의 한계를 넘어서고 있기 때문이며,
화폐의 신용도가 이미 땅에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새로은 화폐를 만들어도 그것은 잠시 일뿐이다. 새로운 화폐를 만들때 마다 경제는 계속 고통의 길로 가는 길로 향한다. 그런 과정에서 또 그들은 실물을 취한다. 그런고로 식량과 석유를 가지고 있는 자들, 그들이 찍어내는 화폐로 통제하지 못하는 자들을 회유하거나 응징해야 한다.
러시아와 중국은 자국의 화폐로 결제를 시작하고 있으며, 인도나 이란이나 기타 지역의 석유를 수입할 때에 금으로 결제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물물교환 형태인 바터(Barter) 교역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2012년 들어 미국은 ‘핵사찰’이라는 허울 좋은 이유로 석유자원의 통제가 안되는 이란을 지속적으로 자극하여, 조오지 워싱턴호를 호르무즈해협에서 이란 해역으로 가까이 붙여 무력시위를 하면서 이란의 도발을 유도하고, 이스라엘을 통해 지속적인 자극을 행사하면서 전쟁을 부추키는 모습은 세계 경찰이 아닌 이제는 세계 깡패이며 세계 마피아 두목임을 스스로 자인하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며 히틀러보다도 더 악질적인 미국이 되어버렸음을 말해주고 있다. 이미 이란 원유를 수입하지 못하도록 금수조치를 하고 있으며 한국도 6개월 유예를 더 받아 조만간에 이란 원유의 수입을 중지해야 되는 상황이다. 이쯤되면 미국은 제멋대로 세상을 움직이려 하는 ’세계 독재 깡패’라고 밖에는 부를 말이 없다 하겠다..(아래 그림이 지금 미국이 원하는 상상도이겠지요)
또한 EURO의 문제는 너무 너무 심각하다.
유럽의 정상들이 모여 야심차게 만든 가짜 사기통화 EURO가 힘있게 움직여 주어야 교묘히 달러를 대신해 줄 것이며, 엄청난 실물을 당겨올 것인데, 처음부터 그리이스, 이태리, 포루투칼, 스페인등이 줄줄이 무너지고 있고 심지어는 프랑스까지 무너질 태세이니 EURO는 탄생과 더불어 죽음을 맞이할 것으로 전망되나, 혼란을 틈타 또 큰 은행가들은 이익을 챙길 것이니 참으로 기가 막힐 노릇이다.(그리이스는 총선이 막 마무리되었으나 별 방안을 찾지 못할 것으로 보며, 스페인의 진행 상황과 경제 분석 지표인 엘리어 파동을 볼 때 2012년 9월을 기점으로 EURO의 향방이 결정된다는 주장이 많다.)
EURO는 가히 인공 수정 기형아이며 그 이름은 프랑케슈타인이다.
지금의 유럽 연합의 상징 건물처럼 감히 다시 바벨탑을 쌓아 올려 하늘 무서운 줄 모르니 천벌을 받아 마땅하나 항상 국민들과 불쌍한 민초들이 더 고통을 받는다는 것이다.
런던 올림픽이 7월말(7/27-8/12)부터 개최가 된다. 이때 혹여 테러가 발생하고(시계탑이 무너지고) 이것을 일으킨 자가 이란의 누구누구, 조직이고 그래서 세계 공동의 적, 테러국가인 이란을 지목하여 여론을 조성한 뒤 전쟁작전을 수행하겠다는 시나리오도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다. 일거 양득 유로도 잠시 살리고, 달러도 잠시 살리고, 실물 화폐인 석유도 통제하고…
그리고 2012년 11월은 미국 대통령 대선이 있다. 욕심많고 세계 질서를 교란하는 교만한 오바마가 재선되기 위해 반드시 그 전에 전쟁이 일어나길 바랄 것이며, 전쟁 중에 대통령이 바뀌는 경우는 세상 어디에도 없으므로 적절한 시기에 전쟁이 발발하도록 할 것이다. 그러므로 당연히 이란-이스라엘간에 적절한 시기에 전쟁이 일어나도록 하여 본격적으로 미국이 개입할 것이다.
여하튼 세계 공황은 곧 닥칠 것이며, 이를 돌파하기 위해 3차 대전이 일어날 확률이 놓아지고 있고, 오바마는 왕좌를 놓치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고, 세계 정부를 이루어 국가가 아닌 세계를 마음대로 요리하고 싶은 분들은 당분간 오바마가 통치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이 일에 적극 동참할 것이다.
이로 인해 다소 세계 경제의 변화는 있겠으나 이는 곧 인류를 제 3차 대전으로 몰아갈 것이며, 자신들도 통제할 수 없는 예기치 않은 변수들로 인해 인류의 최대 비극을 가져올 것이다. 시리아, 터키, 중국과 러시아가 이에 개입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세계 1,2차 대전시의 수준과는 완전히 다른 양상을 가질 것으로 에상된다. 지금의 군사 화력과 무기 과학 기술력은 경제 침체와 그들의 욕심을 해결하는 수준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
너무도 똑같이 과거의 역사를 되풀이 하는 것 같지 않은가?
신기할 정도로, 무서울 정도로.
우리 인류는 이제 우리의 어쩔 수 없는 필요에 의해 연합하고 전쟁하는 역사가 아닌
돈을 찍어내는 자들, 돈을 움직여 세상을 가지고자 하는 자들의 꼭두각시 노름의 각본에 의해
움직이게 되는 비참한 돈 놀이 인형으로 전락하고 만 것이다.
2012년과 그 이후
인류의 미래는 어찌하여 이리도 참담한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