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4일화요일 매일 NEWS BRIEFING❒
●미국 동물원 호랑이 코로나19 감염..전파 가능성 '희박'
●육군 부사관이 장교 추행 등 하극상.. 군사경찰 수사
●등교수업 전환 논의..싱가포르 재확산 못봤나..걱정
●트럼프" 미국경제 재개 시기는 주지사아닌 내가 정해"
●美항모 '코로나 퇴각' 틈타, 태평양 휘젓고 다니는 중국
●미국 최악은 끝난 듯..사망자·확진자 이틀 연속 감소
●"한국이 옳았다.. 마스크=콘돔" 유럽 지식인들의 '반란'
●인간이 격리되자..가려졌던 지구 모습이 복원됐다
●"기표소 들어가 도장 1번만 찍으세요" 유인물 논란
●투표시 '발열체크' 건너뛰어도 막을 방법 없어..유권자 방역수칙 준수해야
●민생 "이인영, 재난지원금이 룸살롱 골든벨이냐" 논평냈다 취소
●싱가포르, 코로나19 확산 일로..하루 최다 386명 신규 확진
●"외출 안하니 '셀카' 찍을 일도 없네"..사진앱 이용 29% 감소
●폐사 육우 소각 않고 불법 매립한 김천 낙농축협조합 적발
●트럼프, 미 경제정상화 관련 "며칠내 지침..대통령 권한 전면적"
●베트남 총리 '사회적 거리 두기' 강조..기간연장 가능성 거론
●독일 치명률, 이탈리아 20% 수준..비결은 과잉병원·과잉병상
●빌 게이츠는 예언자?..5년전 '바이러스 대유행' 예견했다
●김종인 "총선 다가오자 확진자 수 줄여..선거 끝나면 폭증"
●코로나 피난 온 英교포, 격리시설 보내줬더니.. "침대·TV 없어" 불평
●학교 쉬니 제자 굶을까 걱정..18kg 배낭 멘 선생님의 밥배달
■ 자가격리 기간에 사우나와 식당을 활보한 6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처음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최근 강남 유흥업소 확진자와 접촉해 격리중이던 30대 여성에 대해서도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 자가 격리를 면제받고 형의 장례식을 치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가족 두 명 가운데 한 명은 일단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검사결과에 따라 확진자가 추가 발생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 4·15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험지공략에 공을 들였고, 미래통합당은 여당의 폭주를 막아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여야는 오늘 사활을 건 마지막 총력전에 돌입합니다.
■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후보가 음담패설이 오간 인터넷 라디오방송에 출연했던 것으로 확인돼 논란입니다. 통합당은 뒤늦게 세월호 막말로 물의를 빚은 차명진 후보를 제명했습니다.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요청한 한국산 진단키트가 오늘 밤 (14일) 미국으로 운송됩니다. 외교부는 지금까지 420만 회 분량의 코로나19 진단키트가 외교 경로로 수출됐거나 추진 중이고, 외국에서 국내 업체를 직접 접촉해 사간 물건은 340만 회 분량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석 달 가까이 이어지자 주민들이 자가격리자를 '매의 눈'으로 능동 감시하는 일이 사회적 현상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자가격리 위반자의 무단이탈이 속출하자 시민들의 신고도 연일 1백 건 넘게 접수되고 있다는데요.
👉자가격리 지침을 위반한 사람들에 대한 신고는 주로 지인이나 방문했던 업소 관계자에 의한 경우가 많은데, 신고로 개인적 관계가 틀어질 가능성이 있지만, 관계가 망가졌을 때의 손해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예상되는 피해가 더 크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자가격리자 관리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고충이 더해지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물론, '고맙다'는 말 한마디가 지친 마음을 달래주기도 하지만, 일부 자가격리자의 무리한 요구에 곤욕을 치르는 경우도 있다는데요.
👉다양한 자가격리자 중에서도 압권은 심부름시키는 자가격리자라고 합니다.
담배를 사다 달라는 사람도 있다는데요.
또, 자가격리자 관리 기본이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는 것인데, 전화하면 '잘하고 있는데 왜 귀찮게 구느냐'며 화를 내거나 "자는데 왜 전화를 해서 깨우느냐"는 타박을 종종 듣는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촉발된 '이커머스 전쟁'이 이제는 속도 대신 신선식품에서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사태로 외출을 꺼리는 사람이 늘면서 신선식품도 온라인으로 주문하는 사람이 늘어났기 때문이라는데요.
👉신선식품 주문량이 늘면서 일부 업체는 오전 10시에 주문한 생선회를 오후 2시에 배달하는 '극(極) 신선'을 내세웠다고 합니다.
하루 전 짜낸 참기름을 이튿날 문 앞으로 배달해주는 서비스도 등장했다는데요.
또, 생선회나 참기름 같은 품목뿐 아니라 식재료의 산지를 다양화하거나 잔류 농약을 검사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도전장을 던진 곳도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느슨해지고 있다는 게 빅 데이터로 증명됐다고 합니다.
한 빅 데이터 분석업체가 온라인과 SNS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 키워드 정보량을 분석했더니 최근 5일 사이 60% 정도 감소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관련 정보량도 지난 석 달 사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는데요.
더 큰 문제는 관심도 하락 속도가 가파르다는 점인데,
한 달 만에 확진자가 0명에서 5만 명으로 급증한 터키 사례에서 보듯 확진자 수가 줄었다고 해서 경계심을 절대 풀 상황이 아니라고 합니다.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내일 치러지죠.
신문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서 쓰이는 투표용지와 선거공보·벽보에 사용된 종이 무게가 1만 3천 820톤.
베어지는 나무가 23만 4천여 그루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막대한 자원이 사용되지만 재활용률은 아직 갈 길이 멀다는데요.
👉가정마다 배달되는 선거공보물을 온라인으로 대체해 종이 사용을 최소화하고, 선거 벽보와 우편 공보물에 재생용지 사용을 의무화하는 등 무분별한 자원 낭비를 막아야 한다고 지적하네요.
■한 표 잘못 던지면 혈세가 줄줄 샌다고 합니다.
국회의원을 잘못 뽑아 재선거를 치를 경우, 그 비용이 오롯이 세금에서 나가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지난 17대부터 20대까지 국민의 손으로 뽑은 국회의원 가운데 당선무효, 피선거권 박탈, 사직 등을 이유로 79명이 중도 탈락하면서 이들을 대신할 인물을 뽑는 재보궐 선거에만 총 811억여 원의 세금이 쓰였다고 합니다.
👉의원 한 명을 다시 뽑는데 평균 10억 원이 드는 점을 감안하면 지난 16년간 잘못된 선택의 대가로 최소 450억 원의 혈세가 낭비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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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내일 투표한다고
오늘 정은이 불꽃놀이
축포 쐈던데
문쩝쩝이 반응이 없네~
투표용지 <1번만 찍으세요>
<한 번만 찍으세요>와
<1번만 찍으세요>는
180도로 다른데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이래서 좌빨들은 꼴도 보기 싫어
투표로 응징
이상하게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제는 저렇게 쏴되도 눈도 깜짝 안하네요? 그냥 예사로 보고요? 이웃에서 들리는 말이 이번선거에 여당을 찍어줘야 돈을 받을수 있다고 찍어줬다네요? 여당이 지면은 정부 에서 제난 지원금을 안줄수도 있다고요? 기가차서 그깟 돈 몇푼에 나라꼴은 생각도 않고 영혼을 파는 무지리들? 지들 돈을 꽁짜로 주는것도 아닌데~~~